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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6 14:37
[뉴스] 사드 배치, 원주 유력 거론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2,44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596919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5일 주한미군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배치하기 위한 한·미 간 실무협의를 금명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한·미가) 공동실무단 을 발족해 부지 문제나 향후 운영에 관한 문제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며 “(배치 장소는) 군사적 효용성과 작전기지로서의 입지 조건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익명을 요청한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군사적으로 최적합지에 배치한다는 원칙에 따라 강원도 원주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며 “미국 국방부 당국자들이 지난해에 답사한 지역에 원주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에서 경북 칠곡이나 왜관, 전북 군산, 평택 등지를 거론하고 있지만 군사적 효용성 측면에선 원주 지역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한국군 내에서 모은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도 “기존의 미군 부대가 아닌, 다른 장소가 후보지가 될 수 있다”며 “군사적 효용성을 고려하면 해안보다는 고(高)지대, 후방보다는 전방에 가까운 곳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동해 북부해안에서 발사할 경우 이를 탐지·요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드 레이더(AN/TPY-2 TM)의 방사각이 좌우 130도인 점을 고려할 때 원주는 서해나 동해 북부해안까지 탐지가 가능하다.
 원주에는 2010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하다 철수한 캠프 롱이나 캠프 이글 등 미군기지 터를 아직 군이 관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들은 별도 부지를 조성할 필요가 없는 점도 이점이라고 설명했다.

동화님이 말씀하신대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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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16-02-16 14:56
   
딱히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 입장이군요 ~
다만 원주는 전방과 가까워 배치하기는 힘들다고 봤는데 익명의 여권관계자라는 말에서 더 지켜봐야 할 듯 싶네요
     
뭐꼬이떡밥 16-02-16 15:06
   
전방에 배치해야 좋은거 아닌가요?
     
archwave 16-02-16 17:20
   
지도는 보고 다니시나요 ? 강원도라니까 전방과 가깝다 생각하시는거죠 ?

경기도 아래쪽이라 생각하는 편이 나은 위치입니다.

동서로 라인 그어보면 [화성-수원-용인-이천-여주-원주] 이렇게 되죠.

사드의 사정거리가 휴전선 동서방향 라인을 다 포함할 정도에요.
( 한꺼번에 모두 포함되는 건 아님. 사드가 감당하는 각도가 60 도라서 )
영웅문 16-02-16 15:03
   
결국 자신들의 텃밭에서 표잃기는 싫다라는 결정.
hihi 16-02-16 15:24
   
저 ㅅ ㄲ 들은 강원도를 호구로 안다니까...
     
archwave 16-02-16 17:21
   
강원도가 피해볼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요.
          
시발그야 16-02-16 18:56
   
why?
     
11학번 16-02-16 18:05
   
경상도 놈들 진짜 하... 지역감정 안 가지고 싶어도 가지게 만듬. 강원도를 진짜 호구로 봄. 필요한건 강원도꺼 빼 먹고 반대로 가져오기 싫은거 억지로 보냄.
          
쥬라기 16-02-16 19:08
   
지역  들먹여 싸움 부치고 재미는  보고있수? 짱꼴양반?
               
하얀나비 16-02-16 20:56
   
원주에 치악산인가 그기가 딱이네요.
최고의 입지입니다.
          
샤랄라야 16-02-16 22:24
   
이정도면 병 아닌가?ㅋㅋ
다잇글힘 16-02-16 15:42
   
정치적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의도가 눈에 훤히 보이는군요.  600km짜리다라고 탐지거리를 제한하는 것도 그렇고 800km짜리면 대구에 설치하는 것이 최적일텐데 ㅋ
     
archwave 16-02-16 17:36
   
대구에 설치하면 수도권 방어 못 해요. 탐지하면 뭘 해요 ? 요격 미사일이 수도권 근처에도 못 가는데..
          
케이투 16-02-16 18:10
   
사드는 애초 주한미군기지 방어용인데 수도권은 우리가 알아서 해야죠 ㅎ
     
다잇글힘 16-02-16 17:57
   
수도권 방어하려면 일단 장사정포부터 좀 어떻게 처리좀.
그리고 저고도로 날아오는거면 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고고도에서 날아오는데 시간이 없다라 ? 참 이럴때 이거붙였다 저럴때 저거붙였다.
          
