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일이 고비가 될듯이 보인다.
본격적인 해빙기가 시작되면서 . 사실상 도로외에는 진격이 불가능한 상황이 러시아에게 더욱 곤혹스럽게 할것이다.
보급은 떨어지고 무조건적인 진격만 살길이라는 악성 시가전이 돌입될 가능성이 있다.
이게 최악의 시나리오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마리오폴, 과 오데사 를 중심으로 남부전선만 확보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이득이있다고 보여지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소탐대실이다.
경제제재에 의한 러시아의 타격뿐만 아니라. 중국의 경제제재도 곧 같이 들어갈것이다.
대만에 대한 협박은 이미 소용이없는 상황이다.
미국은 러시아의 예상밖의 졸전으로 인해서 중국과의 정면대결을 펼칠 것이다.
우선적으로 경제제재부터 감행한후 그에 대한 상당히 곤혹스러운 요구를 원할 것이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무조건적인 진격시나리오는 러시아에서도 막을 것이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 국정을 운영하기에 이제는 패전처리를 생각해야할 상황이다.
이제는 계속되는 정치적인 협상이 진행되지만, 현재 상황으로선 일부러 우크라이나에서 시간을 끌가능성이 높아졌다.
전쟁기간을 장기화하는경우는 러시아에서 극히 꺼려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잘알기 때문이고,
미국도 전쟁의 장기화를 원할것이다.
뭐 그래봐야 한달반.... 정도 .. 더 끌기를 유도할수가 있다.
현재 극동병력까지 우크라이나로 이동하고 있는마당에 러시아의 총력전은 한차례 더 소집할것으로 보이지만,
전선이 사실상 이미 포화상태라는 것이다. 보급로 가 문제가 아니라. 대기줄이 너무나도 길다라는 것이다.
현대전의 기갑전의 양상은 소대단위의 급속한 다양한 루트로 동시 진격이 핵심이다.
하지만 해빙기로 인한 다양한루트와 일시적인 합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장비만 주구장창 늘어선 상황이다.
문제는 후퇴다. 가끔 선제타격부대의 가장 어리석은 결정이 바로 후퇴로를 확보하지 않고서 진격하는 것이다.
점령군 마저도 생각하지 않는게 바로 후퇴로의 확보이다.
현재 러시아에게 시간이 갈수록 가장 무시무시한 공포로 다가오는게 바로 이 후퇴로가 없다라는 것이다.
너무나 단순화한 후퇴로에 ... 협상이되도 후퇴시에 단순화된 도로에 ... 엄청난 타격을 가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미 후퇴로가 없다라는 것은 누구보다도 현재 진군하는 러시아부대가 더 잘알고 있을 것이다.
거기에 장비의 포화화로 인해서 후퇴속도는 더욱이 느려질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전쟁양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64KM 장비의 행렬이라니......... 그것도 도로상위에....
백린탄 30발이면 모두작살나는 상황이다. 뭐 항공기접근이 가능하다면...
이미 열압력탄이.. 사용된 시점에서 백린탄도 나오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고,
최소한 이런 비인륜적인 무기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는 전쟁범죄에 최대한 조심해야 하는 입장이다.
세계여론을 등진 입장에서 최대한 여론을 끌어들여야 하는 입장에서 ... 있어도 사용하지 못할것이다.
현재로서는 협상문제는 앞으로 5일이면 전쟁의 판도는 다나왓다고 봐야 한다.
1, 남부전선의 러시아완승... 오데사함락이 되어야 끝낼 러시아군의 입장.
마리우폴에 대한 엄청난 화력투사로 인한 앞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음.
일종의 샘플타격으로 마리우폴이 선정되었다고 보여짐.
협상은은 이 남부전선을 러시아가 가져가는가 싸움에서 우크라이나는 오히려 시간끌기로 대답할 가능성이 높음.
2 키이우...... 현재상황에서는 절대로 키이우를 함락하지 못함.
중간중간 일렬로 늘어선 포화상태의 장비 행렬로 인해서 소규모 의 대전차 미사일로... 쏘고 도망가는 방법을 쓸것임. 후퇴시에.... 이타이밍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됨.
문제는 대전차미사일등 서방제무기가 언제 타이밍 맞춰서 도착하느냐가 관건임.
만약 우크라이나가. 보급로를 확보하거나 비밀루트로 보급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면.
상황은 어디로 향할지 모를 상황이됨.
키이우 에 관한 시가전에 돌입하면... 서방제무기가 제대로 보급이되느냐 싸움이 펼쳐지게 되고,
그에 따라서 미국의 주판튕기기에 들어갈것으로 보여짐.
