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게 법 밖에 없어서 법전에 안 나오는 내용은 윤똥이 판단하기 어려울 것임 ... 윤똥은 항모에 대한 관심도 생각도 없을 것 같고...그리고 항모는 윤똥 마누라의 관심사항도 아닐테니 무당한테 가서 물어보지 않을 것 같고... 아마도 윤똥 참모가 넘겨주는 보고서 그대로 할 것 같음 ...그러런 점에서 윤똥의 판단력 보다는 윤똥의 참모 들이 항모에 대한 어떠한 관점을 갖고 있는지가 핵심이 될 듯...
밀매라는 인간들이 윤이랑 그 쪽 정당이 과거에 어떤 짓거리들을 해왔는지 이해를 못하네...
문재인 정권에서의 항모논쟁은 기본적으로 이 항모에 들어가는 예산의 배분의 효용성을 두고 벌인 논쟁(즉, 항모와 함재기에 들어가는 예산으로 다른 무기체계를 개발하거나 더 도입하면 더 효율적이라는 식의...)이라면 윤석열 정권에서의 항모논쟁은 항모의 예산을 짜르고 그 예산이 사라지는 것뿐임. 즉, 항모와 F-35B가 사라지면 F-35A와 더 많은 무기들이 도입되는게 아니라 그냥 항모와 F-35B가 사라지는 것뿐임.
국방예산... 특히 국산무기에 대한 투자는 언제나 자칭 보수정권이 대단히 인색했고, 그들은 "한미동맹이 굳건하니 이런거 필요없다. 차라리 국산무기에 대한 투자와 구입대신 그냥 미국산 무기 조금 사주는게 한미동맹에 더 좋다"는 식의 태도였고, 정권내내 국방비 증가액에서 언제나 국방비는 뒷전인 정권이었음.
이 말이 정답...
대부분이 전 정권에서 진행하는 사항을 건드리지 않아서 명목적으로 국방비가 증액된 것처럼 보임~
노무현 대통령님 목표가 항모, 원자력 잠솸, KF 였음
국짐당 정권에서는 지지부진하다가...희한하게 민주당정권에서 제대로 진행이 됨...
자칭 보수라는 것들이 하는 꼬라지는 을사오적에 버금가는 짓들을 하고 다니니...나원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