카오스 16-02-16 18:15
   
?
시간이 없다는게 아니라 사드 미사일 최고요격고도 150km에 최고사거리 자체가 200km정도밖에 안되는 물건이라서 대구에 사드를 배치하면 사드로는 수도권을 커버할 수 없게된다는 이야기 같은데요?
               
다잇글힘 16-02-16 18:31
   
네. 님 말씀이 맞네요. 하기사 중국이 반발하는건 요격미사일 자체가 아니라 AN/TPY-2 레이더 때문이니...
          
archwave 16-02-16 18:24
   
여기에 왠 시간이 나옵니까 ? 시간 얘기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미사일의 사거리라는 한계가 있는데요.

장사정포는 평소에도 계속 감시되는 곳이고, 포 발사하는 즉시 휴전선 일대의 한국군이 총동원될겁니다. 그거 다 포병레이다로 나타난 원점 두들기기. 두더지 잡기하면 되는거죠.

눈 먼 포탄 몇 개 떨어지긴 하겠지만, 연평도 건에서도 보듯이 포탄이 엄청 날아든다 해도 인명사상은 그리 크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기습하면서 민간인 살상부터 하는 그런 일은 아무리 김정은이 미쳤어도 힘듭니다.

장사정포로 주요 군사 목표물부터 공격하겠죠. 역시 연평도에서 봤듯이 군인 사상자도 그리 많이 나오기 힘들고요.

희생이 있겠지만, 북진해서 화근을 싸그리 없애는 기회도 되는 것이니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장사정포로 쏘는 포탄 요격은 아직까지 솔루션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잇글힘 16-02-16 18:34
   
그건  두들길수 있는 곳이나 두들길 수 있는것이고 만약 포 위치를 자연방어물 뒤쪽으로 돌리면 어떨가요? 포병가지고 되겠습니까? 그때 당장 벙커버스터 같은 걸 이용해야 하는데 그건 수에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죠.
                    
archwave 16-02-16 18:52
   
그 자연방어물 뒤로 들어가서 공격하는 무기가 지금쯤 실전배치되었을거 같네요.

벙커버스터 쓰지 않아도, 일단 원점들을 공격하면 또 포를 쏘진 못 할거고 그 사이에 밀고 올라가서 직접 두더지 잡으러 다녀야겠죠.
                         
다잇글힘 16-02-16 20:19
   
실전배치되었을거 같으면 한번 소개를 해드려주세요 같다고 이야기 하지 마시고.
그런 무기는 당연히 개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그런 움직임이 감지가 된만큼 그것이 있다면 해외구입이나 없다면 개발에 착수하겠죠. 문제는 그건 일반적인 포격으로는 안되는거고 스마트폭탄이든 벙커버스터든 드론이든 기존과 다른 방식을 이용해야 하지만 설령 그것이 가능해도 그많은 숫자를 다 커버는 못할 것입니다.
                         
샤랄라야 16-02-16 22:28
   
아뇨 레이저로 이미 지하 100Km 를 뚫어 버리는 무기가 지금쯤 실전배치 되.었.을.껄.요?
                         
권씨가문 16-02-17 00:19
   
정말 지하 100Km 뚫고 들어 가는 무기가 존재해요? 무섭다.. 차타고 한시간 가량 가는거리를...
viperman 16-02-16 15:50
   
머 그래도 강원도는 1번 찍을거임
넷우익증오 16-02-16 16:19
   
미군사기지 있는것 그대로 사용 하면 되니까 비용절감 되고 좋지요뭐  문제는 어떻게 잘 설득하면 되나인데
달의왕 16-02-16 16:25
   
댓글들이 여기 정게인줄...
그리고 600km 짜리 800km 짜리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는 또 어디서 굴러다니다가 여까지 기어들어오는지 원

대구가 되었던 어디가 되었든 한부대만 들어오니 만큼 제일 효율성이 좋은 곳으로 오길 바람
태강즉절 16-02-16 16:53
   
서울 강추!..인왕산에 설치하면 서울 방어에 젤 효과적일듯..어디서 오던 탄도 정면 정면으로 요격할테니.
아님 수방사 남태령 관악산 언저리나..군사 시설 존재한 예술의 전당 뒷편 우면산도 그럴듯하고..등등.
노블리스 오블리제..ㅎ
archwave 16-02-16 17:27
   
원주가 최적의 장소입니다.

