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수평선 작전이 현대 상륙전의 개념입니다. 즉, 상륙작전의 시작은 수평선 넘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적이 감지 하지 못하는 시점에서부터 작전은 시작되며, 미사일과 항공 전력을 통한 상륙 거점의 폭격과 타격을 이룬 후 상륙주정 및 상륙함 등이 공격 헬기 및 공격기의 지원 아래 적지에 상륙하고 동시에 여러 보급물자와 지원 전력이 동시에 상륙하여 상륙작전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빠른 상륙과 거점 확보가 관건입니다. 공기 부양정의 가치는 초수평선작전에서 이미 함포와 미사일, 공중 폭격이 끝난 후에 신속히 적의 지원이 있기 전에 적지에 상륙하고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으로 수면의 기뢰 등을 피해 해변 깊숙히 상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여 매우 중요한 전력이며, 여러 상륙 세력 중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공기 부양정은 엄청 빠르며, 다른 함선에 비해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특히나 소형 상륙정이나 상륙장갑차에 비해 그렇죠. 크기도 커서(미국과 우리가 운영하는 대형 공기부양정)장비도 전차 한 대 내지 장갑차 두 대를 실을 수 있어 주로 기갑 차량을 내릴 때 많이 쓰입니다.
더불어 수면을 떠서 가기 때문에 얕은 수심의 기뢰나 장애물을 피해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상륙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해변을 넘어 갈 수도 있어 신속한 진지 구축과 화력 지원 세력의 상륙에 용이합니다.
소리가 큰 것은 단점이나 이미 적의 거점이 뚫린 상태에서 적의 지원이 오기 전에 교부보를 확보해야 한다면 속도와 기동성이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초수평선에서 함포 사격, 함대지 미사일, 공중 폭격 중 초수평선에서 대형 공기 부양정이 기갑 세력을 태우고 상륙하고 이를 공중에서 공격기나 공격헬기가 엄호하게 되고 기갑 전력과 수색대 병력이 상륙해 교두보와 장애물을 제거하고 나면 이어 상륙주정과 상륙 장갑차를 통해 경장갑차와 전투 병력이 상륙하고 해변 장애물을 개척한 후 진지를 구축하고 잔당을 제거하며 적의 보급로와 거점을 장악할 때, 이어 징발한 상선과 기타 상륙함을 접안시켜 주요 장비와 물자를 내리고 상륙 거점을 기지화 한 다음 상륙한 병력을 재집결 및 편성시켜 주변의 방어진지가 무너진 적들을 분쇄하며 내륙 깊숙히 진출하는 것입니다. 그 후 상륙 지점을 통해 보급로를 형성하고 전선의 아군과 협력하여 양면에서 공격하는 것이 현대 상륙전의 개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