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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4 20:19
[뉴스] "중국군, 전쟁 발생시 병력 2억명 동원 가능"
 글쓴이 : 걍노는님
조회 : 5,205  

"민간 부문 포함하면 3억8천명까지 동원" "작년 국방예산 2천160억불…러시아·일본·인도·한국 합산액보다 많아"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52418270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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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개 15-05-24 20:35
   
2천만명이면 몰라도 2억을 동원하겠다는 건 이겨도 멸망 수준인데,
미국을 이긴다는 생각이 아니라 너죽고 나죽자는 마인드인가.
     
푸컴 15-05-24 20:39
   
2억명이 먹고 마시고 똥싸고~ ㅋ

2억명이 2억개의 총과 1인당 지급해야할 총알수는~
          
사통팔달 15-05-24 20:43
   
2차 대전 소련군,한국전때 중공군 처럼하면야 모를까 총없이 따라가다 총든넘 죽으면 그거 들고싸우게 했으니 요사이 인해전술이 먹히긴 할려나
     
개고생 15-05-24 22:07
   
모택동이 핵전쟁해서 수억 죽어나가도 중국이 이긴다고....
참치 15-05-24 20:50
   
2억명이 동시 공격은 불가능... 줄지어 가다가 차례차례 죽겠지..

현대전에서 제공권을 장악당하면 지상군은 그냥 표적지일 뿐이고, 첨단무기가 모두 소모되면 전쟁도 종료다.

머리수나 정신력으로 하는 전쟁은 과거 지상전에서 통할 뿐임..

이라크전 처럼 시민들 속아낼 필요도 없고, 정치나 여론에 휘둘릴 필요도 없음... 상대국에 최대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목적이 되는 전쟁에서 머리수는 진짜 의미 없음.

진짜면 전쟁나면 정말 볼만하겠네요.
도나201 15-05-24 20:54
   
모이면 무조건 무차별학살
그건.. 우리나라도 가능함.
괜히 포방부라는 명칭이 존재하는 것이 아님.
굿잡스 15-05-24 21:06
   
그리 인구 많은 나라가 왜 그리 수천년간 쳐발렸을까?

그리고 뭔 총주고 인구만 떄리 부으면 요즘 시대에 무조건 전투병력 되남?
개떡 15-05-24 21:26
   
지역동원, 부분동원이라면 몰라도 저렇게 많은 인원을 총동원하다가는 나라살림 전부 거덜날텐데...
4억이나 되는 병력을 동원할정도의 전쟁이라면 국가의 존폐가 달린 중요한 전쟁일테고 그런 전쟁이라면 며칠하고 끝날 단기전도 아니고 몇달 몇년은 걸리는 장기전이 될텐데 도대체 어떻게 그 4억이나 되는 병력들을 유지시킨다는 건지...
맨프레드 15-05-24 21:31
   
2억명 이라도.. 일단 실어 나를 운송수단이 없고...

쟤들 다 무장시킬 여력이 없으니.. 또 북치고 맨손으로 소리지르며 우루루 몰려오다간

현대의 발전된 포병화력에 호로록 녹아버릴탠대...

그냥 우린 땅도 넓지만 싸울사람도 많다 정도로 만 이해 하면 되는거겠죠?.....
푸컴 15-05-24 21:56
   
재네들 스팀팩주고, 우리 포방부랑 한번 붙어 보라고~~~~해봣으면 좋겠네...
잠원 15-05-24 21:57
   
최첨단 전투기 한대가 한물간 뱅기 수십 수백대를 상대한다는 세상인데

현대전이 무서운 것은.. 저런 인해전술이 전혀 안통하는 전쟁이라는 것이지요.
현대무기 앞에서는 숫자는 별 의미가 없지요.
그래서 비싼 무기 사려는것 아닐까요?

땅크도 없이 몸으로 땜빵하던 625전쟁을 추억하는 구닥다리 할배들에게나 통하는 공갈 협박으론 통하겠지만

미래로 갈수록 전쟁은 첨단 무기로 중무장한 소수정예의 전문 군인들의 전쟁이지 않을까 하지요.

