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걸로 해라..
수리온도 좋아 보이진 않더만..
대한항공이라 마음에 들진 않지만.. 미국도 하고 있다면 합리적이네..

이야...미군보다 돈 많나 보다
저 생생한 명품을 수리온 때문에 퇴역시키면 볼만하겠다..

결국 내용을 보면 대한항공의 장난질이네요.

한마디 하죠..........저 육군항공대 및 기타 육군헬기 파일럿들이 제대하고 어디로 갈지.....
대한항공이 이런 로비를 진짜로 끔직히.......잘하죠.
수뇌부 꼬셔서.....뇌물쓰고 뒤바주기... 이걸로 성장한 회사니....

대한항공이 헬기를 몇대나 보유하고 있는데요? ㅋㅋ
엄한 파일럿분들도 로비당한 매국노 만들겠네요??

"수뇌부 꼬셔서.....뇌물쓰고 뒤바주기..."
이건 OO 가 더 잘하는 거 아닌가요?

진짜 가지가지 한다 갈수록 추해지는군요도나님? 저 사람은 비행기 파일럿이 아니에요

개량하는데.. 1~2조원이면 충분..!!! ㅡ,.ㅡ;; 금액의 차이가 백억대나 천억대 까지도 그러려니 한다치지만.. 이거 조단위가 언제부터 대충대충 범위안에 드는 가격였던거야??? 개인적으로 UH-60계열 성능개량에 찬성표 입니다만..!이건 버리기에는 아직 너무 아까운 기종이라 생각됨.! 후에 쿠거를 버리고 UH급으로 새로운걸 만들어 낸다면 또 모를까.! 현재 만들고있는 쿠거는 군 의무용 정도로 사용하고 소방, 경찰 민간 등으로 사업장 돌리고.. KFX마냥 한국형 헬기를 만들어 보기를 살짝 희망해보네요.

국산 만세파는 지들이나 지들 자식들이 수리온타다 떨어져 죽어도 한국 방위사업을 위해 이 한몸 바쳤어 이 지랄 할건가???

막말로 군이 방산업체의 먹거리를 위해 왜 희생해야 하는건데?

국산 만세파들도 국내 산업발전을 위해 무조선 국산만 써라......ㅋ

난 수리온으로 결정이 나든, 블랙호크로 결정이 나든 비난 하지 않을거임.
둘 다 선정되기에 충분히 명분이 존재하는 기종들임.

명분이라...... 뭔가 크게 착각하시네요.

대한민국의 안위를 책임질 '국방 아이템'에 대한 접근 방식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명분이 뻘짓을 합리화 시켜주지도 정당화 시켜주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전쟁 중인 국가입니다.
기술적 전시상황임을 논외로 하더라도
동북아는 불안정한 안보현실에 군사강대국들이
다양한 안보측면의 도발이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대륙과 연결된 반도국입니다.
전력을 증강시키지는 못할망정
특정 사기업의 단기적 밥그릇을 위해
군전력 형성을 좌지우지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
방위사업청과 산자부가 위 게시글의 입장으로 밀어붙인다면,
그 중심에 있는 정책 입안 결정권자들은 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AI는 사기업 아니라 공기업 입니다.
그래서 사장을 대통령이 임명 하지요

에초에 쿠거 그대로 들인것도 아니고 실력도 없는데 이걸 만지작거린게 문제임.
원형보다 떨어지는 개량형이라니..
국산이라고 그나마 수송용이라도 한자리 주는거지 아니였다면 이딴 망작을 사것음?

차라리 러샤랑 협상해서 국내에도 많이쓰는 카모프를 어찌어찌했으면 훨 나았겠다..

수리온은 처절한 실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