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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31 17:17
[기타] 중국 항공기술력이 러시아를 추월
 글쓴이 : 사스케
조회 : 5,060  

https://www.flightglobal.com/defence/china-surpassing-russia-in-airpower-technology-rusi/141053.article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6195433/articles/84450?menuId=97&query=RUSI



대충 요약하면 영국 싱크탱크 RUSI의 연구에 따르면 중국의 전투기, 센서, 무기산업은 러시아를 능가했을수도 있다고함

몇가지 분야를 보면


1. 광범위한 복합소재의 사용
중국제 플랭커(J-11B,J-15,J-16 등등)은 러시아산 플랭커보다 광범위하게 복합소재를 채용하면서
러시아의 오리지널보다 추가시스템을 통합하면서 우수한 추력중량비를 달성했다고함



2. AESA 레이다의 통합
러시아제 전투기는 AESA 레이다의 통합이 더디고있고
중국은 J-10C,16,11D,20같은 여러 전투기가 AESA 레이다가 통합됨, 센서 기술의 현재 표준은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로, 이전보다 더 넓은 범위, 더 높은 해상도 및 다중 트랙을 유지하는 더 나은 기능을 제공.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AESA 레이더는 탐지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이고. 이는 상황 인식을 관리하는 데 엄청난 이점이 된다



3. 더 나은 장거리 미사일
중국은 이미 R-77보다 뛰어난 PL-12를 다량도입되었고
듀얼펄스모터인 PL-15를 사용함
러시아 공군은 R-77-1을 배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음
물론 러시아도 매우긴 공대공미사일인 R-73M이나 R-33이 있지만 이것들은 소량배치되었다고함

러시아의 단거리 R-73 열추적 미사일은 미국 AIM-9X 및 중국 PL-10 단거리 미사일과 달리 플레어 디코이와 항공기를 더 잘 구별할 수 있는 적외선 이미지 센서가 부족하다고 RUSI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지만 전반적으로 더 견고한 평판을 가지고 있음.



4. J-20보다 떨어지는 Su-57
정확힌 RUSI쪽 연구결과에서 Su-57은 매우 떨어지는 스텔스 형상을 가졌다고 언급함 이는 J-20보다 떨어진다고함

레이더 반사의 주목할만한 소스로는 독특하게 완전히 움직이는 첨단 루트 확장 제어 표면 및 액추에이터, 조종석 캐노피 디자인, 경사진 수직 안정기 바닥의 램 공기 흡입구, 캐노피 앞의 IRST 센서 및 부분적으로 덮인 유일한 제트 엔진이 있음

이러한 기능은 예산 제한과 함께 스텔스 항공기 설계 및 제작에 대한 러시아의 비교 경험이 없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제한된 제조 허용 오차 및 품질 관리 문제와 함께 Su-57의 효과적인 레이더 단면적이 F-35보다 10배 이상 크고 F-22보다 10배 이상 더 큼



5. 더 나은 유도무기 통합
러시아는 각종 PGM을 개발했지만
러시아공군은 시리아내전에서 무유도 폭탄과 로켓을 사용했다고함 이 문제에 기여한 것은 폭탄 투하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러시아 GLONASS 위성 네트워크의 제한된 정확도와 대부분의 러시아 전투기(Su-24, Su-25 및 Su-34와 같은 전용 공격 항공기 제외)가 장착할 수 없다는 점임

대조적으로, 표적 포드 지원 또는 유기 전자 광학 표적 시스템은 J-10, J-16 및 J-20 스텔스 전투기를 포함한 후기 중국 제트기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중국은 다양한 정밀 유도 미사일과 폭탄을 개발 및 수출하고 있으며, 그 중 상당수는 전투 드론에 배치할 수 있도록 축소된 형태로 제공되었음



이렇게 중국이 높아진이유는
국방비, 중국의 서방권기술의 리버스엔지니어링, 러시아가 제재로 인해 서방첨단 부품수급을 못해서라고.




https://m.dcinside.com/board/war/219419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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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knock77 22-01-31 17:21
   
중국분이세요?
멀리도 오셨군요
     
PaulSmith 22-02-01 03:57
   
소스도 확실한 뉴스에 뭔 중국인 드립임?

넷우익이심?

