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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31 19:43
[사진] 개발확정된 국산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천룡 개념형상
 글쓴이 : 노닉
조회 : 6,956  


최근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개발 확정된 KF-21용 공대지 ‘천룡’
2028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ADD주관 개발사업이 시작될 예정





장거리공대지유도탄 2차

"장거리공대지유도탄 2차 사업"은 현재 개발 중인 KF-21에 장착하여 원거리 표적의 정밀타격을 위한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21년까지 진행한 탐색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개발을 착수하기 위한 체계개발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본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등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방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주관기관 조정(국과연→업체)을 검토했으나, 사업여건(비용, 전력화시기 등) 및 KF-21의 장거리 공대지 타격능력 적기확보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체계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개발 기간 : '18 ∼ '28년

총사업비 : 약 2,300억


https://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bbsId=326&nttSn=40926&menuId=67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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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미그 22-03-31 19:56
   
이름들이 다비슷비슷해서 가끔 햇갈림...ㅋㅋ 천룡,천무,천마,천궁,해궁,현궁,신궁 ㅋㅋㅋ
     
면도기 22-03-31 20:21
   
ㅇㅇ 맞습니다. 헷갈립니다.
          
마술 22-03-31 20:43
   
한자를 많이 쓰는 나라들이 헷갈리면
그 나라 장군들은 외우고도 헷가릴 것 같은데요.
          
소투킹 22-04-01 00:17
   
한글로  다 빠궈야.

싹쓰리.  또는  샤크쓰리 Shark III
묵사발.  또는  무크 사바르 Mook Sabar
다뒤지비. DaDGB.
무자비. MooJabi

그외
풍비박산  PoongB Bacsan
               
레로리 22-04-01 00:40
   
무자비는 발음이 그럴듯 해서 해외에서도 통할 듯
               
범내려온다 22-04-01 00:49
   
Direct attack dual guide boom :듀얼시커 장착 직격 유도폭탄
               
나가자 22-04-01 10:23
   
공대지나 지대지는 북한 애들 좋아하는 '불바다' 어떤가요?
               
소투킹 22-04-01 12:19
   
ㅡ  깐데또까  또는  칸데토카 Kandetoka

ㅡ 대박  De Bark

ㅡ 단디해라  Dan D Hera.

ㅡ 야가가가  Yaga GAGA.

ㅡ 이놈이가  Inomiga

ㅡ 쎄러뿐데이  Setterpen DAY.

ㅡ 징한거  Jinghangger

ㅡ  확마 .  HwarkMa

ㅡ 거시기. Gotsitgi
               
jeondeoksoon 22-04-02 00:32
   
무자비 좋습니다
          
김잘생 22-04-01 00:38
   
그러게요
이젠 미사일들 이름을 들어도 다 비슷비슷하게 들립니다.
한두개도 아니고 요즘 몇달이 멀다하고 새로운 체계가 발표되는것은 훌륭하지만
이름들이 그게 뭡니까. 경우의 수를 조합하는 것도 아니고
영어탈피 22-03-31 21:33
   
생긴건 램제트 쓰게 생겼네요
나그네x 22-03-31 21:50
   
그냥 우리말 한글로 쉽게 정하면 안되나.
대만과 중공무기들의 명칭하고 헷갈림.
     
찍수니 22-03-31 22:24
   
나도 같은 생각입니다.
왜 자꾸 한자말을 쓰는지...모르겠음!
특히 주적이 중국인데...!
차라리 영어가 나을듯 한데... 어차피 무기 체계도 서방이니...!
천룡=>ASM 미르,  천무=>SSM  안개,  천궁=>SAM 하늘활, 해궁=>SAM 바다활  ...
뭐 이렇게라도.... 하면 이름도 이쁘고 용도가 바로 보이는데....
     
