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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12 18:40
[기타] ADD 의 대함탄도미사일 개발을 보고도 항모의 생존성을 말할 수 있을까 ?
 글쓴이 : archwave
조회 : 3,590  

ADD 가 반접근 지역거부용 대함탄도탄을 개발한다는 소식은 반가운 얘기인데요.

항공모함의 생존성 얘기할 때마다 사람들이 하던 얘기가 있죠.
발견하기가 어렵다나 뭐라나..

ADD 는 데이터링크와 군집위성으로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라 하죠.
적 함선 발견하기 어렵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설마 항공모함급으로 크고 스텔스 대비하기 어려운 대형 함선만 생각하고 만드는 것도 아닐테죠.
바꿔 말하면 항공모함 정도는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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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적을 얕잡아보는 거만한 태도로 일관할 것인지 궁금할 뿐입니다.

중국이 군집위성 쏴올리는거 어려울 것 같은가요 ?
이미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중국은 이미 중국 주변 (한반도, 일본 포함은 기본), 동남아, 태평양을 사실상 실시간 감시하는 위성체계 계획 갖고 있었고, 언제 완성되느냐만 문제일 뿐입니다. 적어도 한국이 항공모함 전력화하는 것보다는 빠를 것 같네요.

또한 중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대함탄도미사일을 만들었습니다.

한국 주변 해역에 적의 함선이 올 수 없다면, 중국 주변 해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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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ADD 가 대함탄도미사일을 만들지 않는다 해도 한국 주변 해역은 어느 국가 해군에게나 모두 죽음의 바다였을 뿐이고요.

서해는 미해군조차 발 못 붙이는 곳이고,
만약 한국/일본이 미국의 적성국이었다면 동해/남해도 미해군조차 오질 못 할 곳이죠.

위 말은 중국 해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해군조차 전쟁 상황에서는 중국 해역에 발 못 들입니다.
이는 제가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미국 자신이 말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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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인/스탠드오프 인파이터/아웃복서 (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667271 )

한반도와 중국 해역 모두 어느 나라 해군이든 아웃복서로 활동할 수밖에 없는 공간이죠.

아웃복싱하다 못 해 괌쯤에서나 중국 공격이 가능할지도 의문스러울 지경입니다.
괜히 미국이 갈수록 사거리 늘리는데 집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예 태평양, 미국 본토에서 중국을 공격 가능하기를 바라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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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항공모함이 대체 어디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얘기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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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느님 22-02-12 18:56
   
뼈때리지 마세요ㅜㅜ
해군도 모르는걸 여기서 누가 대답할수 있겠습니까
수염차 22-02-12 19:03
   
그니까...
미해군은 이제 끝이란 말이네...풉 ㅋ
나만의선택 22-02-12 19:14
   
미해군도 젖되고~ 짱꿰 해군도 젖되고~ 왜구 새끼들도 항모 만드는데 그 새끼들도 젖된거다 이말이네 ~

젖나 대다나다 니기럴거~
     
archwave 22-02-12 19:32
   
일본은 대만 바로 코 앞까지 자국 영토 (섬) - 거점 - 을 줄줄이 갖고 있습니다.
같이 비교할 대상이 아님.
          
레드빈 22-02-12 23:36
   
<ADD 는 데이터링크와 군집위성으로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라 하죠.
적 함선 발견하기 어렵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설마 항공모함급으로 크고 스텔스 대비하기 어려운 대형 함선만 생각하고 만드는 것도 아닐테죠.
바꿔 말하면 항공모함 정도는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써놓고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뇨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두야 22-02-13 12:41
   
섬 갖고 있으면 미사일이 피해 감?
자국 영토라서 안전하다면 전쟁 나면 무소용이란 소리인데
이걸 왜 다른 나라들은 큰 돈 들여가며 운용하는지 궁금함
잠좀자자 22-02-12 19:33
   
어? 근데 쫭깨는 항모 왜 항모 만들어요?
설마 쫭깨 항모 모항이 남태평양이나 인도양 망망 대해에 있나요?
     
archwave 22-02-12 19:42
   
안 그래도 중국에서도 항모 반대론이 많았었죠. 결국 만들기는 만들었지만요.

