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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2 20:55
[잡담] 국군에게 잔인한 이야기지만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4,086  

아직까지 병사 월급 200만 원

사실상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월급에 대한 추가 예산만 거의

기존에 @ 6조 원 정도 늘어날 텐데

대한민국 안보 여건상 아직은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돈이면 항모도 몇 척 뽑고 핵잠도

몇 척 뽑을 수 있죠.




국군 복지와 안보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으면 좋겠지만 우러전쟁으로

안보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시기가 참 공교로운 상황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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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22-05-02 21:01
   
월급 200
연금 18개월 보장
국민주택 가산점 부과

좋습니다 .
이름귀찮아 22-05-02 21:03
   
징집병에게는 보통 최저임금의 반정도 주는걸로 아는데 잘못 알고 있는건가?
     
Republic 22-05-02 21:06
   
이대남 표심때문에 이렇게 공약한것이라
이 공약을 가장 최우선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
이름없는자 22-05-02 21:08
   
6조원을 국방비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청년에 대한 국가의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노인들에게 그거 몇배 주는 것보다 청년들에게 6조원을 주는게 10년후 매년 6조원 이상의 세금을 더 걷어들이는 방법입니다. 국방비는 일반적으로 소비로 치지만 제도만 잘 운영하면 청년 창업자금 6조원 투자 융자라고 봐도 됩니다.
     
Republic 22-05-02 21:11
   
청년에게 투자 안하는것도 아니고

경상비 부담이라
일시적으로 방위기 개선비로 국방비가 증폭되는것과
차원이 달라서

가령  정부에서 지난 2년을 보면 아시겠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국방비가 방사청에서  올린것중 상당수
거부 당했죠 .
이렇게 가능한게  방위비 개선비라서 절감할 수 있지만
이건 경상비라서 줄이수도 없음 .
기가듀스 22-05-02 21:11
   
무식하고 무책임한 지도자의 무능을 님이 책임지거나 걱정할 필욘 없음.
지들이 잘못한 것이니 피떵을 싸든 어쩌든 지들이 매꿔야 함.
그게 무한책임을 저야 하는 국가정부의 일이고 지금까지 비난만 했던 것들이 알아야 했던 것임.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도 아니고, 재벌에게 주는 것도 아니고,
국방의 의무중인 국민들에게 주는 돈이라 아깝지 않음.
     
Republic 22-05-02 21:26
   
누가 보면
장병 월급 200 반대라고 하면
꼰대라고 그러겠네요 .

님이나 이름없는자
두분은  으리가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핀또 잘못 찾은겁니다 .
cjongk 22-05-02 21:28
   
뭘 항모를 몇대를 뽑는다구.
국가 예산 규모에서 6조원은 큰돈이 아닙니다.
많은 수의 공무원들에게 이미 임금을 지출하고 있고
그 공무원도 부족한 상황이죠.
일을 하면 돈을 주는게 당연한거구.
안주는게 디폴트상태인게 명백하게 이상한 겁니다.
그 몇조 지출 안했다고 나라가 부강해지는것도 아닙니다.
     
Republic 22-05-02 21:34
   
몇대 뽑죠.
이분도 참
          
cjongk 22-05-02 21:40
   
계산해보시라. 몇대 되지도 않아요.
선체만 몇조고 부대비용 합치면 더 크게 들어갑니다.
조기경보기도 대당 조단위 나오는 구만

수십만 병력에 임금으로 몇조나오는건 국가예산으로는 작은 겁니다. 어휴~
이거 억누른다고 나라가 부자되는거 아니지요.
               
Republic 22-05-02 21:43
   
단년 6조만 생각하시면
님은 행복한 분이시죠 .
                    
cjongk 22-05-02 21:49
   
매년 임금들어가는건 당연한 지출입니다.
행복한 생각은 님이죠. 퍽이나 행복하겠습니다.
무기도 매년 유지관리 비용 먹고
소무품 비용도 꼬박꼬박 지출 됩니다.
국가예산 뿐 아니라. 무슨 사업을 해도 임금 지출은 당연한것이고
수십만 병력의 임금 지출이 돈이 부족해서 못하는거 아닙니다.
작은 돈이죠. 그거 아껴서 잘된거 없습니다.
                         
