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당초계획이 저런식으로 야금 야금 먹는방식임.
크림도 저렇게 먹었고 먹고나니 별탈도 없었고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뺏기고 정신차리고 국방에 매진했어야 하거늘 7년이 지나도록
경제도 그렇고 국방도 그렇고. 자업자득 상황임.
여기에 대깨들 항상 하는말이 무슨 종전선언이니 평화협정 그런가 다 필요없음 그냥 보여주기식 쑈질일뿐,
돈바스지역도 무슨 협정맺어놓고 결국 무산되고
이젠 우크라이나가 피터지게 들어가서 싸워야함. 이것도 밀리면 러시아는 계속해서
푸틴사병조직 거기 넣어서 무력분쟁해서 독립한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방식으로 갈거임.
절대 평화는 종이쪼가리로 절대 안지켜짐. 나토 가입도 안되니 동맹도 없고 저건 푸틴입장에선
정말 맛있는 케익으로만 보이지.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절대 평화는 아가리나 종이로 하는게 아니란걸 뼈저리게 느껴야 됨.
이번 사태에 우크라이나는 딱 두가지 옵션
한개는 러시아군이 돈바스 들어오면 정규군 넣어서라도 아프카니스탄 처럼 처절하게 저항해서
내보내거나. 아니면 그냥 손털고 나오느냐 둘중에 하나임.
동맹도 없어 자국방어도 못해. 참 안스럽네.
누구 말대로 전쟁은 안된다며 그런생각 한다면 그냥 그지역 넘겨주고 또 종이쪼가리로 평화협정이나
맺든지..
이세상에 절대 믿을 수 없는 나라들이 공산주의국가임. 게중에 독재식 공산주의는 가장 믿을 수 없는
나라라는걸.. 애들에겐 우리와 같은 생각이겠지 하며 대화하는거 자체가 븅쉰임.
돈바스 지역도 평화협정이니 해도 다 작살났고 얼만전 프랑스 대통령 푸틴만나서 아가리튼것도
말짱 도루묵임.
여기 반미 종북 일부애들은 미국이 전쟁분위기 고조시키니 마니 했지만 결론은 미국의 정보가
맞았다는 사실..
우크라이나사태는 기본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정치권 책임임. 거기에 우크라이나의 여당같은 포퓰리즘세력을 찍은 국민들 책임임.
1. 우크라는 독립시부터 러시아가 요구한 중립국 태세를 계속 유지해야했슴.
2. 중립국으로 있지 못한다면 우크라 핵무기는 미국이 주도적으로 제거했기에 당시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어야 했슴.
3. 우크라 정치권은 아무것도 안함. 무능 그자체. 오히려 내전과 반러시아감정을 이용해 집권해옴.
이제라도 우크라정부는 1)반군의 독립을 인정하고 2)러시아/미국과 함께 평화조약을 맺어야 함 3)핵무기운운하는데 독립당시 우크라는 구공산권정부이고 불안정해서 핵무기탈취 가능성도 높았기에 핵무기제거는 잘한거임. 그리 안했으면 중동테러단체에 핵무기가 넘어갔었을수도 있었슴
러시아인 이 잔뜩 들어와 있는 지역을 스탈린 처럼 강제 이주시켜서 흩어서 분산 시켜 두거나 아니면 껴 안으려
했어야지 아무것도 안한채로 러시아어 금지 하고 적대시 하는 정책을 하니 당연히 러시아에 붙어버리지.
중국 놈들도 조선족 연해주가 붙어버릴까봐 중화사상 주입시키는데..(북한이 한국처럼 중국보다 선진국이였음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였음 물론 중국 정치가 혼란스러워야 하겠지만..)
저건 정치인이 무능한거임. 미국도 텍사스를 비슷하게 그런식으로 먹었었음. 누구 잘했다 못했다 할꺼 없음
약육강식의 세계이고 지들끼리 정권 다툼 하다 저리된거.
러시아계 인구가 단체로 우크라이나인으로 동화되길 거부하는데 우크라이나가 동화 정책 쓰는 것 말고는 뭘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지금 21세기입니다. 뭔 스탈린의 강제 이주가 나옴? 우크라이나가 북한처럼 바깥 세계랑 담쌓고 사는 나라도 아닌데 그 많은 러시아계 인구를 어떻게 강제로 이주시켜요. 러시아가 퍽이나 가만히 있겠네요. 러시아의 야만성을 비판해야지 우크라이나한테 뭐라고 하고 있네.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계 주민들은 대놓고 우크라이나에 동화되길 거부하며 분리주의를 조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강제로라도 우크라이나 동화 정책을 밀어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어를 금지시켜서 러시아계 인구가 러시아에 붙은 게 아니라 계속 러시아 쪽으로 붙으며 분리주의를 조장해서 러시아어 금지까지 간 거예요.
