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가 잘못됏음.
베트콩은 그렇게 하라고 군복 안입고 게릴라전해서 전 베트남 애들을 지들 잠재적 병력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작전하니 색출 작전및 교전은 피할 수 없는거였음.
제노바 협약이나 국제재판소에 들어갈 사안이 아님.
군복을 입은 상대가 아님 포로대우도 그렇다고 민간인 대우도 해줄 수 없음.
그리고 따이한 들이야 베트남 애들이 달러 벌려고 우리나라 양공주 처럼 장사한거고.
저 책임은 우리가 아니라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민간인을 방패막 삼아 혹은 그에 동조한 민간인들이 1차 책임이 있는거지.
왜 그땐 그렇게 동조한 베트콩이나 그 가족들이 많았으니깐 그래서 미국도 나중에 손들고 나온거고, 사실상 북베트남 군은 그때 이미 괴멸상태였고, 미군이랑 교전하던 애들도 대부분 남베트남출신 베트콩들이었음.
저때 어린애들 손에 슈류탄 쥐어주고 미군이나 한국군 한테 던지던게 일상이었고, 인사하고 지나가는 마을에서 갑자기 농사짓던 농부들이 땅에서 ak꺼내서 아군 등뒤에 총질하던 시절이었음.
그렇게 총쏘면 다 도망갈지 알고 그렇게 되면 사실 그 마을전체가 적이 되어서 정리할 수 밖에 없음.
이라크에서 그렇게 어린애 여자들 폭탄조끼부터 슈류탄 rpg7 쥐어주고 미군 상대로 쏴라 해서 쏴보지도 못하고 저격당하거나 사실 당하는 애들도 군법에 회부함?
같은거임 전쟁 자체가 잔인한거고, 룰이 있는데, 그 룰을 안지킨 상대가 제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님.
그러니 베트남 애들도 지금까지 조용했던거고.
미국은 1776년 독립 선언 이후 2016년 현재까지 240년 가운데 무려 219년 동안 전쟁을 치렀다. 전쟁을 치르지 않은 해는 8.8%인 21년밖에 되지 않는다. 5년 이상 연속으로 전쟁에 개입하지 않는 기간은 세계 대공황 직후인 1935년부터 태평양 전쟁 직전인 1940년까지가 유일하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냉전이 끝난 이후엔 1997년과 2000년에만 전쟁을 치르지 않았다.
제네바 협정 위반
저런식으로 나가면 민간인 피해 증가 함.
베트남이 쓰던 수법
민간인 복장으로 와서 폭탄 던지고 도망감.
우크라이나는 지금 민간 피해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수단방법 안 가리고 잇다.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 민간인 피해를 유도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
님 돌아이세요?
여기방은 정과사를 말하는게 아닌 밀리리터 게시판이잖어!
푸틴을 찬양하는게 아니라(저기에 푸틴이 총들고 싸우고 있냐?)~ 전쟁의 전략전술에 대한 방법론을 말하는 거잖어!
저 상황에서도 무조건 우크라이나를 응원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잖어!
저기에 말려든 민간인들은 어떻겠니?
최소한 민간인들이 말려들지 않게도 가능한 상황이였잖어!
근데, 저 상황은 이런점을 악용해서 민간시설을 이용한건 우크라이나 군인들이잖어.
니 머리로는 이정도도 구분하기가 힘드냐?
그리고, 막말로 니가 소름돋든 말든간에~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던~ 러시아를 응원하던~ 각자 개개인의 맘대로인데,
니가 무슨 권리로 니와 같은 마음이여 한다라는걸 강요하면서 니꼴리는대로 상관하세요???
이렇게 말하면 님 기분 좋으셈???
위에 몇몇분들 밀리리터 게시판에서 구분 좀 하세요.
전쟁이 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전쟁이 무서운건~ 적을 죽이고 행동하지 못하게 하는게 전쟁입니다.
전쟁에 룰이 어디 있습니까? 바보들도 아니고...
러시아가 저번에 어린이 보육시설에 공격한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저렁상황은 가차없이 공격하는게 맞는거죠.
무조건 이기면 승리이고, 정당화 되는게 전쟁이예요.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대로 전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지형지물을 이용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러시아도 러시아 나름대로 전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한 예로 병사들의 사기를 위해서 2차대전때 독일군도 마약(필로폰)을 사용했지만,
유럽 및 미군도 마약을 더 심하게 남용하듯이 사용했습니다.
사용을 허락한 영국의 처칠이나 미국의 아이젠하워는 존경 받고 대통령까지 되었더랬죠.
(영국 처칠의 역사를 알면 절대 존경받을만한 인물도 아닐뿐더러, 인도에게 한 일을 보면 히틀러 가 양반 처럼 보일 정도로 백배천배 더 나쁜 놈이 처칠입니다.)
심지어 둘 다 마약 모자른다고 더 달라고 아우성이였더랬죠.
베트남전에는 아주 공개적으로 대놓고 합법적으로 사용했더랬죠.