Republic 22-05-02 21:52
   
잘 알면서 
몇대 뭘 뽑아요 ?
라고 반문을 왜 하세요 .

무기의 유지관리 비용은
전투력 역량 확보이고
이는 국방력에 직결돼지만
이 조차도
우린 마음대로 늘릴 수 없었습니다 .
왜냐면
우린 그렇게 잘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
 
우리가 중간 자재를 완제품으로 판매를
많이 해서 여기에 흑자가 조금 생기는 정도이지
원자재가 넘쳐나서
땅파면 돈이 생기는 나라가 아니죠 .

줄일건 줄이면서 
세수 관리 겁나 빡세게 해서
이정도 국방비가 나오는겁니다 .

여기가 밀리방이라서
국방비 가치를 높게 생각하지만
전체는 보면 
국방비 외에도
투자할곳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

세수 6조원 매년 지출 이게
결코 작은 돈이 아니예요 .
     
귀요미테츠 22-05-02 23:28
   
2022년 국방비 53조중
 전력증강비 16조  경상비 37조인데
매년 전력증강비에 6조 추가투입 된다면….
나그네x 22-05-02 21:38
   
일부분들이 비용을 잘못알고 계신것같은데 장병들올리면 장병들만 올라가는 구조가 아니라고 합니다.
설마 장병들만 마지노선으로 딱 잘라서 올라간다고 보시는지요.
당연히 그 윗선들도 장교,부사관,기타인원,장군 공무원규정으로 호봉으로 %비율적으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게 상당하다더군요. 그렇다면 지금나온 해마다 5~6조가 아니고 그 이상 곱하기가 된다는 것이지요. 방송에서 팩트뭐시기라고 들은것 같은데 그렇다고 합니다.
장병들만 올라가지 않습니다..라고. 그럼 해마다 부사관,장교,장군,기타인원..그와 관련된 연금등등 인수위?에서는 해마다 얼마를 추산하는걸까요. 설마 장병들만 딱잘라 5~6조?. 이거 신중히 계산되어야하지 주먹구구식으로 하다가는 군예산 대대적으로 증가하지 못하면 우리는 군전력이 상당하게 펑크나는것을 보게된다는듯함
뭐 국내에는 여러 의견들이 있씀.주변국들이 한국을 침략하지 않을수도 있으니 굳이 국방전력에 신경을 안써도 된다는 분들도 간혹있고..또 미국이 지켜주니 미국에 돈을주자.. 아니면 우리 한반도는 평화를 추구해야하므로 무기에 예산을 쓰지말고 복지로 돌리자는 정당까지 있으니.
     
cjongk 22-05-02 21:48
   
큰돈 아니구요. 원래 줘야 하는 돈 입니다.

말단이나 하부 공무원 임금과 처우를 개선해야하는 상황이라 가정해보자구요.
이걸 고위공무원이나 내각 관료 임금 상승 때문에 신중해야 할까요?
부사관 임금이나 처우는 마땅히 개선되야 하는 일이고,
일손이 워낙 부족하다니 증원 되어야 하죠.
그게 가능하려면 충분히 매력있는 일자리가 되어야 하구요.


징집병 임금이 정상화 되어야 하는건
병력 자원의 올바른 가치판단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겁니다.
개인 장구 개선을 아무리 요란하게 해도 진척이 없는건
우리나라 군대의 병의 가치가 너무 떨어진다는게 근본 원인입니다.
     
