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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7 18:47
[기타] KF-21 레이다 성능개량 관련
 글쓴이 : 노닉
조회 : 6,259  


출처 : AESA 레이다 기능 확장을 통한 다기능센서 기술 연구 동향(전자파학회지, 2021.11)

성능개량에서 전자전 기능 추가할거라는건 5년 전부터 알려진거긴 한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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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21 22-02-07 20:00
   
화이팅 입니다. ~^^~
A톰 22-02-07 20:17
   
한때 그라울러 들여 오기로 했는데, 그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한 기체 안에 다 때려 넣고 있는 느낌 이랄까...난, 얼마전에 본것 보다 기체가 더 커졌다는 말을 듣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음.어쩌면 생각보다 더 대단한 기체가 되고 있는지도...
     
도나201 22-02-07 20:26
   
예상된상황이였습니다.
2인승탑승기가 나온 순간.....  아..... 이대로 끝날 프로젝트가 아니구나....

그로인한 양력을 증대하고 관련 항속거리의 증가는 예상된 수순이죠.

거기에 인니의 몽니중하나가  바로 항속거리입니다. 
우리는 현재 그렇지만,  항속거리에 있어서  상당히 연구개발에 간섭을 받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서 미국도 상당히 민감한 편이고,

인니가 원하는 항속거리는  3200KM 정도이며. 
현재 발표한 KF21 은 2900KM 입니다.  실제로 ... 연료탱크증가 계획에서도 몽니를 부리는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크기가 커졌다라는 이야기는 확실히 좋은 부분이  개량공간이 넓어졌다라는 의미이고,
그에 관해서 레이더 관련부분에서 엄청난 확장성을 가지고,
향후 엔진에 관련해서도  현재 모델이 아닌 성능상 우위의 엔진개발이 이뤄진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가장 현재 KF21 에 관련한 부분중..  4.5세대로 머무를수밖에없는 이유가 .
슈퍼크루징 관련 능력입니다.

이에 관련한 엔진의 개발이 이뤄진다면.  수입이 가능한지도 .. 모르겠습니다. 

전장이 늘어낫다라는 것은.
엔진,  레이더관련  이 확장을 의미하는 것이고,
폭이 늘어났다라는 것은.
항속거리가 늘어났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라울러 관련해서는 외부장착관련이고, 그에 따른 제네레이터의 개량입니다.
엔진의 성능도 받쳐줘야 하고, 
외부장착관련해서 자체 발전기도 돌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라울러 관련해서는  향후 어떠한 상황으로 발전할진 모르겟지만,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인 상황입니다.

필요하면.... 구매하는것을 사실 추천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오히려 플라즈마를 이용한 레이더관련  스텔스성의 연구에 더 집중투자하는게 나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벌레 22-02-07 20:18
   
MFA 국산화 구상에 따라 발맞춰 시스템 확장성과 SA가 반영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SA에 인공지능화가 더 투입되는데 오스발트 뵐케가 한 명 탑승한다고 보면 됩니다
공중전에 든든해지죠
보라매21 22-02-07 20:22
   
방금전에 꺼리튜브 보니까 호주가 KF-21에 대해서 문의 했다네요. ㅎ
     
이름귀찮아 22-02-07 20:22
   
꺼리는 음.... 딴거 보세요 ^^;;
     
니내아니 22-02-07 20:25
   
국뽕 유투브는 좀 자제하심이...

오피셜보다 뇌피셜이 많은 곳이라..
     
도나201 22-02-07 20:30
   
음.... 꺼리...
다른분들 이야기들으세요.

KF21 관심보이는 국가는  시제기 공개때.... 참석한 국가 대사관 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당시 호주대사관도 참석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AE 남미 등등.  실제로 공개적인 관심표명으로 일반인에게 알수있는 것은
대통령순방국가 및  다른 국가의 공식순방..  이두가지에서 .
겨우 사실을 알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나마 관련 접촉사실은  그자체 KAI 내부적인 기밀사항이라서.
그냥 방문한것과  관련  E메일.. 등은.  전혀 신빙성이 없습니다.
     
