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EU를 중심으로 한 서유럽은 선진국들의 모임... 이들 나라가 경제로 아무리 죽는소리해도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이지... 개도국처럼 국방에 많은돈을 쓰기 어려울 정도의 절대적 어려움은 아니기
때문이죠.
사실 냉전 이 후 그동안 서유럽의 안보환경은 아시아, 중동, 동유럽 보다는 훨씬 널널했기 때문에... 그리고 오랬동안
나토의 핵심이자 패권국인 수퍼파워 미국이 안보를 담당해 줬기에 경제에만 집중 할 수 있었지만 안보환경이
불안한 중동이나, 러시아 접경에 있는 동유럽, 중국의 부상과 북한이라는 안보위협을 받고있는 동북아시아등
처럼 평균 GDP의 2,5~3%만 사용한다고 해도 엄청난 경제적 파급력을 발휘하리라 봅니다.
게다가 이들 서유럽 국가들은 무기개발력, 생산력, 구매력 모두 갖춰진 나라들이죠.
경제가 정 어려운 나라가 있다면 나토가 중심이되어 대량 일괄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