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출품이 천연가스와 석유인 나라에서 기름이 없어서 기갑장비가 퍼져 있는 꼴이라니...
전쟁은 첫째도 보급 둘째도 보급이라 했거늘... 아무리 속전속결로 전쟁 끝내고 친러정권 세우는게
목표였고 작전의 핵심이었다고 한들, 러시아 수뇌부들 군대 운용을 대체 이렇게 주먹구구 식으로..
이것들 덩치만 컷지 역시 부패와 비효율의 극치 공산권국가 러시아는 러시아라는 생각이...
우크라이나 민병대가 철저히 탱크로리 같은 차량을 조지니 그렇죠.
러시아도 수송기며, 대형헬기 잇는데, 애초 저렇게된건 안준다긴 보단 우크라이나가 잘 싸운게 크죠.
러시아 애들 수송대 보호를 뭣같이해서 밀어 넣으니, 애초 저정도 병력이 들어가면 못해도 20만 단위로 후방지원이 가야하는데, 3일안에 끝낼요량으로 수송대를 제대로된 무장없이 소풍보내니 당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