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전황은 여러 뉴스들과 군사전문가들의 어나운스를 다함께 접하고 있는지라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않겠습니다.
이제 여기서 푸틴의 다음 시나리오는 뭘까요?
장기전으로 갔을때의 시나리오 역시 푸틴은 세워놓고 갔겠죠.
제가 제일 우려하는 것은 '초토화' 입니다.
민간인에 대한 피해따위 고려하지 않고 전황을 최대한 빠르게 종결시키는 것.
국제사회의 여론은 그들의 압도적인 핵전력으로 입막음 하는 것.
지금이야 세계각국이 경제제재를 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 역시 강대강으로 부딪히기 싫으니 경제제재를 하는 것이고
짜르봄바와 천 기가 넘는 핵폭탄을 모가지에 들이미는 순간 깨갱할게 뻔합니다.
100% 확률로 막을 방법이 없거든요.
국가의 소멸 또는 괴멸적 타격을 받을 상황을 눈앞에 두고
그들을 제재할 나라와 정치인은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국제사회는 냉정하거든요.
러시아가 한물 갔다며 초딩적 사고를 하는 글들이 많기에 애달아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