걔네들은 태평양, 인도양까지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라서 만드는겁니다.

한국이 그럴 수 있을지는 재쳐놔도, 그럴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
          
아이구두야 22-02-13 12:43
   
왜 항모로 태평양 인도양 관리함?
그냥 빠른 고속정 운용하면서 상대편 군함 나오면 미사일 쏴재끼면 끝인데?
효율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데 왜?
식삼이 22-02-12 19:52
   
발견하기 어려운것도 맞고 그걸 추적하는것도 어려운게 맞는데

ADD 는 데이터링크와 군집위성으로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라 하죠.
적 함선 발견하기 어렵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높일계획인거지 높혔다는것도 아니고  누구나 계획은 멋대로 할수있습니다
항모 발견하는것 뿐만아니라 탄도탄으로 이동중인 함선을 정확하게 맞추는것도 어렵구요
     
archwave 22-02-12 20:00
   
탄도탄이라 하면 곡사포 포탄 마냥 탄도 수정 못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건지 뭔지..

탄도탄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탄착점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커만 받혀주면 되죠.

탄도탄으로 맞추지 못 한다는 얘기는 다른 종류의 모든 대함미사일도 표적을 맞추지 못 한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식삼이 22-02-12 19:54
   
대함 탄도탄으로 바다에서 기동중인 배를 정확히 맞춘 테스트가 전세계적으로 몇번이나 있나요
     
archwave 22-02-12 20:01
   
실제로 해전이 일어난 것이 근래에 언제 있긴 했던가요 ?

성능 테스트는 통과 했으니 대함 미사일 ( 탄도탄이든 뭐든 종류 불문 ) 을 전력화했겠죠.

대함탄도탄이라 해서 다른 종류의 대함미사일과 다른 것도 아닙니다.
archwave 22-02-12 20:02
   
이제 슬슬 ADD 의 대함탄도미사일은 헛짓거리라고 하는 사람이 나타날 차례일려나..

ADD 의 대함탄도미사일은 유용한데, 중국의 것은 절대로 유용하지 않을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날려나..
양철북 22-02-12 20:08
   
2차대전 이전 "폭격기가 있는데 전투기가 무슨 쓸모냐"
archwave 22-02-12 20:13
   
중국, 일본은 항공모함이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77650 )

중국의 정찰위성과 항공모함의 생존 ?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26537 )

선박 실시간 위치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84546 )

목표 획득에 대한 개념 혼란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607456 )

항공모함은 100% 실시간 발견됩니다.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624545 )

대함미사일로 항공모함 격침 사례가 없다는 희망고문 ?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624611 )
Republic 22-02-12 21:53
   
이분 여전하시네..
발제자 본인의 뇌피셜과 잘못 이해되고
일반화시킨 본인 발제글을
마치  공인된 팩트마냥 
링크거는 버릇 ..

이런건 웬만한 자뻑 아니면 못하는데...

아직은 확실하게
이것이다 라고 단언할 수 없는 단계의
대함탄도탄 위협이죠 .

그리고 중국 a2ad에 대한 대책이 없는것도 아니고..
상호 파괴라는 개념을 대입시키면
님이 자랑하는 중국 실시간 적항모 위치 수집
능력이 100%발휘될까요? 

사거리풀린 시점에 중국 전쟁 통제 능력과
미사일 해군공군 전력이 100% 일 수는 없음
더불어 우린 연합이고 중국은 혼자임
중국이 한국에게 집중할 수도 없고
중국이라고 선제타격 원점타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뭐 중국 미사일 만능 주장할 수 있는데
님은 한국 항모 생존성을 아주 낮게 보면서
왜 kf21 네이비 개발 당위성을 주장하면서
항모3척 보유에 아무런 불만도 없고
3척보유를 기정사실로 말하는건
뭐죠?
님이 가생이 밀게에서
네이비 시조 할배잖음
     
archwave 22-02-12 23:02
   
항공모함을 정 갖고 싶다면 사출기 갖춘 정규항모 3 척과 그에 걸맞는 전단, 보급 체계 갖춘다면 그나마 생존성을 좀 더 높일 가능성이라도 있고 의미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항공모함을 좀 더 안전하게 저 멀리 가져다놓고도 작전반경큰 함재기를 써서 의미있는 작전을 할 수도 있겠고요.

