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잠수함기술??..ㅋ..넘 국뽕이..
어차피 우리가 아니라도 프랑스 독일등이 따네면 다 줄수 있는거고
우리가 다른 서방 입찰국보다 경험과 기술을 내세울건 아니지요.
설계기술이고 뭐고 우리가 독일에게 배우고 또 발전시킨것
인도도 할수있게 다 줘도 됩니다.
영혼까지 다 준다는 자세로 최소가격으로 입찰에 임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성공할수있습니다.
성심껏 협력하고 줄수있는것 다 줘도 인도의 잠수함은 우리에게 반박자 늦을수 밖에 없습니다.
장사는 바로 앞만보고하는게 아니라 다음과 그 다음을 보고 해야합니다.
ㅋ..국뽕이 넘쳐흐르는...^^!
라이센스 생산보다 더한조건인데 당연히 3000톤급 설계도는 넘겨줘야 하는거고
또 당연히 설계기술도 넘겨줘야하는거죠.
기타 등등 눈물나게 많이 넘겨줘야하지요.
우리가 독일에게 배워왔던것 이상으로..
그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자력 잠수함 설계도와 기술도 수출때문에 넘계주는 세상에서..
한국이 별로 수출 생각이 없다구요??
유튜브에 인도잠수함관련댓글 보면 앞뒤 안재고 무조건 해라 팔아라...
저 7.8조가 총사업비이긴한데, 재들이 말한 총사업비 책정사업 중 몇개나 계획되로 진행되었나요?
lah도 4천억주고 받아왔는데 3000천톤급 전략잠수함 사업이면 1조 가까이 벌어야 말이되겠죠.
그런데 우리가 얼마를 기술이전으로 버는지는 모르죠. 아마 대당 계약일텐데.
인도 스타일상 1~2척 만들고 생산지연이니 트집잡아 사업중지 시킬지 모릅니다.
이정도면 기술이전 받았겠다. 대충 짜르자 위약금 소송이니 몇년 질질끌다 지들이 자체 생산해서 외국에 수출하겠다. 이럴께 뻔한데
이 사업에서 제일 웃긴게 저리 기술이전 다해주고 지들이 만들테니까 생산 책임은 우리가 떠 맡아라 이겁니다. 지들이 만들어 불량나면 한국책임이죠.
이래서 프랑스 라팔 두손들고 나간거구요. 이거에비함 k2 터키에게 판건 양반입니다.
프랑스 라팔이 뭔 손해를보았지요?? 계약단계에서 조건 안맞아서 빠져 나갔을 뿐이고
라팔은 잘도 팔아 먹었습니다.프랑스는 약속된 기술도 주면서 또 자립도
제데로 못하게 하며
잠수함도 잘만 팔아먹고있습니다.
러시아는 인도에서 뭔 손해를 보았을까요?? 오히려 계약과 상관없이 끌려다니다
항모.잠수함,탱크,전투기, 등등 덤탱이만 어리버리 당하는 인도입니다.
자국이 벌려놓은 테자드나 아준..등등 이 되지도 않는 국가이지..어디 다른나라와
무기 계약하고 어느쪽이 주로 당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계약은 디테일에 악마가 숨어있고 따낼때까지는 영혼까지 주는겁니다.
개포님 맥락을 보시죠. 닷소는 인도 라이센스 생산이 말 안되는 계약이라 안한거구요.
재들이 잠수함 직도입후 어느정도 기술이전을 요구하는게 아니니까 우리도 저런 조건이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이사업이 인도가 어리버리 당하겠다고 하는줄 아시나요?
말하신데로 제조기술능력이 없어 아준, 테자드도 제대로 못하는국가가 기술전부 받아와 3천톤 잠수함 지들이 만들겠다. 이건데 인도애들이 만든 초도함이 멀쩡할까요?
이거 품질책임을 우리가 다 맡아야하고, 이 핑게로 사업 취소가 된다는거에요.
결국 돈 얼마주고 다받아오고 맘안들면 취소하는 사업인데 영혼을 주라니요
핵심 조건들을 양심없는 수준으로 내미는데 디테일이 무슨 소용이냐는 거죠. 프랑스 닷소가 괜히 인도에서 수주 받았던 거 때려치웠겠습니까? 물론 결국에 팔긴 했지만 처음 맺었던 대규모 라이센스 생산은 때려치우고 결국 소규모로 직수출 했었어요. 생산도 현지기업이 하고 부품도 현지기업이 생산하는데 기술 다 넘기고 품질 보증은 우리가 하라는 말도 안 되는 계약을 왜 하느냐는 거죠. 닷소 사례에서 보듯이 손해 볼 사업은 안 하는 게 맞아요. 육상체계랑도 생산성 요소나 전략적 중요성도 틀려서 흑표나 k9처럼 생각하면 안되요.
솔직히 인도의 저 조건들이면 그냥 프랑스로 가는것이..아마 나중에 포기 아니면 상당한 트러블이 예상됨.
저 조건으로 한국이 수주하면 상당히 시끌시끌할것으로 예상. 지금 인니의 kfx건으로도 이곳에서 열받아하고 있는데 그것보다 심해보이는 인도 잠수함사업은 좀..
그리고 기술이 좀 부족하다고 국내 방산기술이나 무기들을 너무 비하 하거나, 폄하 하는건 아니고 생각됨. 보기도 안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