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구소련 전차들을 모아서 지원하기로 했고,
독일은 Pbv501장갑차 56대를, 호주가 부시마스터 장갑차를,
영국도 AS90 자주포를 지원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이지움이 재함락 된걸로 보아 동부 전선의 우크라이나 주력군이 한풀 꺽였지 않나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동부 전선군을 계속 수혈 할 건지, 아니면 어떻게든 버티게 하고
신규 부대를 키이우 방면에서 재편할건지...
여태껏 도시끼고 공성전을 벌인 것인 phase1 이었다면
이젠 동부 수복을 위해서 야전으로 나가야하고
그럴려면 서방측에서도 공세무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공감하는 모양입니다
(관련기사 요약: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치려면 방어 무기보다 더 공격적인 무기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제 전투 양상은 완전히 달라지겠죠. phase2 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