경항모는 정규 항모 전단을 갖고 있는 미해군이 적진에 들어가서 인파이팅할 용도로 굴릴 수 있는 물건일 뿐이죠. 경항모가 깨져도 미해군 입장에서는 특공대 먼저 보냈다가 손실 좀 봤다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한국은 ?

경항모 갖고는 까놓고 말해서 미해군 전단 딱까리하면서 다니는거 말고는 쓸모가 없다는 얘기는 저만 하는 얘기도 아니고, 찬성론자들도 이건 다들 아는거 같던데..
          
Republic 22-02-12 23:08
   
님 주장을 다른분들은 어떻게
이해하느냐면
중국 미사일 만능으로 이해한다니까요.
3척항모는 못듣은걸로 하겠습니다.

a2ad  대응책중 원점타격이 있음
F35 c 엔진 교체도 이 맥략이고요(저 뇌피셜)
전략 시설 파괴후 접근임
또한
동아시아 패권싸움이라 전쟁결과에 따라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영향권 상실되고
우린 중국의 영향권하에 들어가는데
경항모 리스크 걱정은 너무 한가한것 아닙니까?

저는 경항모도 이제 반대입장이고
그리고 정치적  판단에서  cvx는 안할것같음
(도리상이  된다고 보기때문에)
ㅋㅋ
딱히 님글에 불만이 없네요
테킨트 22-02-12 22:35
   
이 사람 일본항모 당위설은 참 꾸준하네
     
archwave 22-02-12 22:56
   
일본만 관련되면 사람들이 이성을 잃는 것 같은데..

일본이 있으니 한국도 있어야 한다.
일본도 하는거 보니 항모는 있어야 하는거 맞는데 왜 아니라 하냐 ?

위 둘 중 어느 쪽으로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하는 말은 위와 같은 사고방식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필요한가 아닌가를 말하는겁니다. 일본 입장이라면 필요한 용도가 있지만, 한국은 그렇게 멀리 줄줄이 영토가 있는 것도 아니니 대체 어디에 쓰냐는 얘기임.
노세노세 22-02-12 22:40
   
요즘 같이 첩보위성이 많은 시대에 적 항모가 어디있는지..모르고 전쟁하로 간다는 건 말도 안되긴 합니다..
나중에 돌아 다니다 눈에 뛰면 격침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Republic 22-02-12 23:05
   
일본 항모보유 배경중 하나가
본토에서 멀리떨어진 센카쿠열도에 대한
신속원활한 군사력 전개를 위함이죠
랍스타 22-02-12 23:12
   
칼을 만들면  방패도 만드는 거죠
일경 22-02-13 01:56
   
답답한 논리다.

이 세상에 하나의 무기로 전장이 바뀌지 않는다.

어떤 무기든 장단점이 있고 전장에서 한 무기 체계가 나와도 도태와 범용성을 가지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총이 만들어졌을 때 활이나 창이 다 버려졌는가?

무려 40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려서 도태되었다.

비단 항모 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따위 멍청한 생각을 했다가 전쟁에서 학을 땐 것이 한두번일까?

베트남전에 미군은 전투기에서 기총을 뺐다. 미사일이 있는데 기총은 어디다 쓰냐~~~

그래서? 어떻게 됐을까?

현대는 스텔스 전투기가 날아다니며 대부분 선진 국가의 주력기는 시계 외 전투를 한다.

그런데 왜 아직도 기총을 달고 있을까? 수백 km거리에서 미사일을 쏠 수 있는 시대에 뭔 뻘짓이냐?

미사일 하나로 기존의 항모 체계가 무의미하다는 말만큼 무의미한 댕댕이 소리는 참;;

자전거가 있다고 도보로 걷는 사람이 없는 게 아니다.
오토바이가 있다고 자전거가 사라지는 게 아니다.
자동차가 있다고 오토바이가 사라지는 게 아니다.
F-35로 모든 공군기를 채우자라는 멍멍이 소리와 하나 다를 게 없는 논리다.

난 항모의 찬반이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뭐 말해봐야 결정권자가 아니니
그런데 이런 말 같지도 않는 논리는 봐줄 수가 없다.

