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은 걱정할게 없지요.
정말 1000대 가량 면허생산하면 줄 수 있는건 다 줘야 하는거구.
유기압현수장치 같은 일부 핵심장비는 부품만 공급합니다.
흑표는 2010년대 전차이고 시장에 경쟁자나 대체품들이 많습니다.
지금 못 팔면 십수년 안에 구닥다리 레트로 기기 될 뿐이고
현 상태로도 성능개량사업이 요구되는데
이걸 해외 수요까지 맞춰서 공동개발이든 투자든 탄력을 받을 수 있죠.
4세대 전차 컨샙 나오면 판매 수익을 신형전차 개발에 투자해야하고요.
우리나라도 면허생산이나 라인 이전 받은걸로 기술개발했고
기술보호가 중요해서 장벽치고 독점해야 한다는건 말이 안되거든요.
비정상적으로 팔이 안으로 굽는 이야기는 걸러야 합니다.
몇몇이 댓글로 존재하지 않는 우려를 만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