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복좌가지고 무슨 큰그림이니 요상한 소리를....
일반적으로 단좌기도 복좌기 박아서 나오고
복좌기는 기종전환 적응용입니다.
F-35는 단좌 밖에 없고 이건 기술이 발전되서 그걸로 충분하다는 겁니다.
유파도 FX 2차에서 복좌기 숫자 줄였다고 감점 먹여 탈락시켰다던데
기종전환 훈련이 단축되서 통상적인 비율로 단좌, 복좌 구성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KF-21도 복좌가 있는건 일반적인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고
기왕 있는 복좌기에 임무를 추가할 수는 있겠지만....에혀
복좌는 KFX 프로젝트 초반부터 있어왔고, 없는게 특별한 겁니다.
C103으로 결정되고 C109까지 반복설계되면서 동체면적은 큰 변화 없고
주익,미익 위치가 조정되서 전장이 살짝 늘어난거지.
설계 확정되고 시제기까지 뽑힌 마당에 전장이 더 늘어났다는 정보는 없네요.
날개가 커지고 두꺼워 지는건 가장 먼저 내부 무장창을 키운다고 봐야죠.
제가 보기엔 현재 위치에 20mm탄약이 큰 자리 차지 하고 있는데, 이거 자리 없애고 , 내부무장창 만든다고 해도 공간이 여유가 없어서 오히려 연료탱크나 기체 중심에 잇는 장비들을 조금씩 외곽으로 옮기고 그만큼 부족한 연료분을 날개의 면적을 키우고 두껍게해서 그쪽에서 채운다고 보고 있습니다.
4.5세대기로 만족했다면 그렇게 손보진 않았겠죠.
오히려 5세대 이후를 생각하고 내부에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기체를 키운다고 봐야죠.
GE와 한화가 국내에서도 기술협약등 하는 모양새를 봐선 ee나epe 같은 엔진의 기술을 적절한 시점에서 넘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GE가 개발하는 6세대기 엔진 개발비도 좀 뽑고 그게 나옴 지금 ee나epe 기술은 그냥 구식 기술 그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4,5년 안에 팔 수 있는 기술이란거죠. 그리고, 개조킷으로 엔진을 튜닝하는 형식으로 진행될거고 그럼 최소 26500파운드 개당 4500파운드 두개니 9000파운드의 추력을 더확보할 수 있다는 애기고, 그정도면 현재 기체 수준에선 최상의 결과물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또 향후 레이져 무기를 장착한다고 해도 현재 스타워즈나 스타트렉에서 나오는 페이져건이나 레이져 무기처럼 기체를 가르거나 녹여버려야만 레이져무기인게 아닙니다.
실제 현재 연구되는 기체 장착형 레이져는 레이돔이나 에비오닉스에 레이져를 조사해서 100km밖에서 부터 온도를 올려 반도체등 에이샤 레이더를 태우거나 오버쿨럭해서 망가지게 하는게, 연구되고 있고 어느정도 결과물이 나온 상태입니다.
그런걸 봣을때 현재 414도 어느정도 먹어주는 엔진임을 틀림 없습니다.
단 미국이나 서방세계 기술개발 수준이 어느정도 되고 결과물이 나와야ㅕ 우리도 따라 갈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