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2-09 14:57
[전략] 자체 핵우산? 프랑스, 50조원 들여 핵무기 현대화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4,079  



핵억지력 강화…7년간 400조4천억원 국방예산 일부

"EU 회원국으로서 자립대책"…나토권고 GDP 2%도 충족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프랑스가 앞으로 7년간 370억 유로(약 49조7천억원)를 들여 핵무기를 현대화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같이 가파른 예산 증강은 프랑스가 유럽연합(EU)의 핵심 회원국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라고 프랑스 정부는 설명했다. 

육지와 바다에서 핵 억지력을 강화하는 이번 핵무기 현대화 계획은 2025년까지 지출될 약 3천억 유로(약 400조4천억원) 국방예산의 일부다. 

프랑스는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동맹국들에 제시한 국방비 권고치인 국내총생산(GDP)의 2%를 충족할 수 있다. 

현재 프랑스는 GDP의 1.8%를 국방비로 쓰고 있다.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부 장관은 "부족분을 벌충하고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방어적인 군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조치를 토대로 프랑스가 자기 위상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의 기둥'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가 국방비 지출을 늘린 것은 수년간 방위비 긴축이 이뤄졌다는 점을 고려할 때 거꾸로 가는 정책 변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극적 국방예산을 지적하며 프랑스를 비롯한 나토 동맹국들이 안보에 무임승차한다고 비판해 긴장을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의 실효성을 비판하고 동맹국들을 불신하는 언동을 이어가자 EU내에서는 자체 핵우산을 구축하자는 목소리가 커졌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독일 의회는 이와 관련한 법률 검토까지 마쳤다. 



독일 의회는 핵무기를 보유한 영국이나 프랑스에 미국 대신 핵우산을 요청하고 그 대가로 재정지원을 하는 데 법적 하자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프랑스는 영국이 내년 3월 EU를 떠나면 회원국 가운데 유일한 핵보유국으로 남게 된다.

현재 EU는 나토를 주도하는 미국이 제공하는 핵 억지력과 핵우산 정책에 의존해 러시아의 세력확장 등 안보위협에 대처하고 있다. 

방위비 증강의 배경에는 프랑스가 병력과 장비를 거의 한도까지 사용해왔다는 점도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는 이라크, 시리아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싸우는 미국 주도의 동맹군에 가세했다. 

그뿐만 아니라 서아프리카에서는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를 격퇴하는 작전에 나서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IS가 저지른 일련의 테러 때문에 병력 수천명이 프랑스 곳곳에서 테러방지를 위한 순찰에 동원됐다. 

프랑스는 2040년 퇴역이 예정된 유일한 항공모함인 '샤를 드골'을 교체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고, 차세대 전투기와 탱크를 개발하는 연구에도 재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프랑스와 EU의 '전략적 자치'를 목적으로 무인기(드론), 위성, 정찰기도 새로 개발할 계획이다. 

jangje@yna.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태지 18-02-09 15:11
   
남한은 언제 쯤 핵을 가질 수 있을까요?
남한은 중국, 러샤로부터 스스로 방어 할 수 없잖아요. 미국 핵 우산 아래 있는 남한 상태......
국방비 지출이 아깝다, 미국에 의존해야 한다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핵처럼 저렴한 것이 있을까요?
     
넷우익증오 18-02-09 15:26
   
국제 정세좀;;알고와요 어르신
호주 케나다 벨기에등 다 핵우산받고 잘사는데?
그런논리라면 중동국 전부핵무장해야됩니다
이스라엘때문에
그리고우린보통 남한 잘안씀
          
참치 18-02-09 15:39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은 바보라서 핵무장 했나요?

국제 정세는 님이 아셔야 할 듯..

그리고 우리도 남북한 나눌땐 남한이라고 씁니다.  남조선이라고 쓸 수는 없잖아요.
               
넷우익증오 18-02-09 15:43
   
밑에썼는데요 70년대나가능했다고 우린시기놓첬어요
저분툭하면 남한어쩌구해서  하는말입니다
곡부당/ 노파랑이라고 처보시길ㅎ
                    
태지 18-02-09 21:21
   
툭하면? 어떤 말이 잘 못 된 글이었나요?
모함하지 마시고 지적을 해 보세요.

시기 놓친 것이 어디 있습니까? 핵 없이 현제 무엇으로 자주국방 할 수 있습니까?
                         
