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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7 15:27
신형 전술차량 컨셉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3,008  

오~~~

험머 따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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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inlove 11-05-27 15:28
   
엔진앞쪽이 좀 부실해보입니다만.

라디에이터 그릴에 총탄 맞으면 엔진과열은 피하기 어려울듯

본닛을 열어 봤으면 더 좋을듯한데~~~

보고 싶다
오카포 11-05-27 15:57
   
미국이 험비를 그대로 쓰지 못하고 그위에 장갑으로 뒤덮고 장갑험비를 만들었듯이..
그런 방향으로 가거나 아니면 한국군 특성상 아무런 개조없이 그대로 쓰게 되겠군요.
호호동 11-05-28 10:01
   
왜 미국이 험비에서 더 발전한 전술 차량으로 가는 데 험비라...  좀 생각좀 하고 만들었으면....
군 요구 사항은 항상 철지난 미국 전술 요구 사항만 따라가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제 지뢰 쪽의 안전은?    자이툰부대라든지...  좀 전술차량에도 반영 같은것은 안하나요?
ㅋㅋㅋ 11-05-28 10:30
   
운전병들한테는 저것도 감지덕지...
두돈반이나 사분의오톤보다 낫긴 했지만 부대에서 '구르마'로 불리던 짚차를 끌고 다녔던 운전병으로서 이 걸 보니 격세지감을 느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 군생활 할 땐 지금 흔히 보이는 레토나는 시험 운행중이었죠.
말년이던 96년 가을에 수방사령관한테 하나 보급 됐었는데 평소엔 헬기타고 다니다 레토나 끌고 사단사령부 방문해서 뒷문 열리고 바퀴 두껍고 차체 넓어 안정감 있게 생겼다고 신기해 하고 부러워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11-05-28 11:52
   
차라리 기아, 현대의 포터 더블캡 4륜 구동을 장갑화 하는게 더 실용적일듯 한데,엔진은 2.5톤 마이티급 엔진을 쓰고, 하체 프레임 강화,기본 골격 강화 하고 사제 폭발물 대비 하부 장갑 덧대고 외부는 7.5미리급 철갑탄 방어 수준으로 장갑 도배하고 하면 싼값에 대략 5천만원 정도면 간단한 경장갑 차량으로도 쓰고 상용 부품 쓰니까 유지비도 비교적 쌀거고, 요즘은 저런 고기동 차량보다는 다목적 확장성이랑 급조 폭발물 대비가 더 우선 순위에 두니까
     
오카포 11-05-28 15:21
   
급조 폭발물에 대비하는 차량의 경우 상용차량으로 하부장갑 덧대고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완전히 차량 설계를 초기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즉, 골격자체를 하부에 V자형태로 만들어야
하고, 그 위에 배선 등등을 새로 설비해야 하죠. 엔진도 상용엔진의 경우는 내구성이 약하므로
군용으로 개량을 해야 하고.. 의외로 일이 큽니다.
 일반 포터와 같은 경우는 험지 주행능력과 엔진 안정성이 떨어져서 문제가 됩죠.
          
ㅎㅎ 11-05-28 18:16
   
오카포님의 말씀도 맛습니다.
하지만 제가 포터 더블캡 형식을 의도한 것은 사진의 험비형 고기동 차량보다는 ied에 대한 방어가 되어 있는 쿠거 형식의 차량 (marp지뢰 방어 차량)이 되야 되지 않겠나 해서 구요.
 독일의 딩고 같은 차량이 제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 가야 되는것에 문제가 있을 것이니까 아쉬운 김에 현실적으로 포터 더블캡 개조론을 들고 나온 겁니다.
 어짜피 marp 차량은 험지 주행 능력은 다 꽝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무게 중심은 높은데 폭은 상대적으로 좁아서 조금만 좌우로 뒤뚱 거려도 넘어 지기 쉬운 형태 니까요.
 또한 추세도 고기동 보다 대지뢰 방어가 더 높은 우선 순위로 두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터 더블캡 형태를 들고 나온거는 적어도 차량 탑승이 쉽게 문이 적어도 5도어는 되야 4곳으로 승하차가 빠르고 짐을 적제 하는 형태가 되야 하니까, 쿠거의 3도어보다 딩고식 5도어가 나을것이고, 엔진이 하부에 위치 하면 1차적으로 하부 장갑이 보호 하고 2차로 엔진부가 충격을 흡수 하는 형태가 되니까 조금이라도 인원 보호에 도움도 되고 또 무게 중심이 다른 차량 보다야 아래에 위치 할수 있어서 험지 주파시 다른 marp 차량 보다야 전복의 위험이 줄어 들어서 좋을 것이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가 수출한 경장갑 차량중에 상용 트럭 엔진을 장착한 차량이 있었습니다. 또한 험비도 초기 버전과 다르게 장갑 강화형 개조도 있었고, marp형 개조 험비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용 트럭 엔진중에 장갑차량용으로 쓰이는 엔진도 있었구요.
  그리고 포터 엔진은 제가 탄것 만도 100만 키로 넘었습니다. 상용 트럭엔진 안전성은 크게 문제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상용엔진 군용 엔진 따로 있지 않습니다. 사진에 차량도 기아에서 만들고 포터도 똑같은 현대에서 만들고 그 기술 어디 갈까요?
               
오카포 11-05-28 20:50
   
흠.. 엔진 부분에서는 상용엔진을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
최근에 나오는 엔진의 경우는 컴퓨터를 사용한 자동제어 기능이 붙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부분이 있는 엔진은 진동으로 인해서 곧잘 문제를 일으키고는 합니다.
주행안정성이라는 것도 도로에서 100만킬로를 달리는 것과 험지 즉 길도 마땅히 딲이지
않은 곳에서 1000킬로 달리는 것은 다르죠.
 
 그런데... 급조폭발물용 MRAP차량은 한국이 꼭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이 주로
원하는 차량은 험지주파 능력을 가지고 일정 장갑을 지니고 안정된 수송 능력을 지닌
군용차량이지 시가전을 그것도 게릴라전을 목적으로 하는 MRAP차량은 아닙니다.
 실지로 MRAP 차량을 원하는 부대는 주로 해외 파견부대인데, 한국이 파견을 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많은 군을 파견하는 것도 아니고, MRAP 분야는 그렇게 고등기술이
필요한 분야 아니라서 전세계에 나와있는 계열차량이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즉, 이 시장은 이미 나와있는 차량으로 포화상태인데다 차세대 어쩌구
로 개발되고 있는 차량숫자도 제법 많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 차량을 대량구매
하는 국가가 바로 미국인데, 미국은 어지간한 숫자는 이미 채웠고, 자국에서 개발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손댈 부분이 아닙죠. 따라서, 개발해도 경제성이 없어서 차라리 소수의
차량은 해외 구매해서 쓰는게 나을 정도입죠.
36 11-05-30 11:21
   
문짝에총안구 귀욤이 ㅋㅋㅋ
스마트MS 12-08-21 12:57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