왜 안될거라고 생각하나요? 우리나라가 화교가 자리 잡지 못하게 여러가지 제도로 은근히 탄압한걸 모르나요? 그래서 많은 화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지만 동남아 여러국가와 달리 힘을 못쓰는겁니다. 왜 많은 여러나라가 타민족이 불법이든 이주든 들어와서 모이는걸 경계했겠습니까? 당연이 자리잡고 세력이 되면 떨어져 나가는게 순리라 탄압을 하던지 쫏아내던지 흩어내던지 했던겁니다. 동화되기 거부하면 밀어내야죠. 그리고 러시아가 2000년대 초반까지 타국으로투사할 힘과 정치력이 약했는데 왜 흩어 놓지 못하나요?
방법이야 여러가지인데. 죽이지만 않고 적당한 선에서 밀어 붙였으면 뭐라 하지 않습니다.
미얀마 사태보세요 누가 적극적으로 뭐라 하는지....영토를 지키려면 그정도 욕먹는거야
충분히 감수할만 하지요. 그리고 푸틴한테 적당히 가까이 지내고 숙이면서 한편으로 자국내 러시아인들 세력화 되지 않게 흩어 놓는게 정치 와 외교 아닌가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계 주민들 상대로 러시아어 금지까지 했으면 초강수를 둔 겁니다. 우크라이나는 할 일 다 한 거예요. 내가 지적하는 건 님이 말한 스탈린처럼 강제로 이주시키네 어쩌네 한 거고요. 21세기에 정상적인 국가에서 같은 민족 아니라고 강제로 이주시키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ㅋㅋ 그 사람들 집이랑 직장은 다 어떻게 할 거고요. 그게 쉬웠으면 우크라이나도 진작에 했겠죠.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거리를 두려고 하는 친서방 노선 타는 국가입니다. 강제로 사람들 이주시키면 서방권에서 무슨 소리 나올 것 같나요. 우크라이나부터 제재받겠죠. 뭔 황당한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나요. 잃을 것 없는 나라들이나 국제사회 눈치 안 보고 그런 일 하는 겁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제국 시절에도 늘 탄압당하고 소련 때는 모스크바의 비정상적인 정책으로 수백만이 아사한 역사가 있고 소련 해체 후에도 러시아로부터 늘 여러 경로로 협박받은 나라입니다. 두 나라의 지리적 위치와 국력 차이는 고려 안 하고 "우크라이나는 왜 진작에 러시아계 인구 정리 못 함?" 이런 소리 하는 건 근본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멸시하는 발언이에요.
그리고 2000년대에 러시아가 타국으로 투사할 힘이 약했다? ㅋㅋ 근데 지금보다 더 약했던 시절에도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조지아 잘만 침공했는데요 ㅎㅎ 하물며 바로 옆에 있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계 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키거나 심하게 탄압한다? 바로 침공 명분 생기겠죠 ㅋㅋㅋㅋ
그러니깐 님하고 저하고 시야 차이가 있는겁니다. 님 말한대로 라면 이건 우크라이나가 독립할때 부터 돈바스 지역은 전쟁으로 떨어져 나갈 예정이 되있었다는 결론이내요? 전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보는데?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이 정말 최선으로 정치했는데 나라가 쪼개지는건 숙명이고 이결과가 나왔다구요?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이 부패했던 건 맞아요. 그런데 우크라이나에 반군들이 저렇게 설치고 영토 뜯겨나간 건 근본적으로 러시아의 욕심과 시대에 안 맞는 야만성 때문이지 우크라이나를 비난할 게 아니죠. 러시아의 지원이 아니었으면 지금 동부 지역에서 반군들이 저렇게 못 설쳤습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반군 소탕 직전까지 갔다가 러시아가 개입하면서 반군들이 화려하게 부활한 거거든요. 크림반도는 흐루쇼프 이전까지 러시아 영토였다는 역사적 명분이라도 있지 돈바스는 진짜 아무 적법한 명분도 없이 러시아가 깡패 짓 하는 겁니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 개전 초반에 유로마이단과 크림 위기 등으로 잠깐 주춤했지만, 여름부터는 모든 혼란을 수습하고 오히려 하계공세를 펼쳐서 3개월 동안 반군들 깡그리 밀어 버렸습니다. 2014년 가을엔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같은 주요 도시 2개만 반군들이 쥐고 있었고 이대로 쭉 가면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싹 다 섬멸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러시아가 개입하면서 모든 게 물거품 됐던 거고요.
