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얼마전에 봤는데..
저 분 하는 말이 전혀 믿음이 가질 않았습니다.. 자기 맘대로 떠드는 헛소리 같아요
K9A2는 포신이 늘어나지도 않은 52구경장 그대로고.. 늘어나도 뭐 얼마나 무게를 가진다는 건지
포신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그 많은 탄약 무게와 상쇄가 된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게다가, 정작 중요한 건 앞뒤 균형 보다 상하무게의 중심이 더 핵심 일 거라 보입니다
포탑에 탄을 다 올려 무거워지면 주행안정성부터 위태로워 질텐데.. 뭐라고 저리 장담을 하는지..
아, 물론 저 분에 비해 제가 아주 까마득한 쩌리이기는 하지만..
저도 군인출신 특유의 무책임한 말투를 아주 잘 알기 때문에.. 저 말을 믿을 수가 없네요
다만, K9A2 개발진의 기술을 믿고싶다는 맘 뿐입니다
그 분 들이 어떻게든 제가 가진 의구심에 관한 부분들을 잘 극복 하셨겠지 하고요
우선 일본애들이 그토록한국군을 까는 재료로 쓰이는 k1전차의 포신폭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
우선적으로 포신을 한계수명까지 쏴댄 경우는 이때가 첨이라서 공식적으로 나온이야기는 k1전차의 포신에 대해서 k9 을 도입하는 우매한 일들이 많은데 .
공식적으로 이건 s급 기밀사항이라서 정확한 자료는 나온게 없다.
하지만 위에 k1전차의 포신폭발로 인해서 일반에게 알려진바로 이야기하면.
우선은 1270발 .. 초기 7호차량이였으니,
이를 근거로 이야기하고 있음.
그러나 k9의 초기 버전의 경우. 전량을 포신을 교체하고 현대위아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포신으로 갈아끼워진 상황이라서 .
현재로서는 1500발 한계수명으로 일반통념적으로 알려져 있음. k9a1 의 경우임.
거기에 둔감장약의 개발로 인한 포신수명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
둔감장약 개발당시 ... 2000발을 목표로 개발한다고 했으니,
현재 둔감장약 개발당시 이야기로하면 현재 k9a1 개량형은 1500발 이고.
그전에 .. k9 포신을 기술이전 해준다라고 보면됩니다.
그렇다고 1000발이 교체시기이지 정확한 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한계수명은 거의 1200발을 보고 있으며. 그전에 오버홀 한게.... k9a1 임.
현재 현대위아에서 자체개발한 포신을 적용한 모델이 있고 그후에 개량되어서 2차개량포신 모델을 다시 들고 나왔는데 .... 이게 둔감장약으로 실험한것인지 일반탄약으로 실험 한것인지는 알려진바없음. 일반포탄으로 테스트했다면. 현재로서는 2000발 의 포신수명을 최대한으로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짐.
이미 라인메탈사제 포신은 라이센스 계약만료된 상황이기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델을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포신 제텐기 부분은 독자적인 개발모델로.
이를 라이센스 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판저파우스트 2000 관련 해서 포신이 폭발한 사고로 봐서는 둔감장약사용시 2000발 포신수명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