경각심을 가져도 시원치 않을 판에.....
바다처럼 22-01-31 17:53
   
중공이 워낙 공격적으로 해킹도 하고 돈 쏟아붇고 공돌이 갈아서 그런가. 러시아는 자존심 내려놓고 서방권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경제 발전 착실히 하면 중국에 따라잡힐 일 없을 텐데 안타깝네. 러시아는 진짜 눈 내리는 나이지리아 타이틀 언제 벗을래.
문삼이 22-01-31 17:57
   
엔진이 고자라서 안됨.
도나201 22-01-31 18:00
   
그런데 말입니다.
이제는 중국의 서방제 관련 리버스엔진리어닝. 관련해서 모든 기술이 제재에들어가는 상황인데.
그동안 테스트관련 서방제기준을 마구 도입한 결과는 .... 엄청나게 비참하게 돌아올겁니다.

즉,  제재상황에서  독자개발노선을 겪기에 역설계방식으로 가야 하는데.
기초과학력 마저 딸리는 상황에서 
역설계의 비용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게 될겁니다.

향후 10년간의 좌절감을  그후 10년간은 투자비용의 급상승을 겪게 될것이고,
그로인한 경제적인 폭망에...  개발속도는 급속하게 줄어들겁니다.

뭐 그전에  한두가지 선두에 설수는 있을지 몰라도  안티 체계형성에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겁니다.

거기에 식량자급화가 되지 않는 국가는 이러한 시간을 버틸수 잇는 상황이 급속도로 빨라져서 .
환경오염  특히 수질오염의 가속화를 하면서 기반시설비용의 증가로 인해서.

생활의 궁핍도가 급속하게 빨라 질겁니다.

우리역시 이러한 환경오염대책으로 수도권의 밀집화와  지방의 밀집화를 유도하는 상황이였기에
기 기반비용을 최소화 할수 있었지만,

중국의 넓은 땅덩이,  많은 인구는 이제부터 짐짝으로 다가올겁니다.
바다처럼 22-01-31 18:13
   
근데 여기는 밀리터리 게시판이면서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곳이라 뭐랄까 정치 게시판 느낌이네. 나도 짜장 씻팔럼들 개극혐하는 사람이지만 짱꿔 비하는 다른 게시판에서 하지 여기선 밀리터리 소식 그대로 보고 싶은데.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중국인이냐? 이러는 사람도 보이는구만 ㅋㅋㅋㅋ
     
도나201 22-01-31 18:30
   
밑에.. 짱 께 식 계산법의 근거를 적습니다.
          
바다처럼 22-01-31 18:40
   
자기 의견을 좋게 제시하는 건 문제가 없는데 저 위에 "너 중국인이지?" 한 사람한테 한 소리인데. 본문 내용에 긍정하든 부정하든 그거야 개인 마음이고 다양한 의견인 거죠. 중국인이냐며 비아냥대는 게 문제라는 거지.
도나201 22-01-31 18:19
   
1. 복합소재의 사용.
이부분은 서방기술의 적극적인 유입으로 인한 나노관련기술의 급속한발전이 바탕이 된상황이고,
이를 주도하는 국가는 따로 있고 이미 다른 서방국가에서는 몇단계위의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러시아 견줄 아무런 이유가 없다라는 것이죠.
대부분의 복합소재관련은 산학관련 공동개발이라는 돈으로 무마하는 연구과정이 많기에.
이게 순식간에 제재에 들어가면서 모두 중단되는 상황입니다.

2. aesa의 통합.
이부분은 시간싸움입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보단  sw 적인 부분이 더 발전속도가 빠르기에.
이에 관련한 연구진행은  누가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했느냐 싸움입니다.
러시아의 일시적인 저하 상황이고,  러시아가 갖고 있는 기반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아마도 그격차는 순식간에 역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더나은 장거리 미사일.
이건 그다지... 위와 마찬가지로  기초과학력과 더불어서 수많은 데이터를 갖고 있는 러시아가.
잠시 경제상황으로 인해서 연구과제를 줄였다고 생각하는게 . 적당한듯.
이건 한순간에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고  그에 따른 시간적인 문제에  선택과 집중의 문제일뿐입니다
거기에 대기권의 미사일의 개발이냐  우주개발이냐의 차이는 또다름.
솔직히 이 두가지 문제를 거론했다라는 것은  짱 깨식 축구스코어로 실력가늠하는 기준일뿐임.

4. j20 su57 관련해서 성능적인 우위라.......
정말로 짱 깨가 지 랄을 만발하네요.
현재 su57은 아직까지 실전배치되지않은 연구중인 항공기입니다.