영어탈피 22-03-31 22:42
   
명칭 결정권자들 나이를 보면 한글 문화권이 아니죠 한국나이 60-70년대생 이상은 사실상 한자 문화권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나 공부 많이 할수록 한자쓰는게 일상이였지 않았을까요
대팔이 22-03-31 23:42
   
2028년까지 개발이면 실전배치는 2029~30년 정도일거고...
그럼 KF-21은 그때까지 스탠오프 공대지무기는 없는건가?
     
범내려온다 22-04-01 00:35
   
질문에 대한 답부터 하자면 2028년이 KF-21에 인티가 완료되고 천룡을 운용할수 있는 KF-21이 생산되는 시점임.

KF-21 일정
개발
22년 2분기 초도비행 예정
23년 4분기 까지 초도비행시험
26년 까지 후속비행시험 <- 여기까지가 시제기 체계개발 완료.  1차 무장 시험 완료.
26년 부터 2차 무장시험 시작 <- 여기서 부터 천룡을 포함해 추가무장 인티 시작
28년 2차 무장시험 종료

생산
2024년부터 양산기 부품생산하며 양산 시작.
2026년 양산 1호기 롤아웃 <-블록 1. 공대공 제공임무 및 제한적인 공대지.
2028년 블록 2 양산시작 <- 천룡등 추가무장 인티된 멀티롤
2032년 블록2 생산종료

2032년 이후가 되면 1986년 도입된 F-16PB(F-16PBU) 블록32 의 기령이 36년이 되기 때문에 32년까지 KF-21 블록3를 개발을 완료하고 연속생산을 이어나가며 F-16계열의 도태에 따른 순차대체를 할수 있음.

블록3의 경우엔 아직 시간이 있어서 개발을 공식화 하지 않았지만 KF-21이 양산 시작되고 KF-21 성능에 문제가 없다면 블록3의 개발이 공식화될거라 보여짐.
     
레로리 22-04-01 00:37
   
애초에 블록1은 제공기라는 것에 의의를 두어서 본격적인 공대지 무장은 제한적이었으까요
     
boodong 22-04-01 09:59
   
우리국방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박수찬과 신인균이 개발일정을 알면서도 이걸로 신나게 깠죠.
댓글은 대부분이 위 두놈 욕하는거구요~~~
suuuu 22-04-01 08:49
   
궁 패키지
용 패키지
호(랑이) 패키지
무 패키지(요건 다른가??ㅋㅋ 현무?? 천무??)
boodong 22-04-01 09:56
   
그냥 타우르스네요.
예전에 독일(?)인가 어디 나라와 협업 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혜성나라 22-04-01 10:30
   
그냥 타우르스가 아니예요
KAI에서 가장 바쁜팀이 어딘지 아십니까? 풍동팀이예요
BLOCK3까지 수백번~수천번 형상을 계속 변경합니다 아주 미세하게요
다시말해 KF21에 최적화된 형상을 찾는겁니다 이건 무장개발에도 적용되는 겁니다
고로 타우르스가 아니라 KF21 RCS에 최적화된 형상인 것이고 저 물건도 최종형상도 아니라는 겁니다 비행을 하면서 수정해야죠
     
범내려온다 22-04-01 13:19
   
타우러스 구매할때, 타우러스 직도입분 구매 및 시커와 데이터링크 기술이전도 포함된 IP구매였고
그래서 내부 들어가는 핵심파츠도 수입품 구매해 조립해 넣는게 아니라 기술이전 받은 부분을 더해서 국내 개발로 생산한 부품이 들어가고, 국산 엔진 추력에 맞게 항력과 구조강도가 재설계되고, 내부 부품배치도 타우러스랑 달라서 비슷해 보여도 별개의 미사일임.

폼팩터 라는 개념을 이해 해야 하는데, 목적과 원하는 기능, 구현하는 기술이 비슷하면 비슷해 질수 밖에 없는데,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스톰 쉐도우 미사일과 그 이후 나온 같은 목적과 기능을 가진 공대지 미사일을 보면 같은 폼펙터 라는걸 알수 있음.
user386 22-04-01 18:22
   
사거리가 얼마나 될려나?...

유사시 중국, 일본도 때릴 수 있게 타우러스(500Km) 보다는 길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