같은 논리로 말을 하면
이지스함부터 시작해서 모든 전투함은 생존성을 말 할 수 없다.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이 개발되면 이지스 함이든 뭐든 뭘로 막을 것인가?
모두 미사일 한방에 뒤질 것 그냥 다 안 만들면 돼겄네??
그냥 해군을 해체하고 지상에서 대함 미사일 부대나 운영하자고 해라
     
커서 22-02-14 15:57
   
공. 감.
머야이게 22-02-13 11:58
   
팩트 = ADD에서 ASBM(대함탄도탄) 개발한다.

대함탄도탄 하나만 있으면 항모 좆망이라는 망상.
항모 망했어요~~! + 일본, 미국만 항모 필요하다구~!! 죄다 뇌피셜.
전에 누가 말한 극초음속 대함미사일 나왔어요 항모 좆망했어요. 재탕..

ASBM은 하나의 수단인데 전체인마냥 왜곡.
전자전은 개호구냐? 위성 재밍 나온지가 얼마나 됐는지 찾아보세요.
위성 재밍 나오니 군사위성 재밍 보호 강화가 되는데 완전하게 못막음..
거기다 위성 요격 미사일이 나오네? 미국도 SM3로 위성요격 성공한지 이미 오래 됐심.
함대에 왜 그렇게 많은 정찰 자산들이 같이 다닐까?
탄도 미사일 요격 플랫폼의 대표적인게 이지스 구축함이네?

미국과중국이 전쟁나면 자국과 함대 위에 떠있는 상대 위성부터 박살내고 시작할게 뻔한데
아닌가요?
도나201 22-02-13 16:02
   
우선은 항모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이 가능한가?  YES 
정확한 좌표선정이 가능한가? YES
타격할 미사일이 있는가 ?  YES
감시자산의 확보와 컨트롤이 가능한가?  YES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위에 현대전의 정의는 새로운 세상입니다. 
1. 육군 진입 점령.  을위한 보급.
2. 멀티풀 전력의 모자이크화.
3. 해군의 공역확장 과 MD 방어체계 의 상존체계 구성.
4. 사이버전. 해킹탈취
5. 무인기에 대한 전술적 네트워크 연계운영 전술통신체계 구성.

위에서 거론한 YES 는 .... 남들이 예스 할때...... 개인적으로 노.... 라고 말할수 있는 근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사실 게임체인저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일시적인것으로 생각합니다.

막말로  북한을 가장 무서워 하는이유는 핵맞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핵미사일이 가장 무서운이유는 핵타격력이 아닙니다. 바로  자국상공의 공중에 폭파로 인한  충격파에 따른 전파무력화죠.

그에 대한 피해액은 사실 상상으로도 잡기 힘듭니다.
우선  모든 차량은 운행이 중지됩니다.  모든 열차도 .......  사실상 국가 교통망이 정지가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타격을 입습니다.

그게 길면 2주정도 간다고 합니다.
그에 견디는 항공기는  몇대되지 않습니다. ....... ㅡ.ㅡ

차근차근히... 나오는 무기체계중에서 이에 견디는 무기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미국항모전단중  항모도... 최신형 4기정도만. 겨우 버팁니다.

거기에 공중폭파로 인한 인공위성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진입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불가능합니다.  동북아시아의 정치적관계를 고려할때 핵의 선제사용은 아무런 이해도 없습니다.
중국이 득을 보죠.

북한도 그걸 잘알고 있기에 핵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숲을 보면  위에 이야기하는 항모의 보유.....는 항모전단의 보유입니다.
그리고 항모전단의 보유는 무인기의 발전으로 인해서 대부분은 저가로 운영이 가능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누구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기존 항모전단의 형태로는 현대전에서 버티기 힘들다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세대의  항모전단의 구성체와 그에 따른 개발은 절대로 필요한 기술입니다.

핵은 최후전략이지만,  항모는 정치적인 전략무기입니다.
기존의  전선구축에 따른 무기를 넘어선 무기입니다.

즉, 타격무기가 있어도 보유해야할 이유는 있습니다.
무기는 눈에 보이는 무기와 절대로 알려져서는 안되는 무기가 있습니다.