넷우익증오 18-02-09 22:04
   
http://news.joins.com/article/18210193
박정희 대통령의 마음에 핵의지를 심은 건 미군의 일방적 철수였다. 70년 미국 닉슨 대통령의 철군 예정통보(71년 3월 2만2000명 철수→75년까지 완전 철수)가 있은 뒤 대통령은 내게 “미군이 언제 떠날지 모르는데 원자폭탄을 연구해 보자. 핵무기를 개발하다 미국이 방해해 못 만들게 되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라도 갖춰놔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말엔 강렬한 집념과 냉정한 현실인식이 함께 담겼다. 절대무기를 가져야겠다는 우리의 집념을 미국이 허용하지 않을 것이니 다양한 기술들을 차근차근 축적해 나가자는 것이었다. 핵기술들은 무기용만이 아니라 산업용으로도 활용해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실용적 접근법이었다. 예를 들어 평상시 화약공장을 돈을 버는 산업용으로 가동하다 유사시 폭탄을 만드는 무기용으로 바꾸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핵무기는 북한에서 이념으로 개발된 데 반해 핵기술은 한국에서 중화학공업의 한 산업으로 다뤄졌다. 핵무기든 핵기술이든 실질적인 핵개발은 우리 경제가 방위산업·중화학공업 시대로 전환한 73년을 기점으로 진행됐다. 치고 달려나가는가 하면 멈추면서 다른 양보를 받아내는 미국과의 핵 숨바꼭질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73년 6월 나는 프랑스 파리에서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과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재무장관 등을 만났다. 지스카르데스탱은 이듬해 대통령에 오른다. 프랑스는 74, 75년 내가 매년 연속 찾아갈 정도로 한국의 핵·미사일 개발과 뗄 수 없는 인연을 맺었다. 나는 박 대통령의 핵무기 집념을 프랑스 현지에서 보좌했다. 그들을 만날 때 나는 ‘핵재처리 기술’과 ‘미사일 도입’ ‘항공기 구매’ 같은 중화학공업 세일즈 외교에 집중했다. 퐁피두는 당시 암에 걸렸는데 나와 배짱이 맞았다. 지스카르데스탱은 나와 동갑인 데다 비교적 자주 만나는 사이가 되면서 의기가 투합했다. 재처리 과정은 핵개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고난도 기술에 해당한다. 원자력 발전이나 핵무기 제조에 결정적인 요소다.

1972년 5월 김종필 국무총리(JP·왼쪽에서 셋째)가 서울 공릉동 원자력연구소를 방문해 실험용 원자로 인 트리가 마크(TRIGA Mark) 3호를 보고 있다. JP 왼쪽은 최형섭 과기처 장관, 오른쪽은 윤용구 소장.
 박정희 대통령은 이미 72년 5월 최형섭 과학기술처 장관을 프랑스에 몰래 보내 원자력기술 협력과 재처리 시설 도입을 추진하고 있었다. 내가 프랑스 대통령과 재무장관에게 중화학공업의 협조를 부탁할 때도 이 기술은 빼놓지 않았다. 75년 4월 한국의 원자력연구소와 프랑스의 재처리 국영회사 SGN(Saint Gobin Techniques Nouvelles) 사이에 ‘재처리 시설 건설 및 기술용역 공급 계약’이 맺어졌다. 이 계약이 실행됐다면 재처리를 통해 핵폭탄 연료인 플루토늄을 연간 20㎏ 추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 보통 핵폭탄 하나엔 5~10㎏의 플루토늄이 들어가므로 연 2~4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때마침 74년 5월 인도의 핵실험 성공을 계기로 미국은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나라들을 조사했다. 한국은 금세 표적이 됐다.

 미국의 국무부와 국방부, CIA에선 한국의 비밀스러운 움직임을 제 손금 보듯 파악하고 있었다. 그 기관들의 한국 파견 요원이 유능했다기보다 우리 내부에 고자질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자발적 스파이가 곳곳에 수두룩했다. 핵개발을 위해 박 대통령의 특명으로 외국의 한국인 두뇌들을 극비리에 초빙하면 순식간에 미국 사람들에게 다 알려졌다. 무슨 일을 비밀리에 할 수가 없었다. 그 당시 오원철 청와대 경제2수석은 캐나다를 방문해 캔두(CANDU)형 원자로를 도입하는 협상을 벌였다. 미국은 캔두형 원자로가 플루토늄 추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중수로(重水爐)식이라는 이유를 들어 핵폭탄 제조용이 아니냐고 몰아세웠다.

 국방부 산하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선 북한의 서울 공격 무기에 대응하기 위해 평양까지 날아갈 수 있는 유도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었다. 미국은 다짜고짜 핵폭탄 운반용 발사체라고 단정하고 여기에 들어가는 엔진 기술 공급을 중지하려 했다. 한국은 결국 사거리를 180㎞로 줄여 개발할 수밖에 없었다.