여차하면 러시아의 전력 40%가 날라갈수 있기에..
사실상 군의 유지가 힘들것으로 보여짐.
아니 정권유지가 힘들것으로 보여짐.
나토가 참여하냐 안하냐는 나토는 참여하지 않고 계속해서 군수물자를 대줄것으로 보여짐.
5일이후.. 키이우가 점령되지 않고 항전하고 있다면 사실상 전쟁은 끝난것이나 마찬가지 인데.
크리우반도는 러시아령으로... 즉, 전쟁전의 영토선에 확정지을 상황이 가장 유력함.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시간끌기로 여론을 등에 업고서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면서 ..
일은 걷잡을수 없게 커지게 될듯이 보여짐.
러시아는 앞으로 3일 이내에 전쟁을 끝내지 못하면 사실상 패전이고 ... 정권유지에 상당히 큰 타격을 입게 될수가 있음. 5일이후에는 사실상 정권유지는 불가능하고,
현재 러시아는 가장 큰문제 퇴각로가 확보되지않고 그대로 퇴각할수 잇다라는 이야기는 사실 이제는 환타지 수준으로 가고 있다라는 것임.
3일안에 키이우 점령이 불가능하다면.
그후 퇴각결정이 나올듯 한데. 그퇴각로에서 우크라이나의 역공이 엄청나게 시작될것임.
러시아는 현재 대마불사라는 상황으로 키이우를 점령하지 못하면 .
오히려 러시아의 정권유지는 고사하고 엄청난 뒷감당에 국가적인 유지가 불가능한 수순으로 들어갈것으로 보여짐. 문제는 중국이 이를 이용해서 자본을 투입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골치아파지지만,
이미 중국은 우크라이나의 핵우산을 자체한 상황이니.
이를 역으로 러시아를 도와주게 되면 경제제재의 빌미와 함께 타도국가로 행하게 됨.
러시아가 단독으로 전쟁을 정비하고 수습하기에는 일이 너무나 커진상황이고,
심지어 퇴각로가 막혀있는 상황에서 .
벨로루시의 배반까지 가능성이 있는 상황까지 흘러가면. (벨로루시의 자체 쿠데타도 .. 생각하는 상황임)
러시아는 모든 퇴각로가 막혀버리는 상황으로 치닫게 됨.
그렇게 되면 .... 러시아 우크라이나 가 아닌 러시아 벨로루시... 전쟁으로 변질되게 될것임.
그렇게 되기전에 러시아가 제대로 철군해야 하는데.
사실상 철군은 아까 말한듯이 환타지 수준으로 흘러가고 있음.
지금은 투입이 아니라 전선구축으로 통한 퇴각로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 러시아임.
문제는 그전에 러시아가 오데사까지 점령하고 그후에 퇴각을 결정할것이라는 것임.
그러나 5일이후에는 그것도 여의치 않다라는 것은 판단하지 못하는것인지.
그냥 퇴각로 없이 키이우를 진격했다가는 ..... 나토가 그제서야 제대로 움직일수가 있다라는 것임.
문제는 나토의 전력도 그다지 좋지 않다라는게 문제임.
수량면으로 따지면 워낙 군축을 해놔서 ... 실제 프랑스 독일 동구권의 국가들의 군수무기를 모아봐야
그다지 별 효용성이 없다라는 것임.
골때리는 상황이 펼쳐질수 있음. ..... 그러니 그전에 러시아는 지금 철군준비를 행해놔야 하는데.
현재 전황이 전혀 그런생각을 할생각이 없으니.
아마도 러시아의 전력은 이제 끝장날수도 있음.
아예 핵무기를 상정하고 진군하는 것일수도 있음. 이게 가장 골때리는 상황임.
그러나 그전에 핵무기 상정해서 운영된다면 이미 미국에게 포착될 것임.
중국은 다음차례기에.. 더이상 뭐라 할 말이 없음.
러시아가 철군할수 있다라는 것은 북부군의 쿠데타가 일어나면 철수할수밖에 없을 것임.
극동군.. 이나. 현재 군부의 움직임이 상당히 빨릴 돌아가는 상황이고,
러시아로서는 먼저 쿠데타에 나서는 자만이.... 러시아 유전회사를 독점할수 있으니,
슬슬 뭔가 올라는 분위기 일것임.
전황자체는 5일임. 만약에 이이후에는 러시아가 오히려 우크라이나의 시간끌기에..
철저히 당할수가 있음.
퇴각로에 .. 엄청난 학살아닌 학살이 벌어질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