현재 미국이 군사적으로 중국에 밀린다라고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라는게 .... 알려지지 않은 무기체계가 세계유수의 군사무기하고 비교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기라는게 현재는  물리적인 타격뿐만 아니라  심리전까지 .... 이제는 광학미체를 통한 시각적인 속임수까지 동원되는 상황입니다.  이게 일반인이 생각할수 있는  무기의 한계성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무기에 관련한 일반인의 생각자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스텔스기의 등장초기...  스텔스기의 정의조차도 몰라서....  대부분 광학미체를 통한 상상까지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양자학이 ...그해결의 시작될수도 있죠.

우선은 예전 처럼 전쟁은  물리적인 충돌로 한계를 지어서는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항모는 그러한 물리적인 충돌을 넘어선 기술체계를 갖추기에 적절한 무기체계라는 것입니다.
그에 따른 주변개발이 뭐가 있는가  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항모자체가 미사일 한방으로 갈수도 있다    그것도 사실입니다.
막을수도 있다......  그것은 현재 연구중입니다.    그게 일반인의 상식입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결코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얼마전 공개된 4가지 무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신형탄도탄.
잠항 SLBM  보유.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체
장거리공대공미사일.

이 4가지죠.  이건 공개적으로 보유한 상황이라는 것은 시각적인 정치적 무기라는 것입니다.

그럼 항모는 바로 이 범주에 들어간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은 DF21 의 존재를 공개하면서 .
항모의 시각전적인 전략화를  정치적으로 막을수 있는 국가라고 표명한것입니다.

아프칸에서  러시아나, 미국이 고전한  가장 큰이유는.........  IS 가..... 국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협상대상조차 없었기에  국가적인 통치력자체가 없었기에 협상을 해도 ....
수십개의 협상을 해나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프칸 정부를 빨리 세우려고 했지만,  실패했죠.  그이유는 그들에게 국가적인 관념자체가 없었기에
불가능한 상황이였습니다. 

중동전 역시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것은 종교적인 연계성이 문제가 되었죠.
동맹과 비동맹의 차이가 모호했기 때문입니다.

국경이라는 개념은  사실 중동에서  근래에 지정한 개념이고.  그 국경에 대한 국가적인 통제력이 미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상황에서 국가라는 개념으로 똘똘 뭉친  6개국가가 대립하는 곳이 동북아입니다.
그와중에 2국가는 민족적인 개념의 분할걱정을 해야 합니다.
그중 4국가는  민족적인 개념 보다는  민주주의에 의한 국가적인 개념을 우선합니다.
하지만 2국가는 민족에 대한 개념이 더욱 심화되는 현상이죠.

아주 골때리는 지역입니다.

전쟁보다는 정치적인 수사가 먼저인 상황입니다.  중국의 빠른 무기공개  북한의 빠른 무기공개 역시...
정치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와중에 우리가 내세워야 하는 정치적수사를 보유해야하는 시점에 온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항모보유라는 관점을 이해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실상 중국이 아무리 날뛰어도 ..... 현대전에서 실제전투발생 2달정도면  모든게 파괴되어 버립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전쟁상황시에는  인명피해.....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략적인 거점을 위한  생산력에 상당한 고심을 해야 합니다.  특히 동북아 지역은 말이죠.

식량만 2달동안 끊으면  어느국가든지.... 작살납니다.    미국, 러시아 두국가만 빼면말이죠.

거기에 중국본토를 쳐들어간다.... 그건 미국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할이유도 없고,
국가라는 정치적인 통제력이 있는 국가이기에.  전쟁은 오래가지 않을 겁니다.

일시적이고 순간적으로 결정될 것이고 정치적인 수사가 밀리는 순간 그대로 자멸하게 되는게 동북아입니다.

동남아는 그게 안되죠.... 필리핀 인도네시아...... 지역적인 분할로 인해서  거기에 전략적인 거점자체가 불분명해서 ....  해전을 갔다가 작살나는 경우가 발생하죠 오히려 갖고 있는 전력만 작살나는 이상한구조로 가게 될겁니다.

실제로 전쟁이라고 할만곳은  ....  동유럽 러서아.    동북아........  이두곳뿐입니다.
정치적인 수사만 바로 우위에 서면 전쟁은 중단이 될겁니다.