.
옷닭서방 15-05-24 22:30
   
2억명이 먹고 마시고 똥싸고~ ㅋ
2억명이 2억개의 총과 1인당 지급해야할 총알수는~222222222222


(전쟁은 인원수와 무기가 하는 게 아니라,  보급이 전쟁을 합니다)
이쉬타르 15-05-24 23:24
   
전투 병력이 2억명을 동원하려다가는 어마 어마한 군사비를 지출해야 해서,그리고 민간 경제부분은 마비가 되는지라  전쟁 끝나구서는 기업이 망하고 국가 경제가 망해버려져,,,지나는 가난뱅이로 전락이라 ,,,지나가 누구랑 전쟁을 하든지간에 전투병력을 그렇게 동원이 가능하지도 않고 현 지나 인구 15억명 기준에서 비현실적으로 많은 병력이죠
본인 기억에 미소간 , 중소간 냉전기 시절에 지나국이 준비한 베트콩 식의  민병대만 2000만명 였었음..그런데 그 시대  소련이 준비한 예비 병력 자원이 2000만명 였었음..
이쉬타르 15-05-24 23:34
   
2억명 전투 병력은 전투 사단으로 환산시에  10,000개 인지라 개인화기 포병 전차들 생산에 들어갈 자금은 천문학적이라 결국에 파산 상태가 됨니다
2억명을 만들자면....남자는 나이 50세 까지도 징병이 될게죠,,총 한자루씩 줘어주게 해도 현지 자기 사는 고장에서만 소집되고 타 지역으로 못 감니다
총명탕 15-05-24 23:49
   
요즘에 인해전술이 통하나!?!? 버튼으로 전멸 시키는데...
서울뺀질이 15-05-24 23:52
   
2억명 총 한자루씩  무장 시킬려면  도대체  얼마나 거릴까요?
이쉬타르 15-05-24 23:56
   
적군이 순수 보병 2억명이면 우리가 군수 공장을 최대한 가동을 시키면 포병만 으로도 다 죽일것이라 ...우리군이 2억명의 침공군에다가 충분히 저지 가능합니다 ..근데 포를 대략 10000문 정도 는 가져야 할것인데 다행히 견인포급은 저렴하고 징병제 국가라서 포병요원 확보는 우리군이야 용이하죠
우리는 보병이 200만명대라고 2억명 살상은 문제 없습니다
퍼즐게임 15-05-25 00:00
   
인구의 15퍼 가까이를 동원하겠다는 이야긴데, 2차 대전 정도까지만 해도 보급 문제로 힘들 텐데 현대전에서 2억 명의 보급을 하겠다라.... 말그대로 현대판 임팔 작전 찍게 생길 거 같네요. 안그래도 중국 농민공 같은 빈민층이 10억이 넘는다는데 2억을 동원해봐야 공염불 일듯. 그리고 육군이면 몰라도 해군이나 공군은 저만한 인원을 유지하려면 국가 파산납니다. 그런데 한반도는
의외로 방어선 면적 자체는 그리 넓지 않은지라 인해전술이 엄청나게 큰 의미를 갖진 못하죠.
런데이 15-05-25 00:05
   
저인원 동원하면 중국은 분열됨. 말이 되는 이야길해야....
이쉬타르 15-05-25 00:19
   
총 동원 인구가 3억 8000만명이고 이중 전투 병력이 2억명, 수송보급 요원이 1억 8000명이면 병참 보급을 해낼거라 ..일단은 국외로 2억명 전투보병을 내보내는 전쟁은 일단 가능할겜니다..허나 원래 이정도 비율의 대병력은 자국 에서 순수 방어전에서만 가용한 인원이죠(집에서 출퇴근해야 함)타국 침략에다 이러하게 많은 이인원 사용은 아주 비상식적이고 개개인 보급에다 글고 수송에다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갈거라 ,,전쟁 하다가 중도에  경제 파탄 나기 쉽죠,,유명한 수양제 시절 고구려 침공에다가 총인원 300만명을 투입 했었는데,,너무나 무리하게 강행을 한 원정 였고 ..수나라는 그래서 후방에서 반란으로 망했죠
강아리 15-05-25 00:23
   