나그네x 22-05-02 21:59
   
그럴수도 있지만 문제는 우리나라의 크기에 비해 필요이상으로 군규모가 크다는것일 겁니다.
우리나라급이면 사실 이정도 군전력을 유지하는 나라가 별로..아니 거의 없을겁니다.
정규군규모도 나라규모에 비해 필요이상으로 많구요.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장병 한명한명에 비용을 늘리기가 힘들지요. 장구류도 50만 규모로 조달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답없지요. 50만규모의 조달은 그 어느나라도 안될겁니다.
미군처럼 해마다 1000조원의 군예산이라면 어느복지든 가능하겠지만요. 하긴 미군조차도 그 1000조라는 예산으로도 식사류에 문제가 생기고 있긴합니다만.
그러니까 군규모를 줄여야 장병의 급여도 올라갈수 있고 장구류질도 올라갈수있을겁니다.
하지만 왜 규모를 줄이지 못할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은 전쟁중인 나라이고 당장 내일이라도 폭탄이 서울 중심부로 떨어질수도 있는 나라입니다. 이제는 핵폭탄이겠군요.
그리고 북한 이외에 중공이라나 적성국이있고 그 옆에는 여차하면 전면전은 안하겟지만 작은 도발이나 국지전까지 할수있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지요. 주위에 거의 적밖에 없는 이런 뭣같은 상황이라 규모를 줄이지도 못하는 것일겁니다.
규모를 꾀 줄이면 장병의 생활의 질과 장구류의 질 그리고 급여가 올라갈겁니다만 한반도 상황에 그게 가능할런지 이게 바로 한국군의 딜레마일겁니다. 간단함 군규모를 줄이면 됨.
군 규모를 줄이지않고 이걸 달성하려면 한해 국방예산을 크게 늘려야하는데 국방예산이 gdp대비 2.6%대가 넘어가는 상황에(3%대가 넘어가게되면 이게 국가경제산업에 악영향이 된다더군요.) 이게 국회를 통과하기는 그닥 쉽지않을테고 그렇다면 남은건 한가지일겁니다. 다들아시겠지만 전력연구개발과 증강사업을 후퇴시키는것임.
          
Bergkamp 22-05-02 23:29
   
여성가축부에 들어가는 예산이랑 국개의원들 골프칠 비용이랑 품위유지비 등에 들어가는 예산을 국방으로 돌리면 충분히 뒤집어쓰고도 남을듯
          
나그네x 22-05-02 23:48
   
여성가족부 일부예산과 성인지?예산을 그쪽으로 돌린다면 꾀 괜찮을것 같긴함.
그렇다해도 나라규모에 비해 군규모가 거대한건 변함없지요.
의느님 22-05-02 22:27
   
목적없는 돈뿌리기랑 도데체 뭐가 다른지 생각해 보자
매년 6조원이 단 4년이면 너와내가 쌍욕 퍼부었던 4대강보다 많은 돈임
처우개선? 아픈데 빨간약이나 바르고 있는데 200만원 준다고 정말 처우개선이 되는걸까?
그돈을 써서 국방력에 무슨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까? 전투력은 1도 안늘어날텐데
돈뿌린다고 나라 거덜난다고 정권교체시킨거 아니였나
초급간부 지원율 빵구나는건 뭘로 떼울까.. 애국정신?
간부들은 직업이니까 조금줘도 된다? 그럼 너는 왜 많이받냐? 가족 먹여살려야지 생활비 내야지.. 간부는 가족도 없는 호로새끼들인가봐
간부가 돈없어서 월급 더받는 병사한테 빵얻어먹는 그림이 갑자기 그려지네
Bergkamp 22-05-02 23:13
   
국가안보를 위해 귀중한 20대의 일부를 희생한 군장병들에 대한 최소한의 댓가를 지급하는것마저 아까워하는 인간들은 국가의 보호를 받을 자격도 없다고봄
필합 22-05-02 23:19
   