동서로 라인 그어보면 [ 화성-수원-용인-이천-여주-원주 ] 이렇게 되고 원주가 동쪽과 서쪽 사이에서 딱 중간이에요.

수도권 방어는 물론이고, 휴전선 일대가 전부 다 150 km 이내에 들어와서 사드 사정거리안에 넉넉히 들어옵니다. 개성도 이 안에 들어옴. ( 한꺼번에 모두 포함되는 건 아님. 사드가 감당하는 각도가 60 도라서 )

심지어 최대 사거리인 200 km 까지 보면 금강산, 원산, 해주까지도 포함이죠.
( 한꺼번에 모두 포함되는 건 아님. 사드가 감당하는 각도가 60 도라서 )

북진할 경우 평양 근처까지 진출한 군대를 보호할 수도 있는 그야말로 최적 중에 최적.

원주에서 평양은 270 km, 서울에서 평양은 200 km
archwave 16-02-16 17:28
   
제가 은근히 평택, 원주 중에 하나를 희망하는 댓글을 남겼었죠.

서울까지는 90 km 거리밖에 안 됩니다.

아주 최적중의 최적지이니 대만족.
머스탱2015 16-02-16 17:30
   
아직도 사드가 대북용 인줄 아는 분들이 있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archwave 16-02-16 17:32
   
아직도 사드가 중국 압박용이란 헛소리를 믿는거야말로 병 중의 병.
          
다잇글힘 16-02-16 17:49
   
일단 본인이 중국의 이상한 병부터 고치고 오시길. 그 중국의 이상한 병때문에 쫄아 600km 탐지거리 장비로 들여오겠다라고 하는 국방부의 진단부터 수정하시고. 일단 대구를 후보지로 택한 허접한 미국의 진단부터 좀 갈궈주시고(설마 그거 계산못해서 대구를 후보지로 올린것이라 생각하는지) 아니면 중국것이 맞다고 자인을 하시던지.
               
archwave 16-02-16 18:28
   
중국 때문에 600 km 로 하는게 아니에요.

워낙 헛소리 난무하니 쩝..

종말단계요격하려면 600 km 로 해야 하는데요.

한국이 무슨 다른 나라 감시하려고 사드 배치하나요. 언제 날아오든 요격할 수 있게 항상 종말단계 모드로 놔야 하는데..

미국이 대구를 후보지로 말한적 없습니다. 대체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으셨는지 ?

애초에 후보지는 평택, 원주, 대구 등등 많았습니다.
                    
다잇글힘 16-02-16 18:39
   
중국때문에 600킬로를 하는게 아니라니요?

http://news.joins.com/article/19500613

후보지로 대구말고 다른 지역도 언급되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지금? 이거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이? 문제는 대구가 왜 후보지에 들었냐는 것이죠. 애초부터 평택, 군산,원주가 가장 유력하다고 정해진 것도 아닌데?
                         
달의왕 16-02-16 18:53
   
하 정말 이런 사람들

사드로 상대 미사일 요격을 하려면 600km 종말모드가 "필수" 이니까 600km를 하는거지
1800km 전진배치 모드로 운용 해봐야 사드 미사일 쓰지도 못하는데 뭔 중국 때문이라니
앞뒤선후 관계 개무시하고 뭐 하는 짓거리들인지 원
                         
archwave 16-02-16 18:58
   
하도 중국이 깽깽거리니까, 중국을 거론해준 것일 뿐이에요. 우리 그렇게 할거니까 그렇게 알고 좀 조용하라는 의미로요.

그 기사 그림에도 보면 전진배치용이 2000 km 인데 요격 미사일이 연동되지 못 합니다.
종말단계요격용으로 600 km 모드라야 요격 미사일 연동이 가능하고요.

그리고 600 과 2000 사이 전환은 미군 매뉴얼에도 없을 정도입니다. 한번 세팅하면 그대로 써야 하는거죠. 물론 소프트웨어 문제이니 새로 깔면 된다지만 그게 하루는 걸리는 모양이더라고요. 하루 놀리는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전환 ? 말이 안 되죠.

즉 2000 km 모드는 중국이 간섭 안 한다 해도 우리가 쓸게 아니란 얘기입니다.

요격 미사일 연동 안 되는거면 배치할 이듀가 하나도 없죠.
                         