가장 큰차이는 바로 .... 플라즈마 스텔스방식이라는 스텔스 방식을 연구개발 장착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장착된 레이더나 기존 항법장비는  그냥 플랫폼유지를 위한 임시방편이고,
실제로 제대로 실전배치되기 전까지는  가장 중요한 스텔스 성능의 핵심이.
바로 플라즈마 스텔스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데...  현재 장착하고 있는 엔진2기로도  아직까지 출력이 부족하다고,

즉, 플라즈마 방식의 최소전력화    그리고  엔진출력성능향상.... 이두가지를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플랫폼의 성능이 su57 의 전부라고 생각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쉽게 이야기해서 현재 su57 의 레이더 나 항법장비 는

fa50 블럭20  과 ta50 과의 성능비교를 하는 꼴이랑 다를바 없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우선은 su57 실전배치 모델을 보고서  판단해도 늦지 않는 상황임.

5. 더나은 유도무기 통합..
이건 도대체 뭘보고서 하는 이야기인지.
쉽게 이야기해서 자체 gps 위성을 보유하면서 페이더우의 존재때문에 생긴일시적인 상황이라는 것임.
러시아의 gps 유도위성이 노후화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페이더우의 성능차이 일뿐.

즉, 글로나스.  페이더우의 일시적인 성능차이일뿐이고,  그다지 의미가 없음.

현재 자율주행차량이 실용화되는 10년내에.. 새로운 gps위성체계를 갖추지 않으면 안됨.
그때 성능상의 비교는  페이더우의 노후화로 인한 문제는 발생하기 시작할것임.

이제는 이에 관련한 0,2초의 싸움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과연 중국이 우위를 점할수 있을까하는
상황에......  긍정적이다라고는 표현되지 못하고 있음.

이건 철저히..... 어떤 비교라고 보냐면.
짱 께 식 축구비교법이라고 보면됨.       
우리랑 쟤네랑 같은 팀에 붙었을때 점수차갖고 실력비교질하는 것이랑 다르바 없는 수준임.

한마디로 상대할 이야기가 못됨. ㅡ.ㅡ
A톰 22-01-31 18:41
   
밧데리 하나도 제대로 못만드는 나라의 항공 무기 기술을 세계 최고라고 하는것 같군요.그런데, 뉴스를 보니까 중국제 전기차가 내수시장을 평정하고 유럽을 노린다던데 이 뉴스를 보고, 정말? 그럼 지켜보자.과연 중국은 배터리 기술을 극복 할수 있을지.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전쟁이나 치를 능력이 있는지. 그리고 그놈의 전투선박이나 항공모함은 왜 그리 매번 고장난답니까?
하나박 22-01-31 19:07
   
ㅋㅋㅋ 누가 저말을 믿는다고 짱 개 주제에
포르투나 22-01-31 19:10
   
영국 씽크 탱크에서 나온 자료를 말하는건데 비난하는 사람은 먼가요?

중국 러시아 보다 엔진등 몇몇  기술은 밀리지만 서방 해킹과 기업인수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기술 도입으로 러시아 뛰어 넘는게 나오고 있다는건데요.

우리도 중국에 많은 부분에서 밀려나는 중인데 러시아는 전자 산업은 후퇴했고 민간 제조업 발전도 멈춘지 오래라 군사기술에 투자될 기술 개발의 한계에 붙이친거 같은데요.

파크파 아르마타등 최신 무기들은 나온다고 한게 오래전인데 실전 배치도 못하고있고 에이사 레이더 소자도 수입에 의존.

이상태론 러시아 밀려날 수 밖에없죠.
노세노세 22-01-31 19:29
   
엄청난 개발비를 감당 할 수 있는 나라가 있고 없는 나라가 있죠...
그 차이를 보면 20~30년후에 어떻게 될지 답이 나옵니다...
미국이 지금의 중국이 무서운게 아니라 몇 십년 후 중국이 무서운거죠..
드뎌가입 22-01-31 20:52
   
j20은 카나드가 달렸는데도 스텔스가 더 낫다구요?
ㅣㅏㅏ 22-01-31 21:49
   
F35 설계를 훔쳐가고 러샤 엔진을 통채로 뜯어 물고 빨고 해도 엔진을 못 만드는데 뭔 의미가 있나.
나그네x 22-01-31 22:10
   
자본력과 질이 어떻든 양산능력은 중공이 러시아를 앞선건 인정함.
다만 기술로서 러시아를 앞섰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농담이라고 보여짐.
중공이 미국기술은 물론이고 러시아기술까지 훔치고베끼려고 혈안인것 같던데.
일경 22-01-31 22:30
   
의미 없다고 봄.

