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span.org/video/?517931-1/pentagon-warns-russia-move-ukraine-warning(21분 22초부터 질문 나오는데 확실히 발음이 원어민이 아님.)[대충 해석]기자 :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외교적 수단과 억제력 모두를 동원하면서 동맹국들과 공조하겠다고 했습니다. 만약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돕겠다고 한다면 미국은 동맹국으로서의 한국이 어떤 종류의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길 바랍니까?"대변인 : "그건 한국 정부가 답할 문제입니다. 한국이 가시적인 방식으로 우크라이나를 돕길 원한다면 분명 우크라이나인들은 환영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국은 제가 앞서 말했듯이 다른 NATO 동맹국들과 우크라이나를 도울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각 주권국들이 결정할 주권의 문제이므로 제가 한국 정부보다 먼저 이를 거론할 수 없습니다."대변인은 원론적인 답변만 했으니 특별한 점은 없는데... 기자는 무슨 의도로 한국을 콕 찝어 물어본 건지 모르겠음.
댓글 펌 >>>>>>>>>>>>>>>>>>>>>>>>>>>>>>
"도와드릴 일이라도??" 이런 의도는 알겠는데 지구 반대편에서 갑자기 그러면 미국도 당황하긴 했겠네
물어본 기자 입장에선 미 대변인이 저거보다 더 쌔게 답변하길 기대한 듯
저건 질문한 기자가 국내 정떡적인 의도로 질문을 유도한거임. 답변이 정석적이긴 한데 기사는 제목 마사지 한 다음에 비슷하게 쓸거임.
저거 찾아보니 어디 개정떡 1.5세 한인 같던데
한국-우크라이나 지원 떡밥이 만들어지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