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반도 개돼지들 다 골로 가나? 그것도 나름 재밌을 듯

그전에 우리가 먼저 죽음

이 사람 중국 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한국에 입국했다가 200일 동안 가족이 있는 중국에 못돌아갔더랬죠.

중국을 너무나 잘 알아서 200일동안 발이 묶여 있었죠.

일정부분은 공감하는 것이 한국이 대놓고 대만 편들고 중국 공격할 것처럼 하면
중국입장에서는 뒤가 구리니깐 심양군구를 통한 북한 지원으로 최소 국지전으로 한국을 고립시키겠죠.
이건 당연한 겁니다.

대만은 중국의 해공군과 중국 광저우쪽 육군 병력만으로도 미군 개입전에 충분히 제압 가능합니다.

아마 북한으로 한국을 멘붕시키고 중국은 미해병 1개여단이 대만에 급파되기 전에 대만에 막대한
피해를 주려고 하겠죠. 내부로는 전력 및 통신을 괴멸시키고 대만 내의 전략무기 섹터를 EMP 공격으로
2~3시간 무력화 시킨 후에 맹폭을 할 겁니다. 그러면서 항모전단으로 센카쿠 방향에서 대만의 동부 전략기지를
폭격하겠죠.
대만의 서부해안이 혼란스러운 와중에 상륙 및 공수사단 투입으로 대만 전초기지를 단시간내에 무력화하면
괌, 호주, 일본에 있는 미해병여단이 투입시기를 놓치겠죠. 특히 공항을 초기에 집중타격하면 외부지원 자체가
끊기기 때문에 미군은 항공모함 전단이 도착하는 수 일간 구경만 해야할 겁니다.

이후로 대만 내의 잔당을 소탕하면서 미군과 시간을 끌겠죠. 미군이 대만에 집중하는 사이에
북한과 심양군구가 한국이 적대했다는 이유로 몰아 붙이면 미군 지원 없이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일본을 끌어들인다. 라는 헛소리가 나오는 것일 것 같은데...........고양이한테 생선가게 맡기는 꼴이죠.
일본은 독도와 제주도를 받는 조건으로 중국에 협조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최소 중립을 하겠죠.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중국과 대만과의 관계에 중립을 지키고, 북한과의 평화적 협상을 지속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뒤에서 받쳐줄 러시아와 미국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중국, 러시아, 미국이 동북아에서 한국의 중립적 위치 표방을 지지했었던 것이고,
현 정권초에 중국, 러시아가 중립 지키라고 개거품 물었던 이유이며, 2018년에 한국을 방패로 쓰고 싶어하던
일본을 제외한 4자회담을 줄기차게 했던 겁니다.

웃음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 웃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근데 이거 제 생각이 아니고 그럴 수가 있다는 전문가 이야기를 듣고 올린겁니다.
태양속으로님은 이런쪽으로 많이 공부하셔서 다른 방향으로도 아셔서 비꼬시는 거겠지만요.

그리고 중국의 대만 침략시나리오 공개한 것에도 비슷하게 나옵니다만
30년전에 홍콩 침략 시나리오 상에도 한국을 선제 공격하는 것으로도 나옵니다.
그땐 냉전시대였으니깐요.

지금은 하이테크 시대입니다. 30년전 이애기하시는데  지금은 한국에 손가락 하나 까닥대면 상대국은 무조건 반신불수나 멸망입니다. 언제적 이야길 해요?

한국의 전략자산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중국을 상대한다고 해도, 북한을 대비해서
남겨놓아야 할 수도 있죠. 혹은 중국이 국지전에서 멈추어도 북한이 전면전
안들어온다는 보장이라도 있다면 말이죠. 확신이 있으세요?
위의 내용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데........설마........하는 분위기로 적만 만든다면
유사시에 할 수 있는 건 기도뿐입니다.

뭔 전략자산이 한정되있다는 이상한 소릴 하세요? 우리나라 미사일 강국에 맘만먹으면 소형 핵탄두도 금방 생산가능인데요?
오히려 대만에 모든 군사력을 퍼부어도 박살날 중국군이 어떻게 한국군까지 적으로 돌릴 수 있다는 건지 근거나 말씀주시죠?

대만육군 전력이 많지도 않아요. 예비군 끌어모아도 광저우 난징군구 병력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미사일 강국이면 뭐합니까. 소모성인데. 1주일도 안되어서 다 쓸텐데
북한이 참 좋아하겠네요.