다잇글힘 16-02-16 19:00
   
하 이런 사람들이 님에게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
http://www.todayboda.net/article/6709

언론에서 보도한 미 육군 기술자료에 따르면 종말단계 모드와 전진배치 모드는 레이더의 고각 설정과 통제 소프트웨어, 통신 케이블 설치 방식에 따라 전환된다. 전진배치 모드는 탐지거리 1800km, 탐지각 120도이며, 종말단계 모드는 탐지거리 600km, 탐지각도 60도다. 모드 전환에 소요되는 시간은 최대 8시간에 불과하기 때문에 중국의 우려에는 분명히 타당성이 있다.

하지만 미군이 사드 시스템의 일부로서 AN/TPY-2 레이더를 도입한다면, 전진배치 모드로 본격 운용하는 것을 주목표로 삼지는 않을 듯하다. 사드 체계의 나머지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이 운용하는 사드 포대는 3개 연대뿐이다. 한국에서 레이더를 전방배치 모드로 운영하기 위한 명분으로 사드 무기체계를 도입할 여유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archwave 16-02-16 19:00
   
미군 기지 있는 곳은 다 후보지로 거론한 것 뿐이에요.

수도권을 지킬려면 평택, 원주
미군 공군기지 지킬려면 대구
이런 식으로 분류해보니 대구가 거론된 것일 뿐.
                         
archwave 16-02-16 19:03
   
긁어오신 그 글에도 이미 나와있잖아요. 하루가 아니라 8 시간인건가. 그 8 시간동안 사드 레이다 자체를 아예 못 쓰는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

요격 미사일이 연동 안 되는 사드가 우리에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

전진배치 - 8 시간 전환 - 종말단계요격 - 8 시간 전환 - 전진배치

이런 식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쓸 수 있는 한가한 상황이라도 되나요 ?

전진배치해서 살펴보니 앗 미사일 온다. 종말단계요격으로 전환. 이러는 사이에 미사일 오는 것은 물론이고 잘하면 전쟁도 끝나겠다.
                         
달의왕 16-02-16 19:04
   
기사 읽고 기사도 직접 가지고 와놓고 뭔 뚱딴지 같은 주장을 하실려고?
그래서 주장이 뭔가요?
중국때문에 600km 로 한다고 되있나요 그 기사에?

본인 쓴 글에 정면 반박되는 기사를 친절히 링크 거는 이유조차 난 도저히 알수 가 없네요.
유체이탈해서 본인이 본인에게 기사를 링크해가며 설득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요....
                         
다잇글힘 16-02-16 19:05
   
님은 대구가 무슨 확정적인 것처럼 이야기하냐고 주장하시지만 님의 주장또한 그럼 대구는 후보군에 포함되었을뿐 미군의 최적의 후보지는 아니다 뭐 이런 얘기인데 그건 님의 생각입니다. 애초에 대구 얘기가 이슈화된 이유가 뭐겠습니까? 후보군을 이야기하면서도 대구의 가능성을 넌즈시 던졌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단지 대구가 들어가서  기자들이 소설을 썼다고 생각하시는지?
                         
다잇글힘 16-02-16 19:06
   
달의왕//
그래도 밑에 단락을 집어넣은건 최소한 훼이크는 부리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빼지 않고 넣은것입니다. 그것을 보지 않은 것이 아니라요. 문제는 그 가능성을 봐야죠. 중국이 우려하는 것이 뭐겠습니까? 당장 전환하는 것이 비효울적이라도 그건 또 언제고 다시 논의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겠습니까?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5867

치고 빠지기 식의 미국과 이에 강하게 반발하는 중국 사이의 논란 중심에는 사드체계의 ‘눈’에 해당하는 ‘사드 레이더’가 있다. 요즘 중국이 사드 한반도 배치를 반대하는 궁극의 우려는 요격미사일 자체가 아니라 이를 운용하는 ‘X-밴드 레이더(AN/TPY-2)’라는 얘기다. 중국 입장에서는 사드를 평택 기지에 배치할 경우, 최대 2천㎞까지 중국 핵심 군사시설이 있는 상하이, 톈진과 다롄 등에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나 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의 발사를 초기단계에서 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4월 11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린 ‘핵 비확산 국제 콘퍼런스’에 중국 대표격으로 참석한 중국 런민대 우리챵 부교수는 이 레이더를 통해 중국 전력이 노출되는 것을 우려했다. “레이더가 중국에 너무 가까이 있으면 중국 미사일의 모형 탄두 분리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모형 탄두는 매우 가볍고 실제 (핵)탄두는 무겁다. 따라서 이 과정을 들여다보면 어떤 게 진짜 탄두이고 모형인지 알게 된다.”

