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아래 기사가 눈에 띄어서 갖고 왔습니다.
Mitsubishi Heavy, 2030년대까지 '트럭에 원자로' 건설 목표
높이 3 미터, 폭 4 미터, 무게 40 톤 이하 트럭 크기의 원자로&발전장비
컨테이너 트럭으로 운송할 수 있고, 지하에 묻어놓고 쓸 수도 있으며 우주 탐사에도 사용 가능.
출력은 500KW (0.5MW, 0.0005GW) 라서 상당히 작습니다.
수명은 연료 교체 없이 25 년이고 통째로 회수됨.
비용은 수천만 달라라는데 25 년동안 총 발전량은 110 GWh
3300 만 달라라 할 경우 1 KWh 당 가격 0.3 달라
2000 만 달라 아래로 내려가야 쓸만한 전기료가 나올 것 같네요.
정말 마이크로 원자로라 할만 하네요.
외딴 지역에서 경제적인 탈탄소 전력원이 될거라 하는데 글쎄요.
일본이 외딴 지역에 저런거 필요할 그런 국가도 아니고
후진국에 팔기에는 글쎄요. 많이 비쌀거 같네요.
25 년치 전기료를 일시불하는거나 다름없는데 리스 같은 형태로 할 생각인건지 ?
얘네들 이걸 왜 만드는 걸까요 ?
레이더나 에너지무기(레이저 포함)에 쓰기엔 작은 용량이고 좀 애매하네요.
이런 형태의 원자력 발전소(?)를 좀 용량이 큰 것으로 한국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