비 효율적 이면서 돈 낭비에 유지비 대다가 망함....그 돈이 차라리 첨단 무기로 가야지  .....
삼국시대 보다 더 많네 ...바보들....군대 유지 하다 망한다.....
대박행운 15-05-25 01:08
   
저 2억명이 백기 들고 들어오는게 다문화입니다..
막기가 쉽지않죠...땅이 작은나라 일수록 더위협받죠...
들어오는 수에 따라 먹히는걸 확실히 체감할수도 있고
의식하지 못한체 먹힐수도 있죠...
TimeMaster 15-05-25 01:17
   
보급은 생각도 안하고 있구만...
솔직히 15-05-25 01:51
   
이 색히들 포로가 되서
적의 물자를 다 먹어없애버리겠다, 뭐 이런 건가? ㅋㅋㅋ
얄롱 15-05-25 02:40
   
과거 전쟁사 보면 백만대군도 상상이 안되는 숫자인데 2억이라니
공갈탄 15-05-25 05:26
   
인도랑 중국이랑 붙으면 10억전쟁 나겠네....
붓다다다 15-05-25 08:30
   
2억명의 식량이랑 장비 지원도 못하면서 무슨... 그냥 몽둥이 들고 싸울래?
솔아솔아 15-05-25 08:45
   
2억 이라 하니 상상도 않가네요  탄약은 어떻게 보급할건지.
첨단무기의 발달으로 일단 개전초기에  해군이  보급시설,공장은 다박살낼텐데.
총은 둘째치고 총알이 없어서 무엇으로 싸울것인지 궁금하네요.
1stone2birds 15-05-25 09:05
   
중국은 2013년에 처음 공개한 국방자료에서 인민해방군이 총 148만 3천 명이라고 소개했다.
이중 육군이 85만 명,
해군 23만 5천 명,
공군 39만 8천 명 등이었다.
............................................기사에 이렇게 위와 같이 써있는데...............................

무슨 2억이나 3억을 한꺼번에 전쟁에 투입한다고 상상하고 있나요?
625때처럼 30만명만 해도 충분하고도 남을 인원인데,
그 30만명을 장기간 쭈욱 지탱할 인원들이 남아 돈다는 것 아닙니까?
그게 상당한 강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지금까지 왜 졌는지...지들은 이겼다고 하지만...역사를 왜곡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사실대로 통찰하고 잘못되었던 점을 역사에서 찾아서 고쳐야 할텐데... 그런 점이 약점입니다.
깡통의전설 15-05-25 10:17
   
2억명은 무슨... 돌멩이들고 싸우나...
있는 얘들이나 무장 잘시켜~
멍굴년 15-05-25 10:44
   
참 윗분들 뭘 모르시네. 2억명중 1억명은 포로용입니다. 제네바 협장에 의거 포로도 밥 주고 해야 되죠.
1억명 포로로 만들게 해서 적 식량 축내게 하려는 의도인줄 모르고 엄한 소리만 하시네요.
     
12척 15-05-25 10:48
   
중소 분쟁 때 중국이 그런말 했더니 소련 답변이 '시베리아 벌판에서 풀어줄꺼다. 집까지 걸어가라고.'
     
TimeMaster 15-05-25 17:15
   
그걸 왜 포로로 잡습니까? 잡히는 순간 무기만 압수해서 전쟁터 근방에 풀어놓고 알아서 가라고 하면 끝입니다. 포로에서 석방된순간 포로가 아니게 되었는데 제네바협정은 무슨 상관이고 뭘 식량을 축내요.
sdhflishfl 15-05-25 12:03
   
현대전에서 투입가능한 전장의 범위,,무기. 병력수송수단등을 고려해보면,,
아무리 무식하게 맥시멈으로 잡아도  3~400만명 이상은 의미가 없죠,,

