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특수부대가 와도 전문적으로 운동무술한 사람한텐 안됩니다..
그리고 군인은 총으로 대다수 해결하는거지 맨손격투는 일부분에 지나지않죠...
그기다 술취해서 싸운다면 운동이고머고 걍 보통사람한테도 맞는거고여..
특전사니 조폭이니 머니 해도 전문적으로 꾸준히 무술한 사람한테는 안됩니다.
격투기든 이종격투기든 다 무술의 부분이죠...
다만 상업적으로 관중들에게 보여주냐 마냐 룰에 의해 진행되냐마냐 이런거지
다 총체적으로 무술인거라 보기때문에 그냥 꾸준히 무술한 사람이라 칭한겁니다..
당연히 개인기량이 즉 재능과 소질이 뛰어난 사람이 무술을 꾸준히 하면 젤 낫죠..
싸움에도 절대 누가 위가 없습니다.
오늘 졌지만 낼 이길 수 있는게 싸움이죠.
저기 특전사들 숫적으로도 부족했을테고 술 처묵고 반사신경도
둔해 졌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특전사에서 배우는건 눈찌르기, 목꺽기 등등 사회에선 써먹어선 안되는거
위주로 가죠. 체력으로는 특전사가 좀 더 위였다고 생각하고요.
술깨고 다이 다이 까면 특전사에 한표.
그리고 무술하고 이종 격투기하곤 질적으로 틀립니다.
싸움에서 품세를 써먹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듯요 . 꾸벅~
먼말하는지 아는데여..
이종격투기는 정해진 룰로 경기를 하죠..
근데 이종격투기도 다 무술에 한부분임다...
즉 살상이나 사람에 치명적인걸 배제하고 룰에정해진대로 한다고 무술이 아닌거아니지요...너무 스포츠화 됏다고 이종격투기가 무술이 아닌건 아니죠..
전 넓은범위로 이종격투기건 투기건 다 무술에 한부분이라고 한겁니다..
이종격투기 말 자체가 ..서로 다른 두개이상의 무술로 벌이는 격투기임
그리고 품세를 못써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잘못생각하시는듯..
무술에 따라 태권도에선 품세..쿵후같은덴 형이라고 하죠..
그게먼말이냐하면 쉽게 자세란겁니다...이런자세 저런자세...
이종격투기도 다 자세가있죠..
암바넣을때 어떤자세로 한다 ..즉 태권도로 치면 태극몇장 품세중에 나오는 어느한동작이나 마찬가집니다..
품세 어느순간 그런동작이 필요로 하는 순간이 잇죠..
그순간 필요해서 그동작을 정형화 해서 품세란걸로 배우기쉽게하기위해 만든겁니다...그냥 품세가 생긴게 아니고 어느순간 순간 필요동작이란거죠...
.반복숙달하다보면 무저건반사처럼 순간 어느동작이 나오는것처럼....
그당시 그 장소 그안의 사람들 분위기. 기세에 따라 다르겟지요 ㅎ
전. 육체적 능력. 무술등 기량적 능력도 중요하겟지만
기세 라는 또는 분위기가 먹히는냐 먹고 들어가느냐도. 큰 변수라 생각해서 말이죠
가상의 예로. 전성기의 효도르라 해도 브록 레스너에게 기세에게 밀리면 질것같지 않나요?ㅎ
전원책변호사가 말했었죠... 군대는 살인을 가르치는 피교육기관이다라고... 한마디로 특수부대군인이라면 그들은 죽이는 기술을 배웠다 생각됩니다... 만약 그들이 술에 취하지 않고저렇게 싸웠다라면 일반인 몇명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지지는 않았을텐데... 이경우엔 술이 만취라 재기량을 못한듯 합니다...
애초에 태생부터 피지컬이 뛰어난 파이터는 이길수가 없습니다.
특전사 같이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은 정신력과 총기술이 뛰어난거지 저러한 파이팅 까지 능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특전사라고 해도 표도르 타이슨 같은 사람은 죽어도 못이겨요
애초에 밥먹고 싸움연습만 하는 사람들과 군사훈련을 하는 사람들 길자체가 다른데
사실 군법에 대하여 제대로 모르는분들은 군인들이 민간인에게 얻어맞는것이이해가 안될겁니다.
헌병출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마 군인신분으로 미간인과싸움을하다가 상해를 입히거나 사망에 이르게하면
인생 날아가는건 한순간입니다.
군법은 사회의 일반 법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더 엄격하고 처벌기준도 높습니다.
예전에 길거리에서 불량 고등학생들한테 휴가나온 군인2명이 얻어맞은것이 과연 군인들이 약해서 였을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말 세상물정 모르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