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전투기 사업 진행에 대한 시대적 뒷바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너무나 아쉬움.
kf-21  9 년 전에 실전 배치했어야 했음.

KFX쉽게 결정못하고 계속 사타만 했던건 다 이유가 있어요..
리스크가 너무 컷고 기술적 성숙도를 누구도 자신있어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사업 착수했어도 시행착오가 많았을거고 정권변화에 따라 최악의 경우 사업중지도 발생했을지 모릅니다...
사타로 계속 미뤄진 덕분에 관련 항공기술이 성숙해져 이렇게 무탈하게 시간표에 맞춰 개발될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방사청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 1번이 바로 이문제라고 봄

이미 10여년 전부터 수많은 전문가들이 수백번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했던..
“노후 전투기 문제”

실 소요군인 공군은 똥줄이 타서 죽을 맛인데..
정작 저 문제를 해결해야 할 방사청은 대책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음

오죽 공군이 똥줄이 탓으면 직접 미군에 접촉해서 중고 f-16 전투기 까지 알아 볼 정도였을까?

사실 kfx 가 2015년 생산에서 2026년 생산으로 10년 정도 늦어진 거 다 알고 있는데…
바보가 아닌이상…
 2015년 부터는 당장 노후기 문제가 대두된다는 거 초등학생도 아는 거 아님?

그래서 2015년 경에 방사청이 내놓은 결론이 “2030년 까지 운용기간 연장” 임
“성능개량 및 수명연장” 이 아닌 “운용기간 연장” 을 대책이랍시고 내놓은거 보고 그 당시 기절초풍할뻔 했음

그나마 쪽팔린건 아는 지 f-4 팬텀은 2024년 까지 사용한다고 하지만 …
실제로 이것도 f-35a 추가도입이 당장 진행되지 않으면 결국 연장운용이 될수밖에 없는 상황임

실제로 이번 f-5추락 직전까지만 해도 경항모 f-35b 논란에 말려들어 …진짜 세월아 네월아 상태였음

결국 방사청은 저 젊은 조종사를 숨지게한 1등 공신임

피를 보기전에는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지 않는 방사청 …즉각 폐지하는 게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