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이집트간의 교역에서 K9이 세계관의 전부가 아님요.
인도네시아와 거래에서도 KF21,대우잠수함도 일부일 뿐이고
무기 거래는 작은 부분에 불과한데
그게 세상의 전부인것처럼 상정하고 트집 잡습니다.
수출입은행이 이집트와 K9만 가지고 이야기를 할까.
은행이야 대출해주면 이자 수익이 나고
상품도 밀어넣어서 점유율 올리면 연계사업으로 부가가치가 더 나오고
무기 외에 더 큰 각종 SOC 엮여 있을건데.....
이 뭔 개소리야? 그럼 KTH주장은 매매계약서에 싸인하기도 전에 먼저 대출약정부터 하고 매매계약서를 써야한다는 거야??? ㅋㅋㅋㅋㅋ 황당한 놈이네. 어차피 수출입은행은 정부보증에 의해 금융을 일으키는 것이고, 정부보증이란 것보다 더 확실한 보증은 없기에 계약이 가장 우선인거임.
한번 따져보자고. 집 매매계약이나 분양시에 먼저 대출약정부터 하고 계약하는 경우 본적있어? 당연히 대출은 계약서가 있어야만 해주는거라고. 계약서도 없는데 먼저 대출약정부터 한다고? 일반 개인도 이럴진데 국가간 계약에 계약도 없이 먼저 대출을 확정해야한다고?? 국가 보증이 들어가는 계약을?ㅋㅋㅋㅋ 미친놈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