그과정에서 대한민국은 뭐로 정치적인 수사를 내세울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항모의 존재의 필요성이 생긴다라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수사에 내세우기 가장 좋은 무기는 항모입니다.

실질적인 본토타격능력의 보유...... 이상의 무기체계라는 것입니다.

중국도 그걸 잘알고 있고,  도련선전략은 이것을 바탕으로 나오는 전략이고,  이에 대한 미국의 충돌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와중에 러시아의 입지는 동북아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일겁니다.
트럼프와. 푸틴이  만나서 술판을 벌이듯이 말이죠.

그와중에  일본은 제외되는게 당연하고  일본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바로 이 정치적인 수사에 대한 대응책이 전무하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면 한국은 북한과의 통일 과  단독의 상황의 정치적인 수사 두가지를 모두 준비해야 한다라는 것이고,
아주 복잡합니다.

이에 따른 시나리오도 시시각각변하고 상황대처를 누가 빨리 전환하느냐 문제도 있고,

이것을 전쟁하면서 가장 골때리는 상황이죠........ 바로 고지전.
서로 피만 뿌리는 반복적인 지역적인 행태를 고수하는 것이죠.

이사태를 막기위해서  항모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두번다시 고지전같은 전쟁의 행태는 나와서는 안됩니다.

자칫 잘못된 시나리오가 바로 이  전선을 구축하고 고지전으로 돌입하는 것입니다.
이게 일본이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기도 하고,

근데 러시아 나  미국은 이제 이런 전선구축은 별 효용성이 없다라는 것을 잘알고 있다라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는 것이고,  만약 이러한 상황이 벌어질 경우  항모전단의 효용성은 충분히 있다라는 것입니다.

최소한 이러한 전선구축의 고지전의 방향은 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전의 양상으로 단기간에 전쟁을 멈출수 있는 상황은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현재로서 우리나라 국방에  한부분감당하는게.  바로 주한미군의 주둔이고,

그리고 이러한 미군의 주둔에 미군은 회의적인 입장차를 보이기도 했지만,
또 ....  최소한 미군의 안전한 주둔을 위한 입장도 있습니다.

그저 경제적인 입장으로 미군의 주둔이 아니라.    그동안 미군주둔으로 인한 이러한 정치적인 수사를 미군에게 넘겨준 것입니다.    그러고 우리는 그러한 역량이 되느냐 안되냐..... 에 많은  정권의 교체에 따른
상황적 판단력은 시시각각 달라졌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위한 최소한의 전력이 이제는 항모보유 필요한 시간이 온다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개인적으로 항모반대론자입니다.  이건 누누히 말해 왔고,
그에 따른 전력의 증강유무가.... 애매한 입장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병력수의 감소에 따른 전력의 약화에  상당히 민감할수밖에 없고,
이에 따른 전력강화를 위한 조치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건 항모에 한정된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겁니다.  거기에 무인기 까지 ......

우선적으로 가장  갖추어야 할것은  바로 정보감시자산의 보유입니다.
그후에  항모를 진행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대부분 현재 국방개혁 로드맵을 보면  정보자산의 보유이후에 항모사업을 진행하더군요...
아무런 생각없이 나온 사업은 아닐겁니다.

지금당장 항모보유한다고 하면  아마 개인적으로 반대를 했을 겁니다.
하지만  로드맵을 보니 그단계 단계가  세워져 잇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조금은 성급할정도로 짧다라는것은 불안하기는 합니다.  .....
점퍼 22-02-13 17:09
   
모든 유도 미사일은 시커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커를 무력화 하는 방법도 같이 발달하고 있죠.
초음속 미사일이 종말 유도를 할 수 없다면 과연 항공모함을 맞출 수 있을까요?
미사일에 달수 있는 시커는 크기가 제한되는 만큼 성능도 제한됩니다.
적외선이나 광학식 시커센서가 레이져로 조져대면 버텨내고 종말유도가 가능할까요?
미사일 레이더 시커가 함정용 AESA 레이더와 같은 대출력 레이더로  조져대면 종말 유도가 가능할까요?
초음속 미사일이 위협적인 무기임에는 틀림 없지만 방패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커서 22-02-14 16:46
   
도나님댓글 항보보유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