월급은 300에 야간수당 주말수당 생명수당 전부 지급하고 대출받을때나 집살때 금리인하 의료보험비 죽을때까지 전액 지급등등을 지급해서 여자들도 군대에 자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그리고 후에 태여나는 아이들이 10만명 미만으로 될때쯤 여자도 군대보내고요 장기적으로 정예 5만명을 준비해야할 시기입니다 지금은 현실외면하고 아직도 짜내기해서 남는게 뭡니까 항공모함? ㅅㅂ떠다니는 관짝이 왜 필요한데요?
전쟁나면 시작하자마자 마슬처맞고 ㅈㅈ칠 그딴 홍보용 항모보다 대한민국 미래를 생각해서 충분한 대우를 해줘야할 때입니다
     
Bergkamp 22-05-02 23:24
   
22
사실 월급 200도 군장병들 고역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편임
ranteria 22-05-02 23:29
   
경제 논리로 봐야 합니다. 시행만 된다면 20대 남성한정 청년수당 같은거니까요. 20대들이 돈을 받아 어디에 쓰겠습니까 학비 유흥비 창업 등등 단순히 통장에서 잠잘 돈이 아니라는 거죠.
한이다 22-05-02 23:37
   
현실적이다 비현실적이다 라고 따지는건 공약만들기전에 해야하는거죠.
공약을 했으면 지켜야하는게 맞는겁니다.
랍스타 22-05-03 00:11
   
개소리죠
공약을 했으면 지켜야 하고요 너무 많다 생각하면 진심어린 사과하고  월급을 올려줘야 하는데
이따위로 그냥 넘어가면 국민들 개 무시하는 거죠
그냥 현실적으로 안되니까 없는 걸로 합시다?
정치가 장난입니까? 님 하는게 그냥 물타기 밖에 안되요
Republic 22-05-03 00:22
   
내가 볼때
이 발제글에 댓글 다는 몇명은
다증닉 같은데 ..
삼한 22-05-03 00:35
   
공감요.
토왜참살 22-05-03 07:42
   
사병 200이 아직 힘들긴할겁니다.
짜장이 그냥 거짓말 한거에요.
군에도 안가본넘이 뭘알겠어요.
     
토미 22-05-03 08:24
   
븅쉰도 이런..ㅋㅋ
돌열이가 쓉째명이 한다고 하니깐 표얻을려고 지도 하겠다고 설친건 같은 븅쉰되겠다고 한건데.
쓉째명이도 군대안간건 같은거고.
토미 22-05-03 08:31
   
급여 200을 주든 300을 주든 좋다 이거야.
근데 가장 기본부터 먼저 챙기고 주든 말든 해야지.
군대를 보이스카웃 처 만든 재앙이나 그걸 또 표 얻겠다며 지돈도 아니니 200주겠다고 설친
두 븅쉰들의 작품이지.

이래서 정치인쓰레기들을 빨면 안된다는 거임.
우크사태를 보면서도 우리군이 당장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보호장구, 광학장비, 야시장비, 통신장비, 구급장비등은 어디 베트남수준인데
그러니 군인이 아닌 군바리로 처 만들고
야간훈련때 후레쉬키고 카톡으로 훈련하는 서바이이벌게임이나 처하고 자빠졌는데
전쟁에 대비하는 군인이 전쟁안난다는 생각으로 군대가리부터 정치인까지 썩어빠져서 이모양임.

전쟁나면 그깟 돈 200으로 라면 한박스라도 살수있냐? 당장 포탄파편에 야간에 서로 쏴죽이는
상황은 무조건 일어나는데 피좀났다고 제대로 구조나 구급장비없이 과다출혈로 죽어갈거 뻔히
보이면서도 이런 가장 기본적인거 조차 없이 그냥 급여 200이나 외쳐대는 븅쉰들.ㅋㅋ

남의집 귀한 자식 데려다 쓰면서 최소한 기본장비부터 지급을 먼저해야지.
부모 입장에서 돈 200이 먼저가 아니라 전시에 목숨을 지켜주는 조치가 먼저되야되는게 기본아닌가?
돈 200이야 나중에 벌수도 있지만 전시에 죽거나 부상당해서 장애인 되는거보다
가장 기본부터 챙겨야 하는게 도리이거늘..
서실 22-05-03 09:39
   