 미국의 인식은 한국이 핵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에선 재처리 시설, 캐나다에선 중수로 원자로, 미국에선 지대지(地對地) 미사일 기술을 각각 도입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원자력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대전기계창 같은 현장뿐 아니라 청와대·총리실·국방부·과학기술처·재무부 같은 기관의 각급 부서장들에겐 주한 미국 대사관과 CIA 요원들이 착 달라붙어 위압적으로 감시하고 명시적으로 핵개발을 중지하라고 압박했다.

 결국 70년대 초반부터 4~5년 지속된 박 대통령의 핵무기 집념은 76년 1월 프랑스와 맺은 재처리기술 계약이 파기되면서 사그라들었다. 정 끝까지 가겠다면 결정적인 제재를 가할 수밖에 없다는 미국의 최후통첩에 박 대통령은 울며 겨자 먹기로 손을 들었다.

 핵무기 개발이 좌절됐다고 해서 그동안 축적된 핵기술까지 날아간 것은 아니었다. 재처리기술 도입은 실패했지만 중수로 원자로는 국내에 들어와 월성1호기에 적용됐다. 미사일 기술은 눈부시게 성장했다. 핵·미사일·항공기 기술에서 미국에 도전적인 프랑스를 활용함으로써 한국은 대미 관계에서 유리한 입지를 얻을 수 있었다.

70년대 초반까지 서해5도 해상에서 우리 해군은 북한의 함포(艦砲) 능력에 판판이 당했다. 북한에 끌려가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가장 큰 이유가 북한 고속정에 장착된 스틱스 같은 함대함 미사일이 우리에게 없다는 것이었다. 미국은 스틱스보다 성능이 뛰어난 하푼 미사일을 우리한테 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지스카르데스탱에게 요청해 프랑스의 함대함 미사일인 엑조세 한 세트(4대)를 시험 구입했다. 우리가 코리아타코마에서 제작한 고속정에 엑조세 미사일을 장착해 발사 실험을 하니 그제야 미국은 하푼 미사일을 팔겠다고 나왔다

[출처: 중앙일보] ‘박정희 핵 프로젝트’ 한국 내부 스파이들이 CIA에 고자질 … JP “미국은 한국을 자기들 손바닥 안에 가두려 했다”
지금와서비핵화선언을페기한다는건 너무멀리왔습니다만...
이 이상하면 정치적 발언이되니 자제할게요
     
꾸물꾸물 18-02-10 23:36
   
미국, 중국, 러시아들 특히 미국과 적대국이 되면 가능함.
G평선 18-02-09 15:21
   
우리도 딱 300기 보유해서. 유지했으면....
     
넷우익증오 18-02-09 15:34
   
70년대에서나가능했던일이지 불가능함
넷우익증오 18-02-09 15:38
   
모래니 18-02-09 16:04
   
어, 그러고보니 프랑스만 EU에서 핵보유했군요? 영국나간다고 했으니까.
전쟁억지력 측면에서 책임이 막중하겠네.
G평선 18-02-09 16:45
   
그래서... 프랑스는 핵탄두 중량이 어떻게 되나요...?

이스라엘과 비슷할거같은데, 이스라엘이 공개를 않았네요...
G평선 18-02-09 16:46
   
아. 이스라엘이 소형화 전의 무게랑 비슷하겠구나...
하나둘넷 18-02-09 16:48
   
핵보유에 대해 기존 핵클럽 5개국은 냉전시기 강력한 핵전력
유지와 함께 비핵보유국에 대한 핵확산을 억제하고 통제력
강화를 위해 핵우산 제공이라는 명목으로 억제해왔고 이에더해
중소국가에 있어 많은 개발비와 개발시간이 소요되기에 개발은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문제는 70년대 들어서서 기술의 발전과 접근성 완화에 힘입어
중소국가에도 핵개발이 불가능하지 않게 되었고 기존핵클럽 국가와 견해를
달리하는 국가들이 나타나면서 설마하던 핵개발붐이 불었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남아공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라크 이란 대만 및
한국등 핵확산붐 속에 성공적으로 개발을 마친국가가 있는 반면 개발도중
이었던 국가가 있었고 이에 많이 놀란 핵클럽 국가들은 개발성공국가는
묵시적으로 침묵하면서 보유를 용인한 반면 그 이후의 개발에는 철저 감시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러한 제한 아래 있어왔는데

북한이 끈질기게 개발을 지속해오면서 성공을 눈앞에 둔 상황이 오고
이런 핵개발 뒤에 북한 독자적 개발만이 아닌 중국 러시아의 암묵적
도움이 있어왔다는 의심이 증가하면서 미국은 예외는 또다른 예외를
불러온다고 반대하는 반면 중러는 북한이라는 대리국가를 세우는 것으로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시도중이라고 봅니다.