왜냐고? 알 수가 없잖아.

최소한 러시아는 다운그레이드를 했어도 외국에 무기를 많이 수출하는데 중국제 전투기나 무기 체계가 외부에 노출이 잘 되나? j-20? 이 기체의 성능을 정확히 알고 있는 기관이 중국 말고 또 있나?

미국제 무기는 최소한 여러 국가에 판매되어 검증 받았기 때문에 f-22를 미루어 짐작을 하는데 중국은 그렇지 못하지.

우리 국산 무기도 수출이 돼서 실전 검증을 받아야 국민들도 오~ 쓸만하구만 하는데 중국은 말해 뭐해;;

자기 입으로만 떠드는데 어떻게 알아.

정말로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까봐야 아는 것이지

그리고 우리 무기는 최소한 군이 어느 정도 정보는 볼 수 있게 만드는데 중국이 그런가?

또한, 이런 스펙을 고의로 숨기거나 뻥튀기 하는 경우도 많은데 중국은?

중국의 발표에 신뢰성이 없는데 이런 정보는 대부분 중국의 발표를 기본으로 하는 게 문제지.

중국의 발전은 빠르고 무섭긴 하지만, 중국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거 확실하게 말하면 정작 중국 본인 스스로도 모를껄?
바퀴박멸 22-01-31 22:53
   
중국은 축구만 봐도 다른분야도 얼마나 개판인지 감이온다
지들끼리 데이터 발표해봐야 믿을 수가 있어야지
축구도 교류전 없었으면 지들이 세계최강인줄 알고 있었을껄ㅋㅋ
후안무치 22-02-01 00:00
   
이상하네 괜찮은 글인데 이 글의 요점은 중국 항공기술이 러시아 항공 기술을 앞지르고 있다인데
전세계 항공기술을 앞지르고 있다라고 곡해서 받아 들있는 분들이 있어서 인거 같음
간단하고 단순히 보면 모든 무기는 양산이 되냐 안되냐로 성공이냐 실패인가로 보면됨
양산이 되도 실패 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건 둘째 치더라도 대규모사업인 SU-57,T-14 이런것들 아직도
양산 안되는거 보면 이미 답나옴.
거기다 보여주기식 과시용 개발하다 시제품만 출시하고 실패한
실재 무기 체계도 많아요. 돈 낭비 지대로 시전중이고
거기다 실전 치른 무기들의 어이없는 성능과 여전한 대책없는
군수지원등 보면 예전의 강력했던 러시아가 아니라는 거임.
정체되 성과를 못내고 있는 러시아와 어떻게든 연구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 중공이라 언젠가는 우위를 점하게 되있음
지금은 도찐개찐임. 그래도 계속 이러면 러시아는 추월 당하는건 시간 문제라 생각함
그렇지만 어차피 중공이든 러시아든 무기 뻥튀기 되있는건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거고
지금 러시아가 항공기 기술에서 중국에게 완전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게
소재공학이랑 엔진기술 정도 밖에 없음. 근데 전자전기에서 부터
전투기,수송기까지 자체 설계해서 운용하며 계속해서 피드백 까지 하고 있는 중국한테
항공기술 후발주자인 우리가 밑으로 내려다 보는것도 좀 아닌거 같음
이미 중공의 국방비 지출은 200조 돌파한지 몇년 됐고 올해 250조로 잡혀 있음
무기 도입과 양산이 활발 하다는 것은 연구개발 또한 찐으로 원활히 돌아가고 있다는거임 이게 무서움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은 알거임 러시아는 지금 국방비 50조에서 올해 150조로 한다는데
러시아 경제 생각하면 전쟁을 벌이지 않는 한은 확보가 어려운 극단적인 금액이라
Alice 22-02-01 1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웃겨~~~
오백만달러 22-02-01 12:43
   
글로벌 정치 외교 관점에서 보야할 문제 영국이 떱밥을 던졌군요 중국은 서방기술접근이 러시아 보다 혹독해 질수 있겠네요
나만의선택 22-02-01 16:35
   
참내.... 저 기사는 중국에서 전세계 사방팔방에 과대 과장 뻥스펙 남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기사임

예로 실제 중국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 주장한 aesa 레이더가 실제 어느 정도 성능인지 아무도 몰랐음.

