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이 날라갔네.. 간단하게 쓰겠음
일본은 이미 MD에 참여한지 20년이 넘었음 게다가 사드보다 더 좋은 미사일 요격 미사일을 갖추고 있음. 한국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개발한다고 떠들썩 거렸지만 2020년에나 완성될거라함. 근데 꼬라지 보면 잘될지 의문임. 한국은 지금 PAC2 외에 별다른 요격 시스템이 없음. 2016년에나 PAC3를 구입한다고 함. 말 그대로 현제 한국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허술함.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 할 수는 있어도 요격이 제대로 될지 안될지는 모른다는 거임. 북한에도 이런데 중국과 러시아등 미사일 강국의 위협에 대처할 수 없는 현실임 우리코가 석자인데 누굴 신경씀
우리가 중국 안건들면 분쟁 일어날일 없다는 전제 하에 글 쓴거 같은데 현제 중국이 한국의 신경을 자극하는 형국임. 중국의 신경을 안건들려면 그냥 한국이란 나라 해체 하고 중국의 한성으로 들어가면됨.한국이란 나라의 존재 자체가 중국에게는 신경쓰이는 일임. 배달민족인 우리나라가 계속 존재 하려면 중국의 신경을 건들더라도 전력 증강을 해야함. 지금 중국의 전력증강 또한 한국의 신경을 건들고 있는 상황임. 한국의 신경을 곤두서게 할만큼 전력증강을 하고 있는 중국에게 신경질을 내야 할판인데 조금이라도 자기방어를 하려고 하려고 하는 한국에게 오히려 비판을 하는 님이 이해 안됨. 노상강도 자극한다고 방어 하지 말라는 거랑 뭐가 다름 중국은 한국 영공을 맘대로 미사일로 위협해도 되고 한국은 방어할 시도도 말라니 겁나 웃기는 말로 들림
그리고 짱깨놈들도 한반도 여러 방법으로 감시 정찰 하고 있는데 우리는 탐지 하면 안되는거임?
그리고 중국과 미래에도 분쟁 안격고 잘지낼거라는 확신 있음? 미국보다 더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나라가 한국인데 서해,북한,간도,역사문제 등등 이거 어떻게 해결한거임? 국제관계 힘 아님? 게다가 우리민족의 역사는 중국과의 분쟁의 역사인거 모르고 있지는 않으리라 생각됨. 미국은 미국의 방어와 태평양 패권을 지키기 위해 한국은 한국안보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됨 미국이 자기들이 수조원 모두를 부담한다고 한다니 괜찮은거 같음 한국에게 부담 시킨다면 안하면 그만이고 어차피 한국 입장에서는 이익이라 생각됨
두번째 의문에서 미국과 중국의 고강도 분쟁이 벌어졌을때 한국이 발을 뺄 수 있거나 중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다는거에 오히려 난 궁금함
사드배치는 미국 영토를 보호 하기 위하여 배치하는 것이며
AMD는 대한민국 영토를 보호 하기 위하여 배치하는 것입니다
만약 사드배치로 중국으로 부터 경제 조치로 한국 경제 어려움이 발생 하여
취업이 더욱 어렵드라도 감내 하여야 합니다
좋은 대안은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자리 잡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사드배치로 제2 IMF같은 태풍이 만약 몰려 온다면 한국을 도와준 미국을 보호 하기 위하여
감내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의 위협만 막으면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사드배치를 안한다고 버텼고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만 한다고요.
도대체 왜 우리나라가 중국을 적으로 삼아야 하고
왜 중국으로부터 미국본토를 방어하는 방패막이가 되야 합니까.
더더군다나 이렇게 되면 중국 방어한답시고
한미일 이렇게 세개 나라가 군사체계를 같이 한다는건데
그럼 통일은요??
미국이 일본한테 군사 주도권 주는게 목표인거 같은데
한반도 정세를 일본이 주도하면 어떻하나요??
사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냥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이건 뭐 사드를 배치하는 대신에 뭐 우리나라가 얻는게 있으면
모를까 그런것도 없는거 같고.