중국측 주장인 것 같은데,
비유하자면, 북한이 하루만에 한반도를 점령하는 시나리오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자란 기름은 남한의 주유소에서 기름 넣어 가면서 남직하면 된다" 정도
그리고 이 시나리오에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는 내용은 있지만, 만약은 없잖아요?
보다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병력을 해안으로 투사하고 이를 다시 육지로 투사시키려면 봉쇄와 상륙작전이 필요한데,
만약 상륙을 한다고 치면, 대만 남쪽은 거의 불가능하며 손쉽게 상륙할 수도 없기에 북쪽 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대만이 바보가 아닌 이상은 중국측이 어디로 상륙할 지를 다 아는 상황에서 중국측의 인명피해가 막대할 것이라는 것은 뻔한데, 그런 가정에 대한 대안은 전혀 없잖아요?

그냥 막 폭격하면 대만인들 거의 대부분 죽을 것이고 그럼 손쉽게 상륙한다 정도로만 기술되어 있는 이런 시나리오를 믿으라고요? 전 못 믿어요!

그리고 전문가라기 보다는 그냥 아느체 하는 문외한이 더 맞는 듯 합니다. 아니면 그냥 중국측 주장을 컨트롤씨 컨트롤브이 해서 붙여 놓은 주장을 하는 사람이거나요.

대충 적었다고 본래의 시나리오가 대충 만들어진건 아니죠.
중국의 상륙전단이 있으면 꼭 대만이 다 아는 곳에만 투사하나요? 동부해안에 대만 전력 집중지역인데 그쪽으로 갈 수도 있겠죠. 중국이 센카쿠 분쟁을 왜 한다고 보시는지.
다 아시잖아요.

지금 이걸 근거라고 제시하나요 ?
중국 상륙전력이 대만에 모두 집중해도 상륙이 거부되는 판국에 한국에 무슨 군사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겁니까?
중국군 숫자가 1천만명은 된답니까?
 말같은 소릴 하세요.

대만 점령후라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중국군 양산 계획이 대만을 단시간내에 봉쇄가
제일 시급하다고 할 겁니다. 중국군은 대만을 1주일 이내에 점령한다는 계획을
더 단축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1달 계획은 게릴라까지 완파한다는 기간입니다.
주요 항구 및 공항 봉쇄되면 미군이 어떻게 들어오나요. 이후로 중국이 대만을 점령지를
지대함, 지대공 밭으로 만들텐데요. 남은 상륙전력 투사할 여력이 충분하죠.

진짜 웃긴다.
대만이 70년 가까이 구축한 건 중국이 1주일 만에 뚫는데,
중국이 몇 주, 길게 줘서 한 달 동안 구축 한 건 미국이 못 뚫는다고?
아니지 저 1주일도 육지 점령까지니까, 실제로 방어망 뚫은 것은 2-3일이란 이야기잖아!
와~ 얼척없다!

아니, 지대공 지대함이 무서운 걸 아는 놈이 무슨 2-3일 만에 중국의 해공군력으로 대만을 봉쇄하고 나머지 3-4일로 대만 본토까지 점량힌다는 말은 믿고 ㅈㄹ이야!

진짜 뭔 개소리야!

파키스탄이 나토에 협력한 대가로 엄청난 자금을 받았던건 다들 아실 듯
북한이 중국군이 지나가게끔, 돈 받고 넘어가면 심약군구+베이징군구를 상대해야하는데 이쪽만 100만명이 넘을듯
난징군구와 광저우 군구에서도 대만 잡고 무역로 봉쇄하면서 전라도에 상륙공격 들어오면
한국은 못버텨요. 미군은 대만 먼저 뚫으려고 할 것이고, 일본은 최소 중립을 지키려고 하겠죠.
북한, 일본은 개이득을 취하고, 중국 힘빼는 것에 미국이 동조할 수도 있죠.
한국만 개박살 나는 겁니다.

전라도 상륙 ㅋㅋㅋ 아예 불가능한 이야길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서해의 거부세력만해도 북한 중국이 연합해도 상륙못합니다 ㅋㅋ아 진짜.
2찍애들이 님글에 한테 난리치는것도 이해가네요.
님도 바람뭐시기 같아서 스킵할래요

미국이 대만에 집중하고 일본이 중립지키면 한국의 전력으로 중국 막기 힘들죠.
한국 해군력을 과대 평가하시는데요. 한국의 독침전략으로 적을 아프게는 하더라도
진다는 부분은 인정하고 들어갑니다.

