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한국계 미군 여자사병를 소개합니다.
주한미군은 아니고 매년 훈련때 미군의 일원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서 훈련을 하고 돌아가곤 했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족과 함께 한국에 살다가 나이가 되서 미국 시민권을 선택하여 그녀 혼자서 미국에서 커뮤니티 칼리지를 다니다가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하여 미군에 자웝입대했습니다.
미군에 입대하는 모든 한국계 미국인들이 좋은 환경이나 가정에서 태어난 것은 아니라는 걸 먼저 알려 드립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와 다른 한두군데서 여러가지 훈련과 과정을 거쳤으나 통상 여자병사들은 빠지는 공수훈련(수송기에서 점프)에 뽑혀 낙하산 타고 내리다가 허리를 다쳐 시애틀 근처의 미군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정상적으로 미군복무를 못하고 제대한 걸로 압니다.
미군 병원/제활시설에서의 생활도 쉬운게 아니라고 합니다. 거기도 어차피 군대라고 .....
허리를 다치면 그게 평생 따라 다닙니다.
그 여자애는 미군에 입대해서 재수없이 몸을 망친 경우죠.
훈련과정 얘기를 들어보면 남녀차별(남자만 빡세게 여자는 살살) 전혀 없습니다. ㅎㅎㅎㅎ
남녀차별이 없는 미군은 좋은 군대입니다. ㅋㅋㅋ
한국군대와 마찬가지로 미군에서도 뺀질이는 여러가지를 잘만 빠져 나갑니다.
그런거 잘 못하는 애들은 FM대로 다하다가 골병 든다고 합니다.
또한 가끔씩 성적 괴롭힘도 발생한다고 하네요.
여자들끼리만 지지고 볶으며 여자들 수준에서 훈련하는 한국의 여군 부사관들은 복받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