그냥 등신같아요
일본은 미국하테 굽신거리면서 그래도 지들 이익은 챙기던데
우리나라는 이익도 못챙기고 걍 간쓸개 다 빼주면서 그냥 네네 굽신굽신거리니..
정말 대단한 일본이네요. 그런데 일본이 무슨 힘으로 한반도 정세를 이끌어나갈지는 궁금해지네요. 일본 주제에 무슨 능력이 있어서 한반도 정세에 간섭할지.
더더군다나 사드가 미국 본토를 방어하는 방패막이?
이미 이지스함 탐지거리가 1000km이고, 슈퍼 그린파인 레이더 탐지거리가 900km입니다.
사드랑 같이 들어올 X-band 레이더의 탐지거리가 1000km 수준일텐데, 이게 1대 추가되면 확실히 탐지능력은 오르겠죠. 대신 우리는 우리대로 사드라는 방패를 얻는겁니다. 우리가 비용 부담을 한다면 가성비 최악의 사치품이겠지만, 굳이 미국이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하겠다면 말릴 이유가 없습니다. 사드의 성능 자체는 신뢰할 수 있으니까요.
그 동안 도입안한 이유? 그냥 돈 문제에요 돈.
설마 한반도의 사드 미사일로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미사일을 중간에 요격할 수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는 하지 않으시겠죠.
한반도 상공에서 미사일의 고도가 사드의 요격고도인 40-150km 사이에 있다는 것 자체가 그 미사일은 한반도에 떨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은겁니다.
사드를 배치한다고 해서 중국을 적으로 삼는 것도 아닙니다. 사드를 배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중국이 한국을 우방국으로 삼는 것도 아닙니다. 배치하든 말든 중미분쟁 발생시 한국에는 불똥이 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실익도 못챙기면서 간쓸개 다 빼주면서 그냥 네네 굽신거린 적이 없습니다.
북한의 위협만 막으면 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느 시절 논리인지 궁금하군요. 대한민국이 굳이 1500km급 순항미사일을 배치하고, 5세대 전투기, 3000톤급 잠수함 등을 배치하는 이유가 뭡니까?
정말 북한의 위협'만' 신경썻다면 5세대 전투기 60대 대신에 F-15K 60대 추가도입하면 되고, 3000톤급 잠수함 9척 대신에 1800톤급 잠수함 9척 추가하고 남는 돈으로 지대지 미사일, 포병, 기갑강화 비용을 늘리면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북한의 위협을 막는 것 '위주'로 일본과 중국도 신경써야죠. 중국이 우리나라에 미사일을 쏘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진짜 하늘이 무너져서 중국이 한국에 미사일을 쏘지 않더라도 당장 북한의 노동 미사일은요? 한국형 미사일 요격체계가 갖춰지는 2020년대 중반까지 노동 미사일은 부담 없이 쏘라고 광고라도 하게요?
다시 말하지만 실익은 없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폐기하면서 미국이나 서방권에서의 안전보장을 받았지만 현재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받은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 말뿐인 군사동맹에 대한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확실한 뭔가를 받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이러나 저러나 힘 없으면 짓밟히는 건데...
우리가 방패막이냐, 중립을 지키고 평화를 지키자 어쩌구 하면서 한국군의 군력 증강에 제일 직접적으로 연관된 미국/미군의 억지력을 어떻게든 한반도에서 제거하려 드는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참 힘드네요.
결국 중국과는 언젠가 한판 붙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같은 기형적인 나라가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불가능하게 되면 가장 먼저 벌이는 게 이웃 약소국 짓밟아 싹 다 털어 오는 거죠. 그걸 피할 유일한 방법은, 건드리면 아주 ㅈ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력한 군대를 갖는 것 뿐입니다. 외교력은 플러스.
미국이 진짜로 패망해서 동아시아에서 완전히 후퇴하면 바로 옆에 붙은 중국이 가만히 있을 것 같나요? ㅎㅎ진심으로?
옛날 조상님들이 천자 받들듯이 한번 진짜 발바닥 핥으면서 기어다녀 봐야 또 후회하시려구요? 아~ 이게 바로 노예국가라는 거구나~ 하고?
