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TH가 팩트 기반이라고 밝힌 부분만 정리 함
노르웨이군 차기전차 도입 사업 : 독일 레오파트와의 경쟁
사격 테스트
국군 승진 사격장
- 사격거리 1.7 km
- 고정 표적 (표적이 그자리에 있음)
노르웨이 사격장
- 사격거리 2.7km
- 표적 크기 1/4로 축소
- 회전 표적 (통제관 선택에 따라 표적이 랜덤하게 노출됨)
기준 : 5발 중 3발 명중
- K2 : 3발 중 3발 명중
- 레오2 : 1~2발 놓힘
K2는 디지털 표적 시스템을 보유하여 컴퓨터가 자동으로 표적을 관리해주고
포수는 확인 후 발사만 하면 되는 시스템
밀덕들이 엉? 하면서 봤던 그 장면인거 같음
생각보다 레오2 스피드가 안나와서인지 흑표가 포탑 돌려서 슥 쳐다보고 앞질러 가버리던 그 장면
기동력 테스트
- 기준 : 일정 거리를 육상 경기처럼 빠르게 가서 먼저 도달하면 승리
- K2 운전자가 작심하고 눈이 1.5m 쌓인 설원에서 풀악셀을 밟았고 엄청난 속력으로 레오를 앞지름
- 노르웨이 육군에서 차가 뒤집힐까봐 걱정되서 빠른거 확인했으니 속도를 줄여서 해달라고 요청함
폴란드군 드래곤 24 훈련
나토 연합훈련으로 서방 세계 3세대 전차가 모두 출동함
폴붕이들이 K2로 참가했을 때 이야기
사격 훈련
폴란드 사격장은 노르웨이보다 더 멀어진 4km 표적지를 맞추어야 함
- K2는 4km 사격에서 90%의 명중률을 기록
- 타국 명중률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K2 명중률이 제일 높았다는 것이 알려짐
기동 훈련
수km의 경사 기동로를 올라가야 하는 상황
- K2는 한 번에 완주 성공했으나 다른 전차는 모두 실패
- 심지어 올라가다가 멈춘 후에 다시 올라가는 곡예를 보여줌
(차량 힘이 부족하면 뒤로 밀려서 내려갈 수도 있다고 함)
KTH왈, K2 성능을 목격한 나라가 많아서 성능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