하지만 2015년인가 태국과의 모의 전투에서 그리펜에 개 박살 난 후 중국산 전투기의 레이더 성능이

생각보다 성능 미달인게 밝혀졌고, 또한 미사일 테스트에서 단거리는 50% 정도의 명중률이 나왔으나

50km 이상 거리에서는 30% 도 나오지 않았고 70km 이상 거리에서는 10% 명중률이라는 극악의 수치를 보여줌.

그 뒤로도 2018 2019 모의 공중전을 더 했으나 결과를 밝히진 않음. 내가 보기엔 그때도 중국이 개 박살 났을걸로 보임.

왜냐하면 중국 종특상, 자신들이 이겼으면 모르긴 몰라도 중국의 미디어나 신문망, 인터넷 등에 짱꿰 새끼들 자화자찬으로 도배가 됐을거임.

또한 중국 관영통신 cctv 에서 비행단 촬영을 갔다가 J-10 세차 장면을 찍는데 물세차를 안하고 그냥 닦는 모습을 보며 담당자와 인터뷰를 하는데 물이 들어가서 최신 장비의 오류가 날까봐 물세차는 금지라고 말함. 어이가 없네~

세계 최고라 떠벌이는 중국산 최신 자주포는 한발 쏘면 그 충격을 흡수를 못해 앞뒤로 춤을 춥니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댄싱머신 이라고 비아냥 거릴까. 또한 연사 하는 영상 장면을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가 없음.

전차는 탱크 바이에슬론에 나가서는 그 넓디 넓은 표적지에 정지 사격, 이동 사격 모두 빗나가는 개허접한 수준을 보여줌

말레이시아에 수출한 전투함 4척 모두 따로 리스트를 작성해야 할 만큼의 갖가지 오류와 고장으로 인해, 인수 후 한번도 제대로 작전에 나가 본 적이 없음.
특히나 레이더와 사통 장치의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함. 그런데 짱꿰 새끼들은 배째라 시전중이라 애물단지가 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음.

이건 그나마 중국 무기의 실체가 드러난 것 중 새발의 피 수준이라 보면 됨.

러시아 군 전문가가 예전에 쓴 기고문에 `중국산 무기의 50~60%는 검증도 되지 않고 실제 성능을 의심할 수준의 무기이며 실제 전투에서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 라고 까지 했음.

그런데 대내외 광고용 뻥스펙 남발로 점절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저 기사를
여러분들은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ㅎㅎㅎ
A톰 22-02-01 17:34
   
2017년에도 북한과 미국이 전쟁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 기관이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저도 매번 쓰는 말입니다. 누구나 쓸 수 있죠.
나는나비다 22-02-01 21:24
   
중국이라고 무조건 밑으로 보는 태도는 밀덕으로서 갖추어야할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차세계대전에서 러시아가 독일보다 탱크기술이 좋아서 이겼나요? 쪽수로 생산력으로 이겼습니다.
지금 비웃음을 당하곤 있지만 중국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무기를 생산해내는 것을 경계해야 할 것이고
그러는 와중에 조금씩 개선되는 무기에 대해 민감하게 지켜봐야 하는 것이 밀덕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밀덕이라는 건아니구요.. 전그냥 관심이 많고 응원하는 그냥 저냥한 사람이라.. 주제넘게 한마디 했내요.
     
구름위하늘 22-02-07 08:30
   
다른 의견도 있겠지만
2차세계대전에서 러시아가 독일보다 탱크기술이 좋았습니다.
더 좋은 탱크와 쪽수를 가지고도 병사와 장교의 수준이 낮아서 그걸 전과로 연결하지 못했던 것이고요.

초기 독일의 기습공격 시기를 제외하면 독일은 탱크 성능 부족으로 시달렸으며
성능개선된 차량이 나왔을 때는 이미 대세가 기운 이후였습니다.
밀덕달봉 22-02-02 07:24
   
아니 비오는날 날리지도 못하는게 중국인데, 중국이 더 낫다구요?
가장 기본도 안되는 상황에서 장황하게 포장해놧네요.
애초 소재나 제조에서 걸음마 단계인데, 고급기술 흉내어서 짜집기 해놨으니 러시아보다 우위라.......
마치 화훼이폰 폴더블폰이 삼성보다 윗단계 기술이다고 말하는 중국 관영통신애들 헛소리랑 동급으로 들리네요.
그렇게 보면 우리는 미국이랑 동급이겠네요.
우리도 이것저것 되는대로 다 손대고 만들어 보고 있으니.....