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북한이 핵개발 중인줄 알면서도 남북경협으로 북한에 자금 지원해주고 핵개발한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성공단 같이 심심하면 북한이 철도 폐쇄할건데 뭘 믿고 북한과 철도를 누구 돈으로 놔야 하는지? 북한이 자기 들 멋대로 철도폐쇄시키고 갖은 행패 부릴줄 알며서도 북한으로 철도 놓고 북한에 의해서 우리 경제가 종속되어야 하고 북한이 무슨짓을 하더라도 자금을 지원하고 북한에 잘해줘야 한다는 발상이 이상한 발상이 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그럼 좌파들이 원하는대로 북한중심으로 통일되어서 김정은을 섬겨야 한다는 말인지
개성공단이나 남북경협이 다 실패했는데 아직도 실패한 정책을 다시 더 큰 돈을 들여서 하고 북한에 의해서 휘둘리자는 것이 북한이나 한국의 좌파들이 바라는 통일일지는 몰라도 대부분 국민들이 아닙니다. 북한쪽으로 철도 놓으면 북한이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알면서 이상한 남북 철도 연결 같은 망상을 하니 어이가 없네요.
북한에 철도는 누구 돈으로 깔아주나요? 개성공단으로 그만큼 북한에 대해서 뒷통수 맞는걸 알면서도 남북철도 얘기가 나오는 참 이해가 안되네요. 한미군사훈련 하면 북한이 철도 끊을 끈데요. 결론은 미군철수하고 북한에 위협이 되는 무기도 생산하지 말고 북한에 복종하고 살아야 한다는 논리이신지?
포탄 제공에 대해 러시아의 공식적인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시 한국과의 관계는 파탄날 것"이라고 천명한 상태라 러시아발 후폭풍에 대비해야 할 겁니다. 삼성,LG,현대차를 위시해 러시아에 진출해 있는 150개가 넘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입 타격, 북한에 지금것 제공하지 않았던 전투기, 함정, 잠수함, 군사위성등과 같은 군사 장비나 기술지원같은 것도 예상해 볼 수 있겠죠. 만약 러시아의 대응이 현실화 한다면 단기적으로는 민간부분의 손실과, 국가안보 대응 측면에서의 비용증가는 피할 수 없겠죠. 뭐 장기적으로는 당장 우러전쟁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상상의 영역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