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민방위 훈련이고
정신교육시간에
인공호흡이나 기타 지상에서의 안전교육에 대한 경각심이나
재난 대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교육이 있는데
요즘처럼 비행기나 선박으로 해외 ,단거리 여행도 빈번한 시대에는
(얼마전에도 항공사고일때 폭발에 맞춰 빨리 탈출해야하는데도 이걸 모르고
각자 자기 물건 챙기다가 뒷사람까지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었던
사례도 있고)
일선 학교에서 교사부터 학생 그리고 나아가 민방위교육도
되도록이면 체험교육이면 더욱 좋겠지만
최소한 항공이나 선박등에서도 어떤식의 대피요령을 가져야 하는지
기본 안전교육 메뉴얼이나 정신교육등에 대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서
해마다 정규교육화할 필요가 있어 보이군요.
전문가랍시고 띨띨한 선장이나 항해사 말만 쳐믿고 듣고 있다가
지금같은 어처구니 없는 막대한 희생자가 나오는 걸 보면 참..
이참에 이걸 교훈으로 정부와 사회, 국민이 다같이 경각심과
재난대처에 대한
다양한 장소, 다양한 상황에서의 메뉴얼 정신교육과
훈련을 갖추어 놓지 않는다면
지금과 같은 사태를 다시금 반복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