미국은 북한을 용인하면 한국, 일본, 대만의 핵보유를 막을 수 없을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중러는 북한 이외의 예외는 없을것이라는 스탠스를 취하려
하고 있죠.

하지만 흐름이 예측한대로만 움직인다고 보기 어려운 관계로 상황에 따라
동북아 국가 전체의 자체핵보유도 있을리 없다라고는 말하기 어려워져
가는상황입니다.
박카스 18-02-09 18:50
   
우리나란 힘들 겁니다.
다른 것도 아닌 비대칭무기인 핵을 얻으려면 승부수를 던지고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데
잘사는 기득권들은 당연히 반대하겠고
일반국민들 또한 손톱 만큼도 힘들거나 손해 보는 걸 용납 못하니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차라리 희대의 외교천재가 나와서 국제사회에서 승인 받는 게 더 빠를겁니다.
     
넷우익증오 18-02-09 19:04
   
제 말이 그말입니다 슬프지만
     
랄랄라라라 18-02-09 19:45
   
한국은 굳이 동북아에서 먼저 핵 개발하겠다고 치고 나갈 이유가 없는데요.
     
태지 18-02-09 21:38
   
금 모으기 운동한 울 나라 입니다. 넘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길...
랄랄라라라 18-02-09 19:22
   
동북아에서 핵확산이 된다면 대만이 가장 먼저할거 같네요. 중국을 방어하기 위해 핵만한게 없거든요. 한국은 대만이 첫타를 끊으면 흐름대로 따라가서 도미노 현상에 편승하면 핵 보유할 수 있을거 같네요.

문제는 한국이 승부수를 던져 동북아에서 일본이나 대만보다 먼저 핵을 보유한 경우입니다. 이렇게 핵 도미노가 되면 대만, 한국, 일본 모두 보유하게 될테고, 동남아에서도 한둘 정도는 보유하겠죠. 그러면 한국이 승부수를 던져서 얻을 이득과, 그에 반대 급부로 따라올 외교적 불이익을 계산해보면 남는 장사가 아닐거에요.

그냥 다른 서방권 동북아 국가(일본, 대만등) 중에서 핵 보유국이 튀어나오면 그때에 가서 적당히 따라가듯이 핵 보유를 해주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보다 핵 투발 수단, 감시 수단을 제대로 갖춰야지요. 핵 개발 능력 자체는 충분하다는 평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문제는 SLBM과 SSBN, 그리고 주변의 핵 보유국에 대한 감시 능력을 확보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때까지는 핵 보유를 굳이 주장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깡통의전설 18-02-09 23:05
   
대만 일본이 핵무장해도 한국은 안할꺼라 봅니다.
명분이 없어요. 서구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어요
최대의 명분이 북한인데 적국인 북한이 핵무장 했는데도 참았는데 대만 일본이 핵무장 한다고 그 핑게로 핵무장 한다는건 말이 안되고 설득력도 없습니다. 그들이 한일 관계 대만 관계 등을 핑게로 핵무장 한다는걸 납득을 하겠습니까.
          
vita500 18-02-10 01:19
   
일본,대만이 핵무장할 명분도없는데요?
일본,대만도 여태까지 잘살다가 무슨명분으로
핵무장하죠? 그때쯤이면 우리도 따라서 핵무장하면됩니다
          
깁스 18-02-10 02:12
   
일본이 무슨 명분으로 핵무장을
          
인생사 18-02-11 20:42
   
일본은 전범국이라 핵무장은 못합니다. 제대로된 공격무기도 없는데 핵무장?
일본보다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은 독일도 미국으로부터의 핵우산과 프랑스와의 핵우산을 바라는 협상을 한거 보면 모릅니까.
무라드 18-02-09 19:37
   
핵보유를 시도해야 할 상황이라면 뭔짓인들 못할까요
그 날을 대비해서 적어도 준핵보유국 수준까지 제한요소들을 배제해 나가야 합니다
고체연료로켓 개발은 물론이고 재처리 정도는 해내야죠
워웍 18-02-10 15:59
   
Eu맹주와 중동 아프리카에서의 영향력확대를 생각하면 엄청남는장사아닌가요
사이다맛쥐 18-02-11 21:21
   
우리나라는 프랑스와는 외교적 지리적 상황이 너무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