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격세지감이 크게 느껴지는 전력도입사업중 하나.
좁은 한반도에 무슨 공중급유기 사업인가?. 예산낭비다.라고 의원들이나 기자들이 제목으로 떠들던때가 엊그제같은데.지금은 급필요라니..
하긴 수송기용도같은 다목적으로 이용하니 그렇다지만. 그렇다해도 활용도 높은.
사실 개인적으로도 공중급유기가 이정도로 활약하면서 운영할지는 전혀 몰랐씀. 급유임무만 생각했을때 활용도가 생각보다는 많지않을꺼라 예상했는데. mrtt라는 기체가 크고 여러임무에 쓰이다보니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아지는.
어떤 전력이던 한반도가 이러니저러니 하면서 사업하기전에 미리짐작으로 필요하다 필요없다라고 하는게 애매하다라고 느끼는게 이 공중급유기사업이 보여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