뭔소리예요
 미군 편제도 모르니 이런 말을 하지.
미 함대만 몇개인줄 아세요?
그리고 대만에 전력투사도 버거운 중국이 뭘 한국에 전력을 투사해요. 중국군 모두를 동원해도 한국에 상륙이 거의 불가능수준인데.
한국군 단독으로 작전해도 중국군은 상륙자체를 못해요.
암것도 모르고 글쓰면 누가 알아준대요?
님도 바람뭐시기랑 하등 다를바 없네요.
근거도 없고 정보고 없도 그냥 신념과 아집만 있는데 뭘 시나리오를 쓰고 있어요?

네. 알겠습니다.
태평양 함대가 워프를 하는 줄 몰랐습니다.
참고로 센카쿠 분쟁이 단순한 도서 분쟁으로 아시는 듯 합니다.
충분히 기습공격 가능합니다.

북한이 길을 내준다고요.
말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칩시다.
그래서 중국이 우리나라를 먹어요?
뭐 말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이제 북한은 중국의 입장에서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이전처럼 중국에 말도 안되는 요구는 고사하고 중국에서 땅 내놓으라고 하면
그냥 내놔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아니 북한은 이때부터는 중국 땅을 갈라 놓은 원흉이 되는 거죠.
북한이 길을 터줄까요?


아니 만약 중국이 한국을 다 먹고 이를 북한에게 할양한다고 쳐도(할양할 리도 없지만,
그냥 할양하진 않고, 아마도 북한 땅의 북쪽 절반 정도는 가져갈 겁니다.) 
북한은 땅은 넓어졌지만, 이젠 풍전등화의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1950년대에야 중국이나 한국(조선)이 같이 발전하는 처지였지만,
지금의 북한은 남한이 없으면 중국입장으로서는 존재 이유가 없는 국가고 손쉽게 꿀꺽하기 좋은 국가 중 하나일 뿐이죠.
남한이 없어진 이후라면 그때는 중국은 한국을 다 잡아 먹으면 끝입니다.

북한까지 다 꿀꺽하게 되면 그때부터 한국 문화는 중국 문화가 되는 겁니다.

뭔 말같잖은 소리.
 센카쿠열도요? 일본이 잠자코 있겠습니다? 미국이 잠자코 있겠네요?
한국 대만 상대하자고 센가쿠를 중국이 쳐요??? 이젠 일본도 대놓고 중국군 패겠네요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거래를 어떻게 하냐에 달렸죠.
한국군 주력 괴멸 및 소모까지만 가고 북한의 점령전을 지원한다는 선일 수도 있죠.
애초에 북한이 한국을 위해서 중국에게 길을 안턴다는 확신이 더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센카쿠 합동 방어훈련을 2011년에 태평양함대 주도로 하려다가 일본이 거부한거 아시는지. 센카쿠를 점령하는 것도 아닌 분쟁지역 침입수준으로 대응을 안하면
어떨까요? 명분이 섭니까?
일본이 참전을 안하면 센카쿠 열도 해역을 중국이 지나가는 것에 자유로울 수밖에 없어요.

일본이 의리가 있는 나라도 아니고. ㅋㅋㅋ 대만이 일본과 동맹 맺은 것도 아니고
무슨 자신감이죠?

중국이 심양군구 이용해서 북한에게 어쩌고 뭐요?? 북한은 전쟁나면 정권붕괴라 쳐들어 오지도 못해요. 5일안에 평양 함락되네 마네 하는판에 중국을 위해서 한국을 친다는 해괴한 소릴 하나요? ㅋㅋ

길만 열어줘도 북한은 개이득입니다만

그러니까 북한이 왜 길을 열어주냐구요. 더군다나 북한정권은 친중파를 기회 있을 때마다 숙청할 정도로 중국을 경계하는데요. 근데 미쳤다고 군대가 북한에 주둔하게끔 열어줘요? 어느세상에 사십니까?
고모부도 친중파라서 다 숙청한 정은이인데요? 말같은 소릴하셔야죠

파키스탄이 나토와 미군에 왜 길을 열어줬을까요? 돈입니다.
북한이 필요한게 돈이죠.

돈 때문에 종교적인 적대감도 감추는 판에 북한이 한국을 위해서 길을 안내줄까요?
애초에 지금처럼 적대적 관계로 북한이 중국보다 한국을 더 싫어하게 될텐데요.

