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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07 17:45
[뉴스] 미국, 한국에 CH-47F 치누크 18대 판매 승인
 글쓴이 : 노닉
조회 : 4,068  


- CH-47F 18대
- T55-GA-714A 엔진 42개
- 미사일 경보 시스템(CMWS) 22개
- RT-1987 보안통신장비 44개
- AN/APR-39 레이더 경고 시스템
- AN/ARC-220 HF 공수 통신 시스템
- AN/APX-123A IFF 트랜스폰더 등

총액 15억 달러

출처: https://www.dsca.mil/press-media/major-arms-sales/korea-ch-47f-chinook-helicopters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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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22-12-07 17:53
   
아파치 살돈으로 요놈 50대 뽑았으면....
     
가유저생 22-12-07 18:33
   
빙고, 아파치보다 훨씬 중요하지요.
아파치는 대안이 많습니다. 공격헬기는 생존성이 취약하고요.
나그네x 22-12-07 22:00
   
이거 그냥 승인아님?. 내가 그대에게 파는걸 허 하노라. 뭐 그런거?.
리카스 22-12-08 00:29
   
치누크 이거 미쳣다고 2조인가? 주고 구입하나요....  돈이 남아도나요.  수송선은 그냥 국산개발해서 국산으로 씁시다.  수송선도 수입해서 쓰다니.. 돈이 남아도나 보내요
     
아쒸 22-12-08 02:28
   
돈이 남아 도나요?
치누크 같은 대형 기체를 개발해서 실전 배치하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모든걸 국산화 할수도 없고, 국산화 하면 싸다고 누가 그럽니까?
     
구름위하늘 22-12-08 08:21
   
18대를 위해서 개발한다 고요?
그나마 개발비를 뽑아 내려면 100대 이상이 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무기 개발(다른 개발도 마찬가지로)은 만들어 내는 것은 비교적 쉽고 빨리 되지만
그게 문제가 없는지 시험하는 데에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략 10배의 시간과 돈 필요. 심지어는 무기 자체보다 그 무기의 시험하는 것이 더 개발하기 힘든 경우도 있음)
그 비용과 시간을 모두 합쳐서 개발비용이 되는 것이고,
생산댓수로 나누어서 원가가 됩니다.

국산화는 언제나 고민해야 할 사항이지만,
님처럼 단순한 논리는 무식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기술 습득 만으로 성과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나
단기적인 손해이지만 향후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의 근거를 이야기하셔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름귀찮아 22-12-08 11:38
   
우리 군 규모가 미군 수준이면 생각해볼만한 옵션인데

그렇지 못하니 사오는게 싸게 먹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땡말벌11 22-12-08 09:15
   
이제 한국군이 운용하는 치누크가 60~70대로 늘어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