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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7 17:17
[사진] 美국무, 나토 정상회의에 한국 초청 시사
 글쓴이 : 노닉
조회 : 2,833  


非나토와 협력 사례로 한·일·호주·뉴질랜드 등 아태 4개국 예시

(워싱턴·서울=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김효정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비회원국과 협력을 강조하면서 '아시아·태평양 4개국'(Asia-Pacific Four·AP 4)을 언급했다.

AP 4에는 한국이 포함돼 있어 우크라이나전에서 한국의 역할 증대 기대감을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향후 나토 정상회의 때 AP 4 국가가 초청받을 가능성도 시사했다.

(생략)

"우리는 나토에 관한 한 몇몇 일을 하고 있다"며 "우리가 발전시켜온 것 중 하나는 나토의 초점을 나토 회원이 아닌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맞추는 것"이라고 한 뒤 여기에는 'AP 4'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달 초 나토 외교장관 회담에 AP 4가 참석했다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할 나토 정상회의가 있다. AP 4와 일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P 4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나토 파트너국을 일컫는 말로, 지난 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파트너국 합동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 국가이기도 하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나토를 주축으로 독일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 관련 국방장관 회담 때도 한국과 일본, 호주 측 대표가 화상으로 참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블링컨 장관의 발언대로라면 향후 나토 정상회의가 열릴 때 일본을 비롯한 AP 4도 참석할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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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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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2-04-27 17:22
   
미국이 요구하는 바는 한국의 해군력 증강일 듯
한미동맹이 이러한 안보협력 관계가 중첩될 수록 더욱 견고해질테니깐요.
대놓고 반중외교노선이라고 안해서 특정국가와의 외교적 문제도 없을 것 같구요.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Wombat 22-04-27 17:31
   
요약: 국방비 늘려라
테킨트 22-04-27 17:38
   
개망신 각이네
인간적으로 쥴리는 델고 가지 말자
소심한불혹 22-04-27 18:29
   
윤정권 외교쪽은 당췌 믿음이 눈꼽만큼도 안가니... 원...

국내에서 적당히 사고치는것은 인정해줄게...

국가 중대사 만큼은 전문 실무라인을 중용해야는데..
과부 22-04-27 18:32
   
이런건 가봤자 부담만 됨.
zaku 22-04-27 21:06
   
저기 끼어봤자 손해만 볼 듯
마술 22-04-27 23:50
   
가면 부담일 수 있지만, 어차피 무엇인가 결국 부담은 해야 할 것이고,
여기에 포함되었다는데 의의가 있겠죠.
현실적으로 유럽 강대국이 우리(우리나라 힘)를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겠지만,
피상적이나마 나토 분위기를 살펴보고 대처하는 게 중요하겠지요.
카산드라야 22-04-28 00:41
   
아씨 늬들이 알아서 해 왜 자꾸불러
A톰 22-04-28 00:47
   
앞으로 5년간은 부르지 마라. 서로 피곤하다.
커서 22-04-29 15:22
   
mb때 외교 어쨌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이번에 굥으로 그 측근넘들 모두 복귀했는데.....  희망하지 않는게 낙담 안하는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