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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20 15:33
[사진] 동구권 전차들이 달고 다니는 통나무의 용도
 글쓴이 : 노닉
조회 : 1,628  



진흙탕 탈출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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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라요 22-03-20 17:21
   
출력이 낮아서 왠만한 진창에 빠지면 무조건 통나무 밟아야 나오고

서방 탱크들은 진창에 빠지면 출력이 높아서 왠만해선 자력탈출한다고 들었습니다.
     
범내려온다 22-03-20 18:01
   
응 아냐. BMP-3 같이 톤당 출력비 좋은애도 쳐 빠져서 허우적대는 곳이 라스푸티차 야.
토크빨 좋은 가스터빈 쓴 T-80도 쳐 빠져서 허우적 대고.
출력의 문제가 아니야.
     
드뎌가입 22-03-20 23:34
   
그거 말해준 사람이나 정보원 기억해내서 거리를 두세요
혜성나라 22-03-20 22:41
   
중국도 통나무 달지요
중국 육해공군의 공통적인 고질병은 엔진출력문제
러시아는 서벙과 중국의 중간정도 고로 출력고자 맞음
황제 22-03-20 23:37
   
저건 출력 문제가 아닙니다. 접지력의 문제죠.  통나무를 끼우는 것은 접지력을 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밀덕달봉 22-03-21 07:44
   
저 나무 자체가 국내에서도 보기 힘든 단단함을 가지고 있음.
진창에 빠지면 바닥이 단단하지 못해 아무리 밟아도 계속 파이기만 하고 올라가질 못함.
그때 딛고 올라설 수 있게 저 단단한(수종이 뭐 였는지 기억은 안남.) 통나무를 밑에 받치고 올라서는 용도임.
국내에서 오프로드 타다가 보면 차가 빠지는데, 그때 통나무나 돌 같은거 바닥에 놓고 올라타서 극복하게 하는 경우가 많음.
zaku 22-03-21 08:02
   
ㅋㅋ 아~ 그래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에서 벌목사업을 하시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