어차피 정은이는 핵개발을 멈출 생각이 없어 보여요.
우리도 핵무장하는 수순입니다.
어떻게든 핵카드를 받아오는게 답임.
아 그리고 북한의 핵무장을 역카드로 러시아 중국을 압박해서 북한을 완전 고사 시켜는 쪽으로 가야함.
물자 한툴도 북한으로 못가게 해서 북한이 무너지게 만들어야죠.
우러전 이후로 걱정되는건 고립된 러시아가 중국,북한까지 해서 더 똘똘뭉치는 구조가 되는거겠죠.
현재의 러시아는 북한에 대해서 냉전시절만큼 중요도가 높지는 않았거든요.
일단 우리와의 관계도 있고 북한이 중국 같이 계속 지원을 요구하니까 이게 자기들에게는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봤죠.
북한도 그게 불만이었다고 하고..
이번에 북한이 지지한다고 나선거는 아무래도 러시아와 좀더 강한 유대를 위한거겠죠.
러시아가 이후에 어느정도 경제회복이나 극동지역 개발등을 생각하면 아마 남한하고 완전 척지는 짓은 안할거라고 보지만 혹시나 선긋는다고 북한에 신형무기 같은거 지원해주면 이것도 참 골치 아플것 같습니다.
중국이 평화 유지군 파견하면 전쟁이죠.
본인들 국토도 아니고 민족도 다른데 명분이 약합니다.
국명 자체가 북한 남한이라서 외국인도 북한이 우리나라와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은 당연하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인식은 무려 반세기 이상 지속됐죠.
아무리 중국이라고 이런 분쟁을 자기들 마음대로 움직이기 힘들며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중국이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어디 동남아시아 국가가 아닙니다.
당장 우리가 중립적 위치를 포기하고 중국에 대해서 적대적으로 나가면 중국은 좋을 게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발사되는 무기는 중국의 동해안 주요 도시와 수도권이 사정권 입니다.
거리가 멀면 발사 가능한 미사일이 적지만, 거리가 가까우면 공격하는 미사일 수는 답이 없을 정도로 많아집니다.
지금 당장 북한이 붕괴하면 중국은 아무런 행동을 취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그리고 대다수의 선진국과의 외교적 상황을 고려하면 북한 점령은 얻는 것보다 잃을 것이 너무 많아요.
마지막으로,
아무리 북한이여도 동일 민족이 아닌 중국이 자신들을 지배하려 하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우리민족이 2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주체성을 잃지 않고 유지 가능한 이유입니다.
중국도 북한을 점령하여 통치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 쯤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안과 밖에서 때리면 미국도 못 버팁니다.
북한은 한번도 민주주의를 해본적이없는데 그리고 우리나라나 미국보단 그나마 목숨부지는 할정도로 지원해주는 중국이 직접통치는 못하더라도 친중정부가 들어설거라는건 누가나 생각할수있는거지 그걸 종북좌빨이라그러냐
우리나라와 북한이 가까워지는걸 반대하고 전쟁나길 원하는나라가 일본이지 친일매국놈들 다 죽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