일단 중국은 핵 보유국이고, 인구수를 놓고 단순 비교하면 20배가 넘는 규모의 거대국(강대국인지는 모르겠지만)입니다. 향후 북한에서 지하자원과 영토를 놓고 중국과 전면전을 벌여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 그리고 역사적으로 수백년간 중국의 침략과 괴롭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알량한 자존심에 어줍잖은 감정론이나 들이대면서 국가의 존망을 건 도박을 하려 드는 사람들이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사드 배치하는건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왕 들어올거면 반대급부를 확실하게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전술핵 개발이나 핵연료 재처리 시설을 한국측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준다던지요.
우리현실에선 북한 미사일도 막을 수 없는 사드입니다. 하도 거리가 짧아놔서...
솔직히 우리에겐 무용지물 미국에게는 효과적인 방어지구요.
미국 좋은일 시켜주는 것이고 우리에겐 하등의 이익도 없는 사드도입에 관해서는 반대급부를 확실하게 받아내야 빡이 안칠 것 같습니다.
혈맹국 미국이라도 간주고 쓸개주는 병맛짓거리는 보고 싶지 않네요.
언제까지 혈맹이라는 이름하에 대한민국의 국익이 침해받아야 하는지...
문제는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탄도탄을 한국 배치 싸드 레이더 AN/TPY-2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냐인데
우선 중국에서 미국으로 쏘는 탄도탄 전력의 핵심은 slbm으로 바뀌고 있지만
지상의 이동식 발사차량을 이용한 icbm을 고려해도
중국에서 미 본토로 발사되는 탄도탄의 최단거리 비행루트는
북극 상공을 통과해서 날아가는겁니다
미국 서부 최단거리 발사위치는 중국의 북동부 헤이룽장성 다싱안링 지구쯤이 가장 유리합니다.
미국 동부 최단거리 발사위치는 중국의 서북부 신장위구르 자치구 북부가 가장 유리합니다
다싱안링이 한국에서 1700km 신장위구르 북부가 3000km이상 됩니다
싸드 AN/TPY-2 레이더가 탐지거리 2000km라고 알려져있지만
탄도탄 수준의 물체를 탐지할때는 그확률이 매우 낮아져 탐지거리가 짧아지고
추적까지 하기위한 거리는 훨씬 짧아짐
즉 AN/TPY-2가 뛰어난 레이더이긴 하지만
중국에서 일본 괌 오키나와등으로 발사괴는 탄도탄 탐지에는 효율이 좋지만
미 본토로 발사되는 탄도탄을 잡아낼수있는가는 부정적일수밖에없음
단순 탐지라면 감시위성을 통한 발사시 적외선 탐지가 훨씬 효율적으로 보임
그러니까, 반박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군이 THAAD를 한반도에 배치하는 이유는 단순히 중국의 MRBM문제만이 아니라, 북한이 함경북도 등지에서 사용할 정확도 높아진 SCUD-C계열 MRBM에 대해 PAC-3로는 대응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자군의 주둔시설을 지키기 위해 도입하는 것인데. 이에 대해 중국이 반발하는 이유는 서해안에 가득 배치해놓은 XXX발의 MRBM이 가지는 효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예전이라면 100발내외 쏘면 초기마비가 가능했다면 저 THAAD가 들어오면 그 3배 이상을 퍼부어야 효용을 볼까 말까가 됩니다.
이를테면 상황발생시 미군시설이 살아남을 가망이 더욱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당연히 미군의 2차적인 반격에 자군의 손실역시 늘어나게 될테고요.
호구천지네요 ㅎㅎ
미사일 사거리(중,일 핵심부 타격가능한 수준) 연장과 핵연료재처리 정도의
반대급부 없이 사드반입은 이왕 죽는 마당에 미,일에 좋은일하고 뒤지겠다는 발상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이왕 죽는 마당'이란 생각도 근본은 노예심리죠
중미가 한판 붙는다고 반드시 사이에 껴서 뒤지고 말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노예근성을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즐비해서 새삼 놀라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