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빠질생각도 없었읍니다.
그저 정치적으로 흔들려는 야당의 공세적인 정치논리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돈좀 이기회에 깍아 볼까...
하는 거지심뽀로 찔러본 사례입니다.

인도네시아의 국방정책이 먼저 정권에서 수립된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줄여서 국내내정에서 돌릴려고 잔머리 굴렸을뿐

저사업 인도네시아에서 절대로 포기 못합니다.
저정도의 금액을 가지고서 전투기기체의 생산을 할수 있는 기술이전을 받을수 잇는 곳이 없읍니다.

그리고 가장 큰문제는 차세대전튀기로서 이런성능의 기종을 갖기에는 가격이 받쳐주질못합니다.
막말로 중고 f16이 쏟아진다고 한들 새뱅기가 휠씬 낫죠.

아마 이것을 선두로 필리핀이나 다른 국가에서도 한창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내년이나 시제가 나온다고 하는데 시제기 이후의 모습에 따라서 상당한 주변 뽐뿌가 쏟아질듯합니다.

우선은 가격이 확 낮춰질 가능성이 높은 기종이기에 말입니다.

거기에 당장 패치1이라고 해도 공대공전용에서도 해상함에대한 공격력은 필수로 먼저 장착될듯이 보입니다.

전투기 생산기술 모두를 이전해주는건 아닐겁니다...말도 안되는 얘기죠

조립공정만 기술이전입니다. 설계는 직접참여정도고요..

여성부예산 조금만 깍으면 그냥 독자 개발 할수 있는거아닌가? 뭐하는 짓인가 이게 참

어느정도 예산확보 이유도 있지만 독자생산 안가는 이유가

해외판로 확보부분이 더 커서인걸로 압니다.
솔직히 인니가 부담하는 정도의 예산이 없어서 독자개발로 안가는건 아니라고 보는게 타당하죠.


일단 기체가 잘나왔다 가정하에
운용국가가 늘어나면 차후에 도입하려는 국가들의 선택에도 플러스 작용을 하게 마련이니까요.
그런 이유로 안고 가는거죠.

We do not intend to become a manufacturer of fighter aircraft. We want to utilize the technology that we gain from this program for our commercial aircraft program. PTDI is a top priority for providing IF-X fighter aircraft that best suit the operational requirements of the Indonesian Air Force ". 


우리는 향후 전투기 생산 업체가 될 계획은 없으며 다만 IFX 프로그램에서 얻게되는 기술은 우리의 상용비행기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4695

상용비행기라는게 상업용 비행기를 말하는 건가요??

상업용 비행기 시장에 인니가 들어갈 쉐어가 있을까요?

부품을 말하는 건가?

인도네시아 사이즈에 지형이면 경제발전과 함께 자체적인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찾아보니 소형 상업용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기는 하네요

인도네시아 저가항공 엄청나게 많아요...그래서 사고도 엄청 많지만...그 내수 저가항공만 어느정도 잡아도 수지타산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인제는 담근 발이 너무 깊어서 인니도 싫든 좋든 끝까지 갈 수 밖에 없겠네요
어찌되었든 성공적인 kfx개발을 위한 장애물 하나(특히 정치적 공격거리)가 약간이라도 사라진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봅니다

cn235을 위사한 프로펠러2기용 중형항공기를 자체생산 제작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게 항공사사장이 전 수상의 큰아들이라서 워낙 비리가 심한 곳임.

사실 kfx에 참여한것도 이항공사에서 cn235 동체의 진동 및 균열을 못잡아서
우리가 죽아라 오버홀해서 고쳤음.
그거 알켜달라고 이사업에 참여한것도 있음.
사실 기술이전이 생각보다 적음 대신 바로 이 동체진동및 균열문제를 해결한 기술제공을 따로 원한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