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군 스토커 호랭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대만군에서 14억 달러가 넘는 해군 현대화 및 업그레이드 사업을 추진 발표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3년에 걸쳐 14.5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며 신규건조함수은 12척입니다.
23년간 12척의 배를 14.5억 달라의 예산으로 만들겠다는 발표입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첫번째로 대만군은 고속 기뢰부설함을 도입할 예정이며 집행은 2017년에 사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대만해협에서의 중국 상륙세력을 거부하기 위한 도입으로 이에 따르는 시스템등은 대만이 개발중이고 이 시스템은 현재 운용중인 구축함, 프리깃에 장착될 예정입니다.
또한 새로 도입하려 해군의 위시리스트에 오른 2000~3000톤급 미사일 프리깃 함은 스텔스로 건조될 예정이며 이 사업은 기존의 라파예트, 페리, 녹스급 등 현재 대만군이 보유한 함정들을 일정부분 대체하려는 사업이 될 것입니다. 구축함보다 작은 녀석들로 항전 시스템, 레이더 시스템 바꾸고 수를 늘려서 대만해협을 방어하겠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위시리스트로는 2500톤급 다목적 수송함 도입입니다.
현재 이 사업은 2017년에 시작하여 2018년에 디자인을 완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용목적은 펑후제도 같은 대만의 영토로부터 떨어진 섬등에 자력수송을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요기까지 부분은 대만이 자력으로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내부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으며 이는 대만조선협회에 제공하는 방위산업 브리핑에 공개된 내용입니다.
.대만 해군의 특수부대와 해병대도 이번 사업에서 약간의 수혜를 받을 것 같습니다. 적은수량의 상륙전차 도입에 관하여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또한 이 사업과는 별개로 현재 보유한 낡은 잠수함에 관해서도 모종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낙도 방어체계의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대만군의 이뤄지기 힘들 것 같은 이지스함 도입의 구상도 입니다. 이번에 같이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