뭔 소리예요. 북한은 정권유지차원에서 외부세력자체를 용인안하는데 뭘 중국군의 길을 열어줘요. 자기들 멸망각이라 그냥 잠자코아 있지.
북한은 자기 정권이 위협당하면 그 자체로 발작나는데 뭔짓을 할지도 모르는 중국군을 왜 북한영토에 놔두는 바보짓을 해요? 님은 생각을 좀 하고 글쓰길 바랍니다
돈이 아니라 자기네 정권 바뀔지도 모르는 불확실성을 북한이 왜 감내해요? ㅋㅋ
북한이 언제는 돈 많았나요? 원래 없는 애들인데요? 뜬금 돈드립은 너무 웃긴데요?

호랭이님의 의견은 선생님의 시각에서의 지레짐작 아닙니까?
2010년에 김정은이가 중국 견제 선봉에 서겠다고 미국 부시한테 종전 협상 및
통상 외교 요청했던거 모르세요? 그렇다고 북한이 중국을 적대합니까?
애초에 외교에 적아가 없죠.
마찬가지로 북한이 도로 몇개 개방하는게 무슨 전면 개방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지.

뭘 지레짐작이예요. 한국전쟁 이후  북한에 주둔하던 중국군이 철수한 이유가 그거인데. 중국이 계속 주둔하겠다고 했다가 북한이랑 소련이 개 난리쳐서 철수했는데.
그 이후에 대대적인 숙청이 김정일 주도로 이뤄졌구요.
님이 주장한 거요. 거기에 중국군 주둔 이야기 있었습니까? 군사적인 이야기 아예없는데 뭔 소리세요??

님은 대체 뭘 아신다고 이상한 시나리오를 씁니까?

북한이 절대 중국군을 통과 시켜줄 가능성이 0%라고 하시니깐
그 확신이 맡기 바랍니다. 그게 저에게도 이롭죠.

에휴. 이 굴 안 본 눈 삽니다. 라고 하고 싶어지네요.

북한이 중국에게 그냥 도로 몇 개 내주면 된다 ?
도로 몇 개 ? 그러면 그냥 다 내주는건데요 ?

도로 몇 개 개방하는 것이나 전면 개방하는거나 그게 그거에요.

뭐 다른 사항들은 다른 분들이 얘기해주고들 계시네요.

주한미군은 있어도 주북중공군은 왜 없는건지도 생각 좀 해보시고요.

대만이 나라를 지키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국민당이라고 할 지라도 중공의 밑에 들어가는 걸 환영하지는 않습니다.
군사적 위협이 강해진다면 우크라이나 이상의 단결력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우리가 할일은 중공과 직접 싸울 필요없이 후방에서 미군을 잘 지원하고 북괴의 도발에 더 강한 대응으로 함부로 경거망동 못하게 하는 것 뿐입니다.
중공이 대만을 치려면 일부 군대만 동원하는게 아니라 중공의 주요 전력이 움직여야 가능합니다. 그만큼 상륙전은 미국도 함부로 하지 않을 정도로 큰 일입니다. 후방에서 대한민국이 든든히 있응 것 만으로 북부전구를 묶어둘 수 있습니다.

저 아저씨의 분석에는 몇가지 가정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북한이 순순히 중국의 행동대장 역할을 떠맡을거라는 거죠.

그런데 여러분이 김정은이라면 중국에는 이익이 되지만 북한에는 별다른 이익이 없고
여기에 잘못하다간 정권 유지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수 있는 일을 벌이고 싶을까요?

뭔가 막대한 보상이 주어진다면 생각해볼 일이긴 하지만
김정은 입장에서는 그 어떤 보상도 자신의 통치체제에 위협을 가할 염려가 있다면 피하는게 맞죠.

북한입장에서는 오히려 위험을 회피하고 이익을 챙기기 위해
미국이나 일본, 남한과 몰래 딜을 하는 쪽을 택할수도 있다는거...

문제는 지금 북한의 목줄을 중국이 쥐고 있다는 것이겠죠.
사실상 현재의 북한은 이제 중국마저 아무것도 공급하지 않으면 진짜로 고사되거든요.
송유관, 식량, 건설 자재 전부...
중국이 꽤나 적절하게 압박을 넣었을 때 그걸 따르지 않을 수 있는가가 관건이겠죠.

하여간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시에 한국은 중립이 아니라면 국운을 걸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전쟁을 반대합니다. 병자호란때의 과오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바람 수준의 뻘글, 근거도 없은 뻘글 지겹네요. 차라리 바람이가 도배하는 저열한 글 보는게 낫지.

중립이 맞되 대만에 약간 치우친 중립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중국이던 미국이던 간에 완전히 치우치게 된다면 국운을 걸어야죠.
그런데 5000만 아니 8000만의 시민의 목숨, 아니 국운을 걸고 도박같은 거 하는 거 아닙니다.