문제가 뭔지를 정확히 아셔야죠. 그것을 실제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평상시는 전진배치 모드로 운영해서 어떤 실험들이 이루어지는 감시할 수 있다는 것이죠.
                         
archwave 16-02-16 19:18
   
미국이 대구를 후보지로 고른적 없다니까요.

애초에 한국이 후보지 선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이거 저거 거론한거뿐이에요.

미국이 어디 찝어서 후보로 어쩌고 그렇게 한 적이 없습니다.
                         
다잇글힘 16-02-16 19:21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30529.html?_fr=st1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주한미군 배치와 관련해 ‘미국의 군사적 효용성 기준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힌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의 발언이 15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논란이 됐다.

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은 한국 기준인가 미국 기준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국 쪽 (군사적 효용성) 기준을 가장 중요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사드는)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한미군이 판단할 것”이라며 “북한이 발사하는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최적의 지점을 군사적 효용성이 있는 지역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배치가 한국 안보가 아니라 주한미군 보호용이라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답변이었다.
                         
archwave 16-02-16 19:23
   
지치다. 지쳐.

중국이 뭐란다고 그래서 사드 들여오지 말란건가요 ?

노동 미사일 쏘면 쏘는대로 다 맞아주란건가요 ?

중국이 뭐라 하든 씹어버려야 할텐데, 이거 원 중국이 걱정하는 식으로 2000 km 모드로 할 수도 있는거 아니냐라니..

중국의 걱정이 타당성 있다 치더라도, 그래서 우리가 사드 배치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나요 ?

요격 미사일이 우리에게 필요없나요 ? 요격 미사일이 필요한 이상 당연히 중국이 뭐라 하든 안 하든 600 km 모드로 해야 하는데..

이거 원 신경질나서라도 2000 km 모드로 하고 싶어지기까지 하네. 중국 싫다고 xx골 넣을 수는 없는거고.. 참. 갑갑하다.
                         
archwave 16-02-16 19:24
   
그 기사에도 주한미군 보호용이라잖아요. 그럼 당연히 600 km 죠.

2000 km 로 놓으면 주한미군 보호는 뭘로 하나요 ?

왜 이리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중국 편드는 그런 말하는 사람이 있는지 원.
                         
다잇글힘 16-02-16 19:28
   
답답하네요 답답 어이구~~~~

지금 중국이 한국의 사드반대 논리에 대해서 지금 사드반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대구배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두 좋아라 할 것 같습니까? 사드에 관한 논의자체가 미국 또는 중국 중심으로 이루어지것에 대해 열불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중국 눈치를 봐야 하느냐 아니냐의 관계없이 실제 정부가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는지 예를들어 말은 어떻게 하고 실제 속내는 뭔지 이걸 정확히 파악하고 그걸 가지고 비판을 하든 지지를 하든 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드 배치 자체를 무조건 안된다. 무조건 대구에 배치해야 한다 이걸 말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실제 돌아가는 현실이 뭔지를 정확히 봐야죠. 그럼 미국이 왜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왜 남의 나라의 미사일 방어체계 가지고 왜 중국이 ㅈㄹ염병을 하면 참견하고 있는지 봐야 할것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이 지금 중국아 그래 니들 잘하고 있어 이딴 헛소리나 하고 있으니 정말 갑갑한거에요. 애초 사드 논의가 왜 박근혜 정부에서 쉬쉬되었는지 핵실험이후 어떤 외교안본적 논의 이후 사드얘기가 튀어나왔는지를 좀 잘보시라구요. 애초에 북한을 목적으로 했다면 중국의 반발을 걱정하지 않았다면 사드논의 가지고 왜 정부가 쉬쉬했겠습니까? 그 전체적인 맥락을 좀 봐보시라구요. 어휴~~
                         
다잇글힘 16-02-16 19:31
   
아이고 답답님.