병력이 있으면 뭐합니까? 2억을 동원할 전장도 없고,,입히고 먹일 돈쓰다 거덜나고,,,
그많은 병력을 투입할 운송수단도 없는데;;과거처럼 인해전술이 통하는 세상도 아니고
메스카포 15-05-25 13:13
   
인명경시 대국이니 사람 동원해서 인해전술 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ㅋㅋㅋㅋ
룰루정수기 15-05-25 16:16
   
워매 2억 공포네요. 2억이래 일본인 전체랑 우리나라 국민 전체 합한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ㄷㄷ
     
TimeMaster 15-05-25 17:19
   
그럴 일은 생기지도 않으니 걱정할 필요 없어요.^^

쟤네도 군사훈련 받지도 않은 2억명 끌고올 수송수단도 마련하기 거의 불가능하고 설사 동원한다고 해도 반란일어나 국가 붕괴될겁니다. 최소한 소총이라도 하나 쥐어주고 전쟁터로 나가라고 몰아붙여야 할텐데 그럴만한 보급능력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설사 소총이라도 하나 쥐어주는순간 그들은 우리가 아닌 중공 중앙정부를 향하게 될겁니다. 예전 공사기간 늦게와서 자기 죽게될까봐 공사인부들하고 반란일으켜 진나라 멸망시킨 한무제 유방처럼요.
개구신 15-05-25 18:52
   
2억을 동원? 산술적으론 가능하겠지. 그런데 상당수 인구는 내륙지역에 위치해있고, 그곳에서 징집된 인원만도 1억이 넘을텐데 그 인원을 전선으로 이동? 더우기 그들을 모두 무장시킨다? 거기에 기본군사훈련은?

한국이 전시 1천만 동원한다는 말과 마찬가지인데, 상식적으로 현역+예비군+민방위까지 모두 포함한 수임. 그나마 이건 기초군사훈련이 모두 되어있는 인원이란 소린데, 우리가 생각해도 민방위수준에선 제대로된 전투수행능력을 기대 못함.
그런데 중국의 2억은 1억9천만명이 총한번 들어보지 못한 이들이고 겨우 5백만 정도만 장기간 훈련을 받았던 인원이고 그나마도 상당수는 예비역이라는걸 생각하면 그 전투력이 어느정도 수준일지 뻔하지.

한국전쟁때만 하더라도 참호전이라는 개념이 이제 막 자리잡힌 시절이라 인해전술로 들이미는 전술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제대로된 참호 하나면 지난 한국전쟁때의 막무가내식 돌격은 1개대대로 1개사단도 전멸시킬 수 있다. 상식적으로 그렇게 밀집도 높게 밀려온다면 크레모어 하나로 몇을 살상할 수 있을까? 못해도 1개소대는 조질 수 있지.

전쟁에 있어 수는 분명 중요하지. 하지만 한국전쟁때도, 월남전때도, 3차세계대전에서도 그 많은 군인 중 실제 전쟁에 참여한 수는 1/10에 불과한걸 생각하면 한국과의 좁은 전선에서 싸울것을 가정했을때 실제 중국군 중 참전하는 비율은 1/100수준에 머물게 뻔함. 결국 의미없는 수이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물론 동원령으로 그만한 인원을 뽑아낼 수 있는 대국임은 분명히 알아둬야 하고, 그 많은 수 만큼 많은 전차와 비행기, 야포, 배가 생산되고 동원되리라 생각하면 단순히 2억이란 수에 치우쳐 생각할수는 없지.
아무튼 걱적을 하려면 그만큼 큰 나라인 점을 생각해야 하지, 단순히 인해전술 운운하는 멍청이는 여기 게시판에 없었으면 함.
파스포트 15-05-25 19:40
   
인해 전술도 다 과거사고,,,,,,,,, 넘 많은것도 곤란,  소총  들고 전쟁 하는  시대도 아니고,,,,,,
백척간두 15-05-26 00:21
   
중국이 지켜야 할 국토가 얼마나 넓고 국경은 얼마나 길며 국경을 마주한 국가들이 한둘이 아닌데 단순비교하긴 무리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