치우치는게 아니라 애초에 미국과의 외교적 협상이 동맹국이기 때문에
중국 입장에서는 그걸 포기하라고는 못합니다. 그냥 개입하지 말라는 선이죠.
애초에 미국도 북한때문에 일을 크게 키우지 말고 중립을 인정하는 선이라고 봅니다.
상호존중의 관계형성이 되어있는 걸 지금 깨려고 하니깐 화가 나는 것이죠.

인도적 구호품 지원을 개입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가장 말도 안되는 개소리가 무슨 양안전쟁에 미군은 개입안하고 동맹을 이용하는데
우리군 50만명을 이용한다는 희대의 개소릴 하고 자빠졌네.ㅋ
저양반은 우크라이나가 저렇게 하니깐 양안전쟁에도 미군은 무기만 공급하고 자국군인은 투입안하고
동맹을 이용한다는 개소린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한미상호방위조약에는 우리가 미국이 피해를 입을때에만 도와주는거지 무슨 대만하고 전쟁하는데
우리군이 의무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규정도 없음.

우리가 도와주냐 마냐는 우릐의 의지이지 무슨 미국이 시키면 된다고 생각하는줄.ㅋㅋ

만약 된다면 짱ㄲ가 주한미군을 공습할 경우에는 분명 이건 짱ㄲ가 우리나라에 침략한 걸로 간주가 되기
때문에 짱ㄲ와 전쟁을 할지 안할지 우리의 몫이지..
전문가라는 인간이 기본부터 썩어서리..
설상 짱ㄲ가 대만을 침략하는 단계별로 보면 해상이나 항공전에는 우리가 도와줄 건더기가 별로 없음.
그건 미국 대만 쩍바리 딱 이선에서 끝나는 거임. 우리야 보급이나 모를까.
쩍빨은 센카쿠열도와 관련이 있기에 적극적으로 임해야하지만서도.
그다음 그 방어선이 무너져서 짱ㄲ가 대만에 상륙해서 내륙에서 전장이 이루어져도 우리 육군이
거기가서 싸울 확률은 거의 없다는 거임.
주한미군 일부가 그쪽으로 가서 싸울지언정 한국 육군을 거기에 보내는거 자체가 확률이 별로 없다는거임.

하지만 짱ㄲ가 우리영토에 주한미군쪽으로 공격하는 순간 짱ㄲ는 미군 한국 대만 하고 동시에 싸워야함.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저 좃문가라는 인간은 우크전을 보고 미국은 자국군인 희생 안하고
무슨 동맹인 우리군을 이용한다는 개소릴 하고 있어요.ㅋㅋ

공감합니다. 한국은 자주독립국이죠. 이걸 기본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진영논리만 하고 있으니

무슨 군사정권 시절도 아니고...

한국이 지금 민주주의 국가인데
남의 나라 전쟁에 끼어들어서 자신의 가족들이 죽고 다치는걸 지켜보는 순간
집권 세력은 선거에서 참패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은거...

하... 이건 뭐.. ㅋㅋ......

미국을 개. 졸로 보고 있네...

러샤가 우크라 치기 전에 미리 상황파악한게 미국인데  중국이 대만 치려고 하는데 미국이 멀뚱멀뚱 있다가 개입하는 타이밍 놓치고 그럴꺼라는 망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혹 희망사항인가? ㅋㅋㅋ

연변 출신 여교수도그렇고 자칭 중국전문가들 얘기는 그럴싸한게 없다. 첨에만 자신있게 말하기에혹하지만 보다보면 실소가나옴

중국 사주로 남북전쟁이 발발하면 오히려 북한을 무력통일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죠.
러시아는 이미 ㅆㅊ난 상태라 북한을 지원할 힘이 없고 중국도 양안전선에서 미국을 상대해야 되기 땜에 북한을 지원할 여력이 없고 결국 북한 혼자힘으로 (혹은 아주 약간의 중국 지원) 우리를 상대해야 되는데 상대가 될 턱이 있나요?
그냥 북으로 쭉 밀고 올라가서 무력 통일 완성 되는거죠

저 사람 결론의 방향과는 별개로 내놓는 근거들은 나름 다 일리가 있음
중국 입장에서 생각하면 가장 최적의 수가 뭔지, 양상이 어떻게 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면 아예 개소리라고 치부할 수도 없음
결론은 마냥 헛소리로 치부하지 말고 저럴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걸 인지하고서 대비는 해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