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공격적 현실 국제정치 이론가로서 명성을 날리는 학자입니다
얼마전 한국에서도 초청되서 강연도 했었죠.
좀 길지만....'공격적 현실주의' 국제정치 학문 이란것은 현실주의 국제정치 '한스 모겐소'
이론에 '공격적'이란 단어를 갖다가 붙인 거죠
기존 현실주의 국제정치와 다를바는 없으나 더 적극적? 이랄까요.
존 미어샤이머'는 러시아를 적으로 돌리면 안되고 미국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것은
'중국'이다 했죠
러시아와 미국 동맹국들과 함께 부상하는 중국의 싹을 잘라야 한다고......
더나가 나토가 확장되는 것은 러시아에게 안좋은 시그널을 주고 중국에게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경고했죠.
현제 일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것은 정당화되지 못한다'나토확장은 변명이다'하는
이론가가 상당수있습니다
존 미어샤이머'교수는 그럼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생각해 보자, 쿠바 미사일 위기때 미국 앞마당에 소련의
전략 미사일 배치하고자 할때 미국은 어떻게 행동했나"
미국 중심으로한 '동맹'으로 중국을 견제하기는 힘들다,부상하는 강대국 경쟁국가와
전략적으로 연대하고, 기존 동맹국은 옵션? 으로 같이가야한다.
현제 미국의 동맹국은 약한 고리일 뿐이다.
더나가 존 미어샤이머 책에서도
일본의 무조건 항복은 미국의 히로시마 핵폭탄 투하가 아닌...
소련군이 '관동군'을이 박살이 날때 결정돴다.
일본이 핵폭탄을 맞았어도 바로 항복하지 않았던 것은 일본 육군이 만주에 있었고
희망을 걸었기 때문...
핵 투하 일본의 항복으로 가는 입장을 전면 뒤집은 거죠.
미국은 세계패권국가가 아니다 '지역강국'이다.
해군과 공군으로 '지역강국'을 하기엔 모자르다..
대규모 육군을 지역에 파병해야 한다
점령은 '항공기'나 '해군'으로는 힘들다.
미국은 선'의에 국가나 악'의에 국가도 아니라 했죠...
(동맹국은 우리 미국과 너무 가까이 하지마라 )?
'존 미어샤이머' 교수는 홉스의 '리바이어던'이 이론적 베이스죠.
'만인의 대한 만인이 투쟁,,,,'
'국가의 대한 국가의 투쟁'으로 확장된게 그분의 이론적 배경입니다.
국제정치사에서 악과 선을 구분하기는 가장 힘들죠...재판관이 되고자한다면...
그건 쉬우나 우리가 사실 피해자나 피의자가 될수있는게 국제사회의 국가의 운명이란 거죠
피해자가 되어 피해자가 재판관이 되려 한다면 그건...좀 뭐할까 자기안위적인것 약간 주이상스적인거죠
피해의식을 승리의식으로 전도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