무능한 인간이 대통령에 대든 것 하나로 당선자가 되었다 생각하는 1인…..
하지만 사병 월급 200은 적극 찬성. 저것들이 공약을 지킬지 그게 의문이지만.
단순히 들어가는 돈만 생각하면 안되고 군인들이 받는 월급은 거의 그대로 저축으로 이어질 것이고….이후 무일푼이 아닌 최소 2-3천의 현금을 쥐고 사회생활이든 학업이든 시작하는 것임. 거기다 청년 임대주택 등으로 정ㅇ책적으로 보조해주는 것이 더해지면 청년층에 가장 현실적인 주거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며 저출산 해결책 중 하나도 될 수 있다 생각함.
거기다 국방비 증가가 일자리와 gdp증가로 이어지게 되는 현재의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윤석렬이도 이어줬으면 하는데….그러러면 외산무기 도입을 저제할 필요가 있는데 사드부터 들먹이고 있는 것으로 볼 땐 기대난망.
강가디우스 22-05-03 09:40
   
무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복무중 받는 돈이라 모으기도 쉽고
재대후에 학비나 사업 종잣돈으로도 사용이 가능 하니
단순한 2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당장 졸업해서 사회에 나와도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으니
이부분만 해결되도 한결 사회 정착에 큰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sdhflishfl 22-05-03 10:00
   
시기상조인것 동의하지만 한달안에 폐기될 공약이라면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죠,
한달전에는 몰랐답니까? 알고 사기친거죠,
윗분도 전역때 주는게 낫다? 그럼 그렇게 공약했어야죠. 결국 돈아낄려는 핑계일뿐

거짓공약 남발한것과 실현성은 별개의 문제
래빗 22-05-03 11:40
   
인간적으롤 최저임금은 주어야지 . 양심이 없네.
커서 22-05-03 11:41
   
사병월급 200만원 추진을 해도  몇해에 걸쳐서 순차적으로 추진해야 상식적이지.....

갑자기 6~7조가 어디서 튀어 나오냐고~ 그걸 찍어준 넘들도 무뇌고.....200만원에 표팔어먹은 넘들 고생해야함.... ㅉㅉㅉ
포근한구름 22-05-03 11:47
   
믿을 놈을 믿어야지..

뭐.. 굥이 똥을 된장이라 말해도
감격하며 퍼먹을 인간들이 많으니
알아먹겠냐만은..
밀덕달봉 22-05-04 07:35
   
라떼에 꼰데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윗세대는 개고생하고 적은 월급에도 개같이 군생활 했는데, 200만원 달라고 하는거 보면 보기에 좀 그럼.
남녀평등을 실현해서 그냥 싹다 여자고 남자고 애네들 좀 군대 보내 보는건 어떨까 싶음.
군인 비하하는 자칭 폐미 애들과 일베 애들 적은 월급으로 고생 좀 시켜보고 변화 좀 보고 싶네요.
결국 윗세대가 군대에서도 고생해서 지금의 국방력을 만든것도 맞고 그 세대가 결국 일해서 낸 세금으로 국방비가 올라 현재 상태가 되는건데, 그 아래세대는 적은 인구수로 학교가는 입시도 혜택아닌 혜택에 결국 인력난으로 배달 알바로 400에서 1000까지도 버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징징되는 꼬라지를 보면 인내력도 키워주게 달에 1만 5000원 주고 26개월씩 굴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밀덕달봉 22-05-04 07:36
   
지들의 욕심이 속아서 현정부를 뽑은거고, 그결과에 뭐 다같이 안고 가는거지만 이참에 세상이치좀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반대쪽을 응원하는 입장도 아니지만 아무리봐도 지키지도 못할 말그대로의 공약을 걸고 당선되는게, 선진국을 향하는 현시대에 개그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