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54613?sid=100
본문 발췌:
'첨단 항공엔진 개념연구 계획 발표 및 기업 간담회' 개최방사청에 따르면 ....(중략)... 방사청은 오는 2030년대 중후반까지 국산 전투기에 적용 가능한 1만5000파운드힘(lbf)급 터보팬 엔진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중심으로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설계 및 소개 공정, 부품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 관련 업체에선 면허생산 등으로 항공기용 가스터빈 엔진 일부 부품 제작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그러나 "독자적으로 항공엔진을 설계·제작할 수 있는 기술은 현저히 부족하다"는 게 방사청의 설명이다. (중략) 방사청은 "항공 엔진 전문 인력과 인프라가 모두 부족하지만 국가 역량을 총결집해 더 늦기 전에 개발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번 개념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관계부처들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항공엔진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