전진배치 모드하고 종말단계 모드는 요격시스템에 따라선 종속적이긴 하지만 문제는 평상시 중국의 동태를 살펴보는데 굳이 전진배치 종말단계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거죠. 아니 지금 당장 중국하고 미국하고 또는 지역국가들 사이에서 전쟁 날 일이 있습니까? 당연히 전시상황이 되면 종말단계모드로 운영할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평시에까지 특정한 모드에 종속될 이유가 있을가요? 모드 바꾸는게 무슨 대단한 일도 아닌데? 전진배치 모드의 궁극적인 목적이 뭐고 중국이 반발하는 이유가 뭔지를 위에 바로 올려드리지 않았는지요.

중국반발의 핵심은 요격시스템이 아니라 적진영을 훤히 들여다보는 레이다에요 레이다. 단지 미사일만 보는게 아니라 탐지거리 안에 있는 중국의 모든 비행체들을 개개별로 어떤 종류인지까지 식별할 수 있는 레이다말이요 레이다.
                         
archwave 16-02-16 19:48
   
평상시 중국의 동태 살피는데 전진배치, 종말단계가 무슨 의미라니요 ?

종말단계로 하면 중국 살피지도 못 합니다. 중국 해안가 찔끔 살피는 정돈데 그 정도는 일본에 있는 레이다가 이미 살펴보고 있을거고요. 일본에 이미 사드 레이다와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얘네는 2000 km 모드로 작동하고 있을테니 중국쪽 다 보고 있죠.


중국/미국/지역국가 사이에 전쟁 날 일 없다고 평상시라니 그 무신경함에는 정말 놀랠 노짜군요.

우리(주한미군 포함)에게 무슨 평상시가 있나요 ?

혹시 한국인 맞긴 맞는거에요 ?

중국/미국/지역국가 사이에 전쟁 날 일 없다 해도, 북한이 한국 또는 주한미군 공격할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있고 그래서 사드 들여다가 종말단계로 운용하는거잖아요.

모드 바꾸는게 대단한 일 아니라니요 ? 레이다 가동 8 시간 중지하는게 대단하지 않다고요 ? 정말 그 무신경함이란..

또 다시 질문 한국인 맞긴 맞나요 ?

그 8 시간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압니까 ?
                         
다잇글힘 16-02-16 19:55
   
거 갖잖은 애국논리 및 국민논리 짜증납니다. 당신만 애국자고 당신만 국민이 아닙니다.

지금 그래 당장 전쟁 날  상황이냐고 물었더니 그게 의미가 있냐니 참나.

중국의 반발하던 말던 그건 우리의 결정사안이니까 우리 뜻대로 하면 되는거니 그러려니 할수는 있지만 왜 중국이 반발하는지 그것의 진짜 의미가 뭔지를 설명드렸는데  ㅋㅋ

중국입장에서는 평상시는 전진배치모드로 운영하면서 사드레이더로 가지고 중국의 군사적인 동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중국이 알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종말모드 어쩌구저쩌구 얘기하는거죠. 미국이 한국에 이걸 끌고 오려고 하는 이유. 그것도 그동안 여러차례 반대 또는 논의불가 의사를 비쳤으면서도 기여코 들여오려는 이유를 그래 미군기지 보호에 둔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미군기지 보호한다는데 왜 우리가 돈을 부담하고 왜 그동안 한국이 껄그러워했는지 그리고 중국이 왜 그토록 집요하게 반대하는지 그 문맥을 봐도 그런 헛소리가 나오시나요? 애초 중국의 관심은 요격미사일 시스템이 아니라니까요. 그래 중국이 우리는 종말단계모드로 운영할거니까 600KM 탐지거리로 한정할거야 이렇게 말하면 믿겠습니까? ㅋㅋ  거 요격미사일은 그냥 장식처럼 생각할거라니까요. 중국 입장에서는.. 에휴. 애초 운영도 미군이 다하는거고 한국이 진짜 그걸 어떻게 운영하는지 일일히 직접 눈으로  다 감찰할겁니까? ㅋㅋ 전진배치모드로 운영해도 탐지는 다 되는건데.
                         
archwave 16-02-16 21:43
   
말씀하신 내용들이 일단 체계는 갖추고 있기에 살펴봤습니다.

한 마디로 중국의 가증스런 거짓말에 이가 갈린다고밖에요.

중국압박용이라면서요 ? 그럼 압박 더 잘 할 수 있게 사드 배치 찬성을 하셔야죠.

왜 반대를 하시나요 ? 한국이 중국 압박해서 얻어낼 전리품(?)을 얻어내면 안 되나요 ?

