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47F 18대 - T55-GA-714A 엔진 42개 - 미사일 경보 시스템(CMWS) 22개 - RT-1987 보안통신장비 44개 - AN/APR-39 레이더 경고 시스템 - AN/ARC-220 HF 공수 통신 시스템 - AN/APX-123A IFF 트랜스폰더 등
18대를 위해서 개발한다 고요?
그나마 개발비를 뽑아 내려면 100대 이상이 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무기 개발(다른 개발도 마찬가지로)은 만들어 내는 것은 비교적 쉽고 빨리 되지만
그게 문제가 없는지 시험하는 데에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략 10배의 시간과 돈 필요. 심지어는 무기 자체보다 그 무기의 시험하는 것이 더 개발하기 힘든 경우도 있음)
그 비용과 시간을 모두 합쳐서 개발비용이 되는 것이고,
생산댓수로 나누어서 원가가 됩니다.
국산화는 언제나 고민해야 할 사항이지만,
님처럼 단순한 논리는 무식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기술 습득 만으로 성과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나
단기적인 손해이지만 향후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의 근거를 이야기하셔야 설득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