이게 지금의 미국이 마약 천국이된 계기가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또 있었죠... 나치 전범제판을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괴링등은 죽는날까지 당당하게 내가 재판을 받는것은 잘못이 있어서가 아니라
전쟁에서 졌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죠.
오늘날 일본의 우익들의 한결같은 주장이기도 합니다.
님의 주장대로 전쟁은 무조건 이기는게 선이자 최선이고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면 뭐 하러 수십만의 군인, 전차, 전투기가 동원되고 그렇게 얻어 맞으면 힘겹게
진군합니까?
초장에 비축해둔 수만톤의 화학무기 뿌리고 핵무기 날려서 아예 다 쓸어버리것이 목적을
달성하는 최선의 길이고 절대선인 승리를 조기 달성할텐데...
아무리 모든것을 걸고 하는게 전쟁 이라지만... 모든것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 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기는 자가 역사를 써 내려갈지는 모르나 그것으로 모든게 정당화 되는건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일본과 우리가 아직까지 역사갈등을 하고 있는것도 우리를 무력으로 점령한 일본놈들의
선을 넘는 행동 즉 강제동원(징집), 위안부 문제도 여기에 해당하는 거죠.
그러니깐 중간중간 댓글에 밀리리터 얘기가 아닌 자기만의 사상을 대입해서 남에게 강요하는것 때문에 말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좀더 심층적으로 들어가시길래 답하자면 세상에 정답이 어디있나요?
우리가 생각하는 정답이라는것도 깊게 파고들어 그 내막을 알고보면 오답인 경우가 허다하고, 상식적인 인류애만 논한다면 세상은 예전에 천국이 되어 있었어야 맞는거지만,,,
현실은 지금의 미국처럼 어떤 잘못을 해도 힘있는 나라가 정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다른나라들은 그에 따른 이득이 있으니 알면서도 모른척 자기들 잇속만 챙기고 있구요.
세상은 서로에 대한 이기주의에 의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발전이 있고, 경험이 있는 겁니다.
이 부분은 예전 영화인 매트릭스에 잘 표현이 되어 있죠.
적고보니, 러시아가 왜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힘을 괴시하기 위해서 전쟁을 하게되었는지도 중요하다고 보여지는 대목이네요.
그렇네요.
님과의 얘기는 비슷하지만 서로 딴 얘기뿐이라 평행선 같아 보이네요.
저도 한마디만~
님이 말씀하신 협약을 제일 많이 어긴게 세계의 경찰이이라고 자처하면서 정의를 부르짖는 미국이라는게 아니러니이기는 합니다.
심지어 이번 전쟁이 일으나게 부추긴게 미국&영국이라는건 아실테고...
전쟁 이후 유럽각국의 대량 무기구매 러쉬를 경험하게될 미국이 있고...
이래저래 미국이네요.
이라크전에서는 금지된 열화우라늄탄에 백린탄까지 비인간적인 무기를 마구잡이로 갖다 쓰면서 무기실험한쪽도 미국이고...
두번의 전쟁으로 무기개발도 많이했겠다...
개발을 했으니 영업을 해서 팔아먹어야지요...
전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미국이 선(善)이라 생각해 본적이 없는 놈입니다.
정의라 생각해본적은 더더욱 없고... 물론 지금 이 주제에서도 미국 얘기는 한 적이 없고요
근본적으로 패권을 가진자 또는 뺏어오려는 자 모두 똑같은 놈이라고 보니까요.
님 말대로 인류 역사에서 패권을 가졌던 나라들은 다 힘의 논리를 앞세워 정당화
했습니다. 근대사만 해도 패권을 가졌던 스페인, 영국, 미국이 행한 전쟁범죄는 이루 해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죠. 오늘날 중동, 아프리카, 인도대륙의 풀수없는 난장판은 그들이 뿌려논 죄악의 씨앗 때문입니다.
18세기 이 후 만연한 제국주의의 사상적 배경이 뭡니까?
"약육강식"... 강한자가 약한자를 지배하는건 대자연의 법칙이다. 고로 우리는 자연법칙에
순응하는 것이라 하며 자기 합리화를 하고 죄책감마저 털어벼렸죠.
결국 그 강한자들끼리 붙어서 자웅을 가리자고 승리를위해 할짓 못할짓 다 한것이
1,2차 세계대전 이었고요. 그러다 이렇게 강한힘들을 가진자끼리 싸우는건 인류의 파멸을
불러 올수도 있겠구나 깨닫고 반성의 의미로 중제 기구로 만들어진게 UN 이고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 UN마저 힘의 논리앞에 무용지물이 되어가는게 오늘날의
현실인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님이 무슨말 하려는지 압니다. 잘 알고요... 먼저 잘못한게 많아서 그런지 미국, 영국같은
소위 서방국가들은 그나마 민주주의를 하고있어 쬐끔 이라도 내부 자정능력이는게 있는가
반면 러시아, 중국같은 나라가 저지르는 전쟁범죄가 무서운건 자정능력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이게 먹히기 시작하면 분명 확산해 나갈겁니다.
인류가 앞으로 우려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