애국자시라면 중국의 입장이란거 좀 더 상세히 한 번 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좀 종합적인 것이라야 거짓을 파헤치기 좋죠.

중국의 속셈을 그리 모릅니까 ? 왜 사드 반대하게 만드려는지 모르시나요 ?

그 놈의 중국 국익 해친다 이거 다 말짱 거짓말입니다.

제가 제대로 반박할 수 있게 글로 올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잇글힘 16-02-16 22:13
   
님은 지금 엄청난 착각을 하시는듯 하네요. 저나 많은 분들이 무조건 반대 또는 무조건 찬성이 아닙니다. 특히 밀게로 보더라도 의견이 다양하게 갈립니다. 보수진보 상관없이

 사드 논의 자체는 그 실효성내지 가성비 그리고 외교적인 카드로서의 가능성 내지 가능성을 전제로한 적절한 타이밍과 관련한 다양한 열린 가능성에 대해 현재적인 진행인 상태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찬성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저 또한 무조건 반대하지를 않아요. 저는 평소 국방쪽은 다른 분야와 달리 어느한쪽으로 많이 기운 사람이 아닙니다.

한중관계를 고려해서 부정적으로 봐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분들 한번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이라도 그러한 외교적인 고려보다는 전략적인 부분에서 실효성 또는 미중간의 대립구도속에서 자칫 사드가 한국을 갈등구조속으로 직접적으로 휘말려들게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측면에서 얘기하는 분이 다수지. 중국때문에 하면 안된다. 이렇게 보시는 분들 거의 저는 못봤습니다. 이 문제는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자주국방과 관련한 국익의 문제이자 결정과 관련해서는 국가적 자존심의 문제입니다. 어떠한 결정을 내리든 우리의 필요에 의해 우리가 결론을 내야지 외생적 요소가 그 결정을 좌지우지 하는 상황자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건 진보여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설령 중국이라고 할지라도.

중국의 가증스런 거짓말이 아니라 애초 중국이 우리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기분 나쁘긴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주장이 과연 우리의 국익의 문제와 상관없이 과연 타당한가 타당하지 않은가와 관련해서는 객관적으로 봐야죠. 예를들어 사드를 우리가 직접 운영한다고 칩시다. 그럼 우리의 입장에서는 일단 국방부가 그렇게 운영한다고 했으니 그렇게 운영할지 안할지와 상관없이 일단 그 결정을 일정정도는 믿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미군이 미군기지내에서 한국군의 간섭없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국방부의 입장을 받아들여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우리정부가 그걸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가요. 그렇기 때문에 반발을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도 계속 이야기했지만 요격시스템은 중국이나 러시아 입장에서는 중대한 위협이 아닙니다. 사거리도 얼마되지도 않는데 그게 뭔 위협이 되겠습니까? 중요한건 자신들의 군사적인 동태가 이 사드도입으로 말미암아 탐지거리 내에서 훤희 드러나게 된다는거죠. 중국과 러시아의 압력은 여기에 기인한것이고 정부가 그동안 도입을 머뭇거렸던것도 북한포위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외교적 도움이 필요했던 부분도 그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고독한늑대 16-02-16 22:20
   
아직도 사드가 대북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병중의 병..

어떤 미친놈이 바보 같이 코 앞에 장사정포로도 닿는 사정거리를 두고서 우주로 수직으로 쏴서 떨굽니까..
그리고 우주에서 방어한다는 사드를 설치하는게 대북용이라고 주장하는지 웃기죠..

가장 핫바리 스커드로도 보낼수 있는 거리인데..

미쳣다고 그 큰 로켓에 설치하고 연료 주입하고 다 걸리게끔 뻘짓거리 해서 우주로 쏴서 떨굽니까..

뇌가 우주에 있나..
케이투 16-02-16 18:12
   
원주는 미군에서 최적의 장소는 아니죠 ,
주한미군 방어용으로 가지고 오는 놈인고 이미 정부에서
이 배치장소는 미군에게 의견을 수용한다는 방침 .
장소는 미군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
전쟁시 첫빠다로 미사일 날라올 곳이  공군기지기와 미군기지 그리고 남쪽 창원이죠
공군기지는 자체 방어가 되니
미군기지 창원 이쪽이면 왜관이나 대구쪽이 제격이죠
     
archwave 16-02-16 18:29
   
평택이 미군기지중 가장 큰 곳이 될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에 설치하면 평택도 충분히 지킬 수 있고, 미군에게도 전혀 나쁜게 아닌데요.
          
