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사령관은 적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실기동훈련이 적 억제에
효과적이라 하는데 북은 한미연합훈련
영구 중지 해야 남북 평화 온다네요.
어떤 게 올바른 길일까요?
미 해병대사령관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재개 필요… 매우 효과적인 억지력”
2022.02.11
데이비드 버거 미 해병대사령관은 “억제력이 적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메시지를 전달 하는 전략을 뒷받침 다면, 우리는 일정한 빈도로 대규모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역량을 갖고 있고 그것이 믿을 만하다는 점을 잠재적인
적들에게 매우 분명히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버거 사령관은 컴퓨터 프로그램인 파워포인트는 믿을만한 억지력이
아니라며, 적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훈련이 매우 효과적인
억지력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매년 3~4월 전쟁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던 대규모 기동훈련인 독수리
훈련이 2019년 공식 폐지 됐고, 3월 키 리졸브 연습과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연합지휘소 훈련으로 규모가 축소 되거나 무기한 연기 됐습니다.
가장 최근에 실시된 한미 주요 연합훈련인 2021년 8월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은
실기동 훈련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 지휘소훈련으로 진행 됐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6436101.html
北유엔대사 "美적대시해 핵 가져 …합동군사연습 영구중지하라"
2021.09.28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27일(현지시간) 자신들의 핵무기 보유
이유를 미국의 대조선 적대정책이라고 옹호 하며 한미연합훈련을
영구중지할 것을 요구 했다.
김 대사는 이날 뉴욕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 정부가 진정으로
조선의 평화와 화해를 바란다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합동군사연습과
전략무기 투입을 영구 중지 하는 것으로 부터 대조선 적대정책 포기의 첫
걸음을 떼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사는 “우리가 핵을 가져서 미국이 적대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최대 핵보유국인 미국이 우리를 적대시해 우리가 핵을 갖게 된 것”
이라고 주장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5046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