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군함 조달 스캔들에 대한 기밀 해제 보고서에서 밝혀진 내용은 무엇입니까?
기밀 해제 보고서에 따르면 Najib Razak 전 국방 장관과 Ahmad Zahid Hamidi는 Boustead Naval Shipyard Sdn Bhd에서 연안 전투함 6척을 구매하는 거래에 참여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연안 전투함(LCS) 스캔들에 대한 의회 위원회 보고서가 작성된 이후, 말레이시아 정부는 91억 3000만 링깃(미화 20억 4000만 달러) 조달과 관련된 2개의 보고서 기밀을 해제했습니다.
첫 번째는 2018년 Pakatan Harapan 내각이 설립한 조달, 거버넌스 및 재정에 관한 특별 조사 위원회가 해군용 연안 전투함 6척 구매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말레이시아 의회 공공회계위원회(PAC)에 따르면 6척의 선박 건조 프로젝트는 국방부가 직접 협상을 통해 Bousstead Naval Shipyard Sdn Bhd에 수주했습니다. 부스테드 해군 조선소는 부스테드 중공업 그룹 산하 회사입니다.
말레이 정부는 지금까지 비용의 66.65%인 60억 8000만 링깃(1조 8500억원)을 지불했지만 한 척의 선박도 인도되지 않았다. 일정에 따르면 2022년 8월까지 5척의 선박이 정부에 인도되어야 합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asia/lcs-littoral-combat-ship-malaysia-navy-declassified-reports-forensic-audit-investigation-committee-2899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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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가 프랑스 고윈드급 LCS 6척을 말레이 현지 생산으로 사려고
중도금까지 1.8조 냈는데 한척도 못 받음
명시된 인도 기간에서 3년 이상 초과 중
전현직 국방부장관들은 전부 자기 책임 아니라며 발뺌하고
전임 총리 이름도 나오는걸 보니 대형 스캔들로 발전하는 걸로 보임
부품비 부풀려서 떼먹은 유령회사 사장이 전 총리부 장관 부인이었다나 뭐라나
원래 저번달이면 5척은 받았어야 하는데 한척도 못받은상황. 중도금 60억 링깃중 1/4를 회사 빚 갚는데 슈킹. 1/4가량은 창고에 장비들로 쳐박혀 있는데 조달 불량인지 보관 불량인지 그 중 15%를 못쓴다고 판정남.
여기에 윗선 슈킹, 건조에 진작 쓰인 비용, 직원들 급여 따지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849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