댓글 길게 달아 봤자 님하고 저하곤 보는 시야차이를 좁힐수 없네요.
러시아나 미국 중국 다들 다민족 국가이고 정치인들은 최대한 나라가 쪼개지지 않게
적당히 줄건주고 은근히 탄압해 가면서 끌고가는게 다민족 국가 인거죠. 러시아인들이랑
우크라이나랑 몇백년 전만하더라고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가까운 민족인데 그걸 정치인
들이 지들 이익에 맞게 세력화해서 이용하다가 서로 적대감정만 키우고 나라를
쪼개 먹은게 내 생각인겁니다.
제가 왜 미국역사를 예로 들었습니까? 옆에 있는 나라가 빈틈을 보이면 낼름 집어
먹으려는게 국가의 생리인데 우크라이나 스스로 빈틈을 만들었다는게 내생각인거고
님 생각은 우크라이나 내부사정 보단 러시아의 확장정책을 결말이라고 보는게 생각의
차이라는 겁니다. 그게 님하고 저하고의 시야 차이겠죠.
저는 알겠다고 바로 위에 마지막으로 댓글 달았는데 님은 이전 댓글을 수정하셨네요. 할 말이 더 있으셨으면 마지막 댓글 이후에 추가로 다셨어야죠. 저한테 수준 운운하시기 전에요. 저는 아무한테나 빨갱이라고 안 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 그럼 진짜 여기서 끝낼게요.
첫쨋줄 달면서 보니 님이 평소에 러시아 쪽 기사만 보네요 어쩌니 해서 바로 수정 모드로 들어 가서 둘째 줄을 더한겁니다. 첫째줄은 내용 토시하나 안바꿨어요. 그리고 나서 수정완료 했더니 님이 벌써 댓글 달아 더이다. 님이 바로바로 댓글 달아서 생긴걸 또 몰아갑니까? 나참 .. 항상 일을 남에탓만 하나봅니다. 내용자체도 그런걸 보니.
남에게 비아냥 거리면 본인도 들을 생각을 해야지..
똑같이 돌려드리죠 .. 이분은 논쟁하다가 조금만 서로 의견 안 맞으면 그쪽 기사만 읽었다고 난리치는 분이네...
시작은 본인이 하셨어요. 기사운운 안했으면 이렇게 길어질일도 없죠.
님이 뭐라 하든 댓글에 댓글이 아니라서 님이 먼저 댓글 단걸 내가 못보고 수정완료 해도 수정되는게 사실인데 뭐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시나. 시작은 본인이 내용과 상관없이 비아냥 거렸으면서 추가적으로 그걸 달으니 듣기 싫으셨던가. 그럼 애초에 비아냥거리지 마셨어야지.
전지적 러시아인 시점으로 얘기하시는 분이니 그쪽 기사만 읽었냐고 물은 거죠 ㅎㅎ 우크라이나가 외교를 못 했든 어쨌든 남의 나라 반란군 지원하고 영토 뺏은 건 명백히 러시아라 전 세계의 욕은 우크라이나가 아닌 러시아가 처먹는 게 현실입니다. 조선이 말기에 아무리 한심했어도 일본이 조선 강제로 병합한 게 정당화 안 되잖아요? 똑같은 겁니다.
도대체 무슨 댓글 수정할 시간을 주라는 건가요. 처음부터 댓글 똑바로 다시면 되는 거 아님? 뭔 수정할 시간을 달라는 거임 아까부터. 그리고 저 이번엔 님한테 뭐라고 안 했는데요. 댓글 수정해야 하는데 제 댓글이 이미 달렸으면 그 밑으로 추가로 댓글 다시면 되는 거예요. 뭔 자꾸 수정 타령임.
아까부터 여기서 저랑 댓글 달면서 논쟁한 게 님인데 님은 그럼 다른 거 안 하나요? 저는 제 할 일 하면서 가생이 보고 있는데요. 결국 할 말 없으니 여기 게시판만 보고 있냐며 비아냥대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미 제가 대댓글을 달았는데 님이 이전 댓글을 수정하면 혼란스러우니 그냥 다음 댓글을 추가로 달라고 말한 겁니다. 그렇게 하기 싫으면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