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국의 국방, 경제, 인구정책등에 꼭 참고해야할 사안이라고 판단하여 게시합니다.
우선적으로 몽족의 역사 연구와 더불어, 교류 확대가 필요합니다.
최근 개인적으로 한민족의 후예라는 제목으로, 밀리터리 게시판에 글쓴적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국토전략 tv에서 중국내 소수민족의 삶을 살아가는 한민족 후예를 살펴보는 컨텐츠 영상이 만들어졌더군요. *. 중국내 한국계 혈통의 소수민족들
*. 한국계 혈통 밝혀진 중국소수민족 때문에
아쉽다면, 몽족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라오스 현지 몽족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은 어떤 존재일까? 궁금했는데.. 이와 관련 현지인 반응이 흥미로워 가지고 왔습니다.
*. 미얀마, 태국 , 라오스, 베트남 산악지대 주로 거주_ 몽족은 고구려 후손 묘족의 옷을 입고 있다.
소수민족의 차별, 환경의 열악성과 더불어, 중국 국경지대 주로 거주합니다.
몽 족 - 묘족의 한갈래로 역사적 사료가 부족합니다.
묘족은 한민족의 후예로 한국인 대다수가 인식하고 있는데 비하여 몽족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알려진 몽족의 역사를 살펴보면, 한국 고대사와 깊은 관련성 있다고 추정됩니다.
한국과 동일하게 갓김치를 먹고, 팽이치기를 하며, 고무줄 놀이를 하고..
[네이버 지식백과] 일부 인용
몽족의 기원은 B.C.3세기 중국 황하 유역에서 시작했고,
지난 2천년 동안 중국 남부 지역 일부에서 살았다고 일부 학자들이 밝혀낸 바 있다.
명·청나라 시절, 자신들의 종족에게 부과되었던 불합리한 과세에 저항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후 정치적 보복을 피해 점차 서쪽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청나라 말기에 있었던 한족과의 전투 이후 동남아로 대거 이동하기도 하였다. 1970년대에는 라오스의 공산화와 함께 그곳에 살고있던 몽족 중 수천 명이 서구와 타이로 근거지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