케이투 16-02-16 18:43
   
오산공군기지나 평택은 팩3가 보호해주겠죠 .

평택을 기본적인 방어 최우선이라고 한다면 그냥 평택 주위에 배치가 제일 적합하죠
               
archwave 16-02-16 19:08
   
노동미사일을 고각 발사하면 패트리어트 3 로 방어 못 합니다.

사드 들여오는 이유가 이건데요.
               
archwave 16-02-16 19:15
   
평택을 선택하게 되면

서해쪽에서 북한이 잠수함으로 서울 북부로 미사일 쏘면 막기에 시간 부족일 수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이 먼저 목표물에 도착할 수 있어서요.

잠수함으로 평택에 미사일 쏘면 사드 측면이 되기 때문에 아예 감지도 못 하고 평택이 두들겨 맞을 수 있고요.

원주로 하게 되면 서울, 평택 모두 잠수함에서 쏘는 것도 요격 사거리, 시간 문제 전혀 없습니다.
                    
케이투 16-02-16 19:29
   
왜 문제가 없죠 ?
님 방식이면 울릉도 근처에서 남쪽으로 쏘면
미군 탄약고 그냥 날라가는건데
평택이야 팩3가 있어 요격 시도라도 해보지 남쪽은 무방비인데요 ?
                         
archwave 16-02-16 20:22
   
평택에서 가장 가까운 동해 해안이 강릉, 거리가 180 km

KN-02 나 R-11 (스커드A) 은 강릉 해안가에서 평택 공격하기에는 사거리 부족

전에 북한 SLBM 말 나왔을때 대충 봐서 단거리밖에 안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위 댓글 보고 다시 찾아보니..

지금 다시 보니 길이 12 m 짜리 마사일을 탑재 가능한 잠수함이라면 노동1 호는 못 실어도 화성 5 호 6 호는 실을 수 있군요. 사거리 700 km 까지도 가능.

그럼 동해에서 SLBM 으로 평택을 칠수도 있겠네요.

북한의 잠수함이 12 m 짜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면 평택 위험. ( 서울도 위험 )
아니면 걱정없음. 에구. 애매하다.

그러고 보니 북한 잠수함이 심각한 위협이 되겠네요. 사드가 어디에 설치되든 서해/동해 양쪽을 감당하게 2 조가 배치되어야 한다는 말이 되버리니..
4leaf 16-02-16 19:22
   
설치 될만한 지역이 원주, 충주, 상주, 제천...중부 산악지형이죠.
케이투 16-02-16 19:33
   
고각발사  ㅎㅎ
케이투 16-02-16 19:37
   
어차피 샤드 1포대로 북한 미슬을  다 막을 순 없는것이고
미군이나 한국군에서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더 배치하겠죠 .

안그래요 ?
배치적합 장소는 미군이 하는것인데 우리가 여기서 논란을 해봐야 의미자체가 없는것이죠
짜증나지 않으세요 ?

미군기지 보호인데 우리가  여기가 맞다 저기가 맞다 하는게 ..
왕밤바 16-02-16 19:50
   
원주랑 평택은 0번이죠.
한국 2개포대 미군1개포대 해서
세개포대 배치할꺼 같은데
하난 어딘지 감이 안옴. 경상도쪽 같은한데
기장군이란 말도 있고 대구란 말은 있는데
대구는 좌파분들 숙원지역일뿐일지도 모름.
     
구름위하늘 16-02-16 21:04
   
지금 사드 배치는 미군 1개 포대 이외에는 아무런 논의 조차 없습니다.

한국 2개 포대를 배치를 한다면 이건 L-SAM 프로젝트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프로젝트 자체가 날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발프로젝트가 완료되어도 배치할 곳이 없어짐)

포대 1개만으로 만족합시다. 발사차량으로는 보통 6대 수준이니까요.
     
샤랄라야 16-02-16 22:31
   
좌파새끼들은 전부 어쨋든 대구라는 말이 나오면 알러지 반응부터 보임 ㅋㅋ 꿀잼 ㅋㅋ
왕밤바 16-02-16 19:52
   
깔깔깔. 당연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써놓고 보니 쌩뚱맞네요.
최대보상금 지급이 전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