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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27 16:07
[영상] (자막) 우크라인에게 붙잡힌 러시아군의 처우를 논의하는 모습
 글쓴이 : 노닉
조회 : 2,986  



짧지만, 이 전쟁의 무의미함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도 할수 있겠군요. (수미 지역)

- 너무 말이 중첩되어 들려서 대충 들리는 부분만 넣었습니다. 물론 저도 완전하게 다 들리는 네이띠브는 아니라 약간 오역이 있을지도.

- 주민에게 위로받는 울먹이는(...) 병사는 동부군관구 출신으로 보입니다. 현재 많은 동부군관구 인원들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동부군관구... 말이 러시아군이지 천리타향에 아무것도 모른채로 온 인원들이 상당(...)하기에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당연할 겁니다.

증오와 분노보다는 혼란과 회의의 전쟁이라고 불러도 될 듯. -ㅅ-..



멘탈 터진 러시아 군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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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중년단 22-02-27 16:09
   
왠지 라이언일병 구하기가 생각나지 말입니다.
전쟁중이라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놓아준 포로가 다시 총을 들고와 자신의 가족을 죽인다면...
일경 22-02-27 16:21
   
포로는 포로 수용소에

풀어줘봐야 다시 전쟁터로 끌려옴.

이건 본인의 의지랑 큰 연관이 없음.

그렇다고 죽일 것이냐 그래서 수용소 만들어 넣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