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나서 장기화가 된다면? 그래도 전역 할 사람들 전역 시킵니다.
다만 부대 편성에 문제가 있다면 안시키겠죠. 중대 TO가 있는데 완편되면 좋은거고 모자라면 큰일인데
이게 전쟁나서 차출하는건 보충병 차출입니다. 동원사단은 동원 예비군 편성이구요.
우리군 60만중 보병이 30만이라고 가정했을때 입대 예정자야 빨리 징집해서 신교대에 보내겠죠....
다만 전사자가 100명인데 무작위 차출을 해버리면 수천 수만이 징집되는데 이들을 어디 편성 시키나요..
아무튼 제대가 길어질뿐 계속 붙잡고 있지 못합니다.
보안사항이 아니고 병역법에 근거해서 몇자 적자면 필요시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친후 대통령의 승인이 있으면 6개월 연장이 가능하네요.
머나먼 정글을 예로 들면 며칠후 고향가네 며칠후 제대네 하는 대사가 좀 보입니다.
물론 자국내 전쟁이 아닌지라 병력 돌리는게 완만하겠습니다만 아무튼 복무기간이 다소 길어집니다.
그리고 둥가지님이 종전후 7년이라고 하셨는데...그러한 루머는 사실 많이 있습니다만..
현 복무기간 유지시 60만 병력인데 이에 3배이상 복무면 200만은 될터인데 그건 아닙니다.
종전후 민사작전은 별도 작전 지역이 없는 예비사단 병력이 주를 이루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