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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6-12-14 16:18
[뉴스] "몰래 버린 화약 더미, 병사들이 지나가다 밟아 '꽝'"(속보)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1,746
병사들이 진술…군 "사람 체중 압력으로만 폭발했는지 의심"
군 "1천600발 화약더미는 담당 부사관이 몰래 버린것 진술 확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888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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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마니아
16-12-14 16:22
감방 좀 갔다와야겠다
감방 좀 갔다와야겠다
킹캡틴
16-12-14 16:28
몰래 버릴게 따로 있지....
해외토픽에 나오겠네요.
세상에 화약을 몰래 버려요.와....
몰래 버릴게 따로 있지.... 해외토픽에 나오겠네요. 세상에 화약을 몰래 버려요.와....
무한의불타
16-12-14 16:39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시망의추억
16-12-14 17:58
전직 960 군수보급계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범죄네요.
전직 960 군수보급계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범죄네요.
식커먼하늘
16-12-14 19:24
한해동안 사용하지 않은 화약류를 미처 규정대로 처리를 못해 빚어진 사건인듯합니다.
한해동안 사용하지 않은 화약류를 미처 규정대로 처리를 못해 빚어진 사건인듯합니다.
바람노래방
16-12-14 23:08
크래커가 밟는다고 터지진 않죠.
크래커가 밟는다고 터지진 않죠.
그대가날
16-12-15 23:56
저도 군생활때 소모못한 군용품 땅에 묻는거몇번 봤음.
수류탄은 한명이 계속 안전핀만 챙기며 터트리는것도 목격
그땐 이런것도 군사기밀이라고 누설하면 처벌한다고 했었는데
저도 군생활때 소모못한 군용품 땅에 묻는거몇번 봤음. 수류탄은 한명이 계속 안전핀만 챙기며 터트리는것도 목격 그땐 이런것도 군사기밀이라고 누설하면 처벌한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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