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5월 31일, 국군 이영만 중장을 필두로한 사절단이 레바논에 K-511 트럭을 다수 공여해줬다고 합니다. 이는 현지 언론들이 올린 내용인데 레바논에서는 Krgian 준장은 레바논군 총사령관을 대표하여 이들을 영접하며 우호 관계 증진을 축하했다고 합니다.
또한 레바논 정부에서는 이영만 중장 및 사절단에게 우호의 증표로 훈장을 수여했다고 현지에서 밝혔습니다. 이 K-511 트럭들은 수송전력이 매우 빈약한 레바논 군에게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중동에서도 우리가 여기저기 군사외교를 잘 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현지에서는 수송 여단 1개를 재편할 수 있을 정도의 차량들이 공여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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