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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0 07:19
[공군] 일본이 f3에 들어가는 엔진을 벌써 만들었나요?
 글쓴이 : dfafadfa
조회 : 4,092  

f3도 아직 만들지 말지 결정도 안났는데 벌써 엔진을 만들어 놨나요?

그냥 이런 엔진을 만들고 싶다는 수준이지 아직 일본은 훈련기 정도 엔진 말고는

본격적인 자국산 전투기 엔진이 하나도 없는 줄 알고 있는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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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넷 18-02-20 08:08
   
공군기용 실전배치된 최신형 엔진에는

수송기등 중대형기용 엔진은 초계기 P-1용 IHI F7가 있고

훈련 전투기용 까지 살펴보면

제트훈련기용은 추력 2-3톤 (4400-6600파운드) 내외의 F3 계열이..

X-2 심신용 XF5는 애프터버너 추력 5톤 (11000파운드) 짜리 물건이죠.
이녀석 애프터버너 추력이 F404가 애프터버너 사용하지 않은  밀추력 수준 경우와 같습니다.

그리고 F-3 개발 상정하고 별도 사업으로 XF9가 엔진코어 완성되어
납품되었고 엔진 전체 완성은 올해 6월 완성예정입니다.

추력은 밀추력 11톤(24000파운드) 애프터버너 15톤(33000파운드) 수준입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F-15용 F110엔진보다 낫고 F-22용 F119보다 추력기준  조금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양산형으로 제조된 F3 F7엔진과 달리
XF5 XF9는 기술실증형 시작제품입니다.
마이다스21 18-02-20 08:27
   
심신 제작 당시만 해도 XF5-1은 여타 엔진에 비해 별볼일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세계 최고 수준의 XF9-1 목표로 개발중인데 과연 어느 수준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하나둘넷 18-02-20 08:41
   
목표추력치는 상회하는 수준의 데이터값은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납품한 코어  가동해서 얻은 데이터치가 예상치보다 더 나은 수준
이기 때문에 목표 달성 자체는 가능할 겁니다.

다만 양산형은 다시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더 소요
되기도 하고 기술실증형과는 달리 운용유지 정비 면까지 함께 고려
해서 다듬어야 하니 지켜봐야겠죠.

결정적으로 탑재할 기체 없으면 기술 실증 단계에서 끝이고요.
획드 18-02-20 09:08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11695&pf
여기에 일본 제트 엔진에 관해 조금 정리해놓은게 있으니 보세요.
일본은 훈련기 정도가 아니라 대잠초계기급에 달리는 제트 엔진도 직접 개발해서 쓰고 있는 수준입니다.
자바의신 18-02-20 10:46
   
한국은 무인기용 5500파운드급 제트 엔진 거의 개발 마무리에 들어갔고 한창 테스트 중이죠.
이 사업을 마무리하면 10000파운드급 제트 엔진 개발에 들어갈 예정인데 잘 됐으면 하네요.
지금 5500파운드급 엔진이 터빈입구온도가 1600K 입니다. 이 사업을 마무리 하고 +200K 인 터빈입구온도 1800K 개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일본보다 갈 길이 멀지만 차후에는 KFX 수준급의 엔진도 한국이 자체개발 가능한 정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인기용 터보팬 엔진 개발 사업
https://blog.naver.com/jhst3103/220887625101

무인기용 고효율 터빈기술 개발
https://blog.naver.com/jhst3103/221208219429
9걸 18-02-20 18:46
   
글쎄요 일본이 지금까지 한거보면 또 조작에 또 말로만 실전은 또 또 어디가 구려 어디가 또또 문제점만 없다면 뭐 일단 나와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