과부 22-02-07 20:54
   
꺼리, 쓸모왕, 큐브.. 이런거 보시지 마셔요.
거기 말대로 됐으면 지금 남북통일은 끝났고 만주 수복했습니다.
하도 제목으로 헛지랄해대서 이제 이름도 외웠어요.
     
커서 22-02-11 15:31
   
저도 꺼리 시청하긴하는데.... 말그대로 팩트와 뇌피셜을 나눠서 이해해야 합니다.
그걸 절묘하게 섞어서 사실인양 얘기하더라구요.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자기도 일반인이고 그냥 던벌려는 유투버이면서....ㅎㅎ
언론에서 5년~10년 계획으로 연구개발 시작했다고 발표하면.... 국뽕 튜브같은곳들은 벌써 완성되어서 "중국 일본 난리난 상황"이라고 썸내를 날려버리죠~ㅎㅎㅎ
cjongk 22-02-07 21:59
   
하아~ 복좌가지고 무슨 큰그림이니 요상한 소리를....
일반적으로 단좌기도 복좌기 박아서 나오고
복좌기는 기종전환 적응용입니다.
F-35는 단좌 밖에 없고 이건 기술이 발전되서 그걸로 충분하다는 겁니다.
유파도 FX 2차에서 복좌기 숫자 줄였다고 감점 먹여 탈락시켰다던데
기종전환 훈련이 단축되서 통상적인 비율로 단좌, 복좌 구성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KF-21도 복좌가 있는건 일반적인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고
기왕 있는 복좌기에 임무를 추가할 수는 있겠지만....에혀

복좌는 KFX 프로젝트 초반부터 있어왔고, 없는게 특별한 겁니다.
C103으로 결정되고 C109까지 반복설계되면서 동체면적은 큰 변화 없고
주익,미익 위치가 조정되서 전장이 살짝 늘어난거지.
설계 확정되고 시제기까지 뽑힌 마당에 전장이 더 늘어났다는 정보는 없네요.
밀덕달봉 22-02-07 22:36
   
날개가 커지고 두꺼워 지는건 가장 먼저 내부 무장창을 키운다고 봐야죠.
제가 보기엔 현재 위치에 20mm탄약이 큰 자리 차지 하고 있는데, 이거 자리 없애고 , 내부무장창 만든다고 해도 공간이 여유가 없어서 오히려 연료탱크나 기체 중심에 잇는 장비들을 조금씩 외곽으로 옮기고 그만큼 부족한 연료분을 날개의 면적을 키우고 두껍게해서 그쪽에서 채운다고 보고 있습니다.
4.5세대기로 만족했다면 그렇게 손보진 않았겠죠.
오히려 5세대 이후를 생각하고 내부에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기체를 키운다고 봐야죠.
GE와 한화가 국내에서도 기술협약등 하는 모양새를 봐선 ee나epe 같은 엔진의 기술을 적절한 시점에서 넘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GE가 개발하는 6세대기 엔진 개발비도 좀 뽑고 그게 나옴 지금 ee나epe 기술은 그냥 구식 기술 그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4,5년 안에 팔 수 있는 기술이란거죠. 그리고, 개조킷으로 엔진을 튜닝하는 형식으로 진행될거고 그럼 최소 26500파운드 개당 4500파운드 두개니 9000파운드의 추력을 더확보할 수 있다는 애기고, 그정도면 현재 기체 수준에선 최상의 결과물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또 향후 레이져 무기를 장착한다고 해도 현재 스타워즈나 스타트렉에서 나오는 페이져건이나 레이져 무기처럼 기체를 가르거나 녹여버려야만 레이져무기인게 아닙니다.
실제 현재 연구되는 기체 장착형 레이져는 레이돔이나 에비오닉스에 레이져를 조사해서 100km밖에서 부터 온도를 올려 반도체등 에이샤 레이더를 태우거나 오버쿨럭해서 망가지게 하는게, 연구되고 있고 어느정도 결과물이 나온 상태입니다.
그런걸 봣을때 현재 414도 어느정도 먹어주는 엔진임을 틀림 없습니다.
단 미국이나 서방세계 기술개발 수준이 어느정도 되고 